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6/9 [ 마귀참소를 받지마라. (계12:7-10)]

 
◎ 마귀참소를 받지마라. (계12:7-10)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귀참소를 받지않아야 한다.
    마귀참소에 걸리는 것은 잠자리가 거미줄에 걸린 것 같아서 금방 빠져나갈 것 같아도 몸부림칠수록 더욱 깊이 걸려드는 것과 같이 마귀참소에 한번 걸리면 아무리 영의 사람이라도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1)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 (계22:18-19)
    계1:3절같이 읽고 듣고 지키는 예언의 말씀을 조금도 더하지 않고 감하지 않아야 하는데 성경에서는 이런 사람을 정직한 신앙이라고 하였다.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전하고, 말씀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 정직한 신앙이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하와는 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했다.
    그러자 바로 뱀이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그 말을 듣고 하와가 선악과를 바라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까지 보였으니 하와는 말씀을 가감하면서 마귀참소에 걸린 것이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한다. (계1:10, 계4:2)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주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았으니 마귀가 참소할 틈이 없었다.
    우리가 마귀참소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늘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하는데 성령의 감동은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예배드릴 때, 주의 일을 할 때 받게 된다.


3) 영광의 빛을 받아 영계가 밝아져야 한다. (사60:1-3)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연기로 인하여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게 되었으니 영광의 빛을 받아 영계가 밝아지지 않으면 바로 어두워져 마귀참소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영계가 어두워진 사람은 기도하기 싫고, 말씀 읽기 싫고, 입에서 감사가 사라지고, 물질만 생각하게 된다.

    사5:20-21절에서는 영계가 어두워진 사람은 분별력을 상실하였으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한다고 하였다.


4)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한다. (약5:16-18)
    성도에게 주신 가장 큰 무기는 기도이기에 마귀참소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기도하는게 어렵고 기도하는게 힘들고 기도가 잘 안되면 마귀참소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5)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약1:15)
    사람이 마귀참소에 걸리고 시험에 빠지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는 뱀의 말을 들었을 때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같이 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욕심이 생기므로 마귀참소에 빠진 것이다.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으니 욕심은 그 사람을 죽음을 몰고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욕심이 죽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결론 : 입의 문을 지켜야 한다.

    뱀이 하와에게 말을 걸었을 때 차라리 하와가 대답하지 않았다면 마귀참소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미7:6절에 미가 선지자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4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9055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0292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83252023년 1월 10일
628

2014/11/16 [진노 중에 보호받는 역사]

23542014년 11월 16일
627

2014/11/9 주일저녁 [산 자를 심판하시는 역사]

21972014년 11월 9일
626

2014/11/2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

28722014년 11월 2일
625

2014/10/26 [인내와 믿음을 지킬 때다]

26652014년 10월 26일
624

2014/10/19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치는 역사]

23332014년 10월 19일
623

2014/10/12 [사명자가 전할 영원한 복음]

22552014년 10월 12일
622

2014/10/5 [약속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20692014년 10월 5일
621

2014/9/28 [열매맺는 삶을 완성하자!]

24452014년 9월 28일
620

2014/9/21 [하나님의 모략]

27982014년 9월 21일
619

2014/9/14 [야곱족속에 가입되는 역사[]

21992014년 9월 14일
618

2014/9/7 [야곱족속아 정신을 차릴 때다!]

20532014년 9월 7일
617

2014/8/31 [의로운 나로로 들어갈 사람]

20752014년 8월 31일
616

2014/8/24 [새로운 회복을 구할 때다. (사1:25-26)]

22622014년 8월 24일
615

2014/8/17 [주일안식을 잘 지켜야 할 때다. (사58:13-14)]

23252014년 8월 24일
614

2014/8/10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 (계4:2-3)]

20372014년 8월 24일
613

2014/8/3 [성령의 감동 속에 예언의 말씀으로 기준잡고 살아라. (계2:17)]

25202014년 8월 24일
612

2014/7/27 [흑암을 벗어나서 살 때다. (사60:1-3)]

21102014년 8월 24일
611

2014/7/20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19592014년 8월 24일
610

2014/7/13 [기름 받은 종의 축복. (시23:1-5)]

19732014년 8월 24일
609

2014/7/6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살후1:5-10)]

17712014년 8월 2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