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7/28 [ 자유함을 주시는 하나님. (계18:4-5)]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3:02
e 1851
◎ 자유함을 주시는 하나님. (계18:4-5)



    1) 죄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계18:4-5)
      계18:1-3절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귀신의 영이 득세하여 귀신의 처소가 되었고 귀신의 영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 역사하게 되었다.
      계16:13-14절에 귀신의 영은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여이라고 하였다.

      귀신의 영이 들어간 사람들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마약, 도박, 술 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명품중독, 성형중독 등에 빠지게 된다.

      계18:4-5절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이러한 죄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고 말씀하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 죄에 참예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하나님이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고 결단할 수 있는 힘을 주셔야 한다.

      죄에는 자신이 직접 짓는 죄도 있지만 본인이 행하지 않아도 죄가 되는 동참죄가 있는데 술을 마시지 않아도 술자리에 않아 있으면 동참죄요, 절하지 않아도 제사지내는 일에 함께하면 동참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늘 죄의식에 시달리게 되고 이것이 누적되면 죄짐을 지게 되어 자신감을 상실하고 떳떳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늘 회개하는 삶을 살면 죄짐을 벗고 자유함을 얻어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2) 원통한데서 자유함을 주신다. (눅18:1-8)
      눅18:1-8절에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통한 사정을 풀어 주신다고 하셨는데 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요, 간절한 기도 속에 하나님이 원통한 사정을 풀어주신다.

      모든 사람에게 크고 작은 원통함이 있는데 이를 말로서 풀면 더 꼬이게 되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의 순리가운데 원통함을 풀어주시는 것이다.


    3) 흉악한 결박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58:6, 사52:1-2)
      사58:6절에 우리의 흉악한 결박이 금식을 통하여 풀어진다고 하였고
      사52:1-2절에서는 목의 줄을 스스로 풀라고 하였다.

      흉악한 결박, 목의 줄이란 우리를 사망으로 끌고 가는 줄, 욕심인데  
      약1:15절에서는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대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식욕, 정욕, 물욕, 성욕으로 사람마다 정도차이는 있지만 모두 욕심을 가지고 있다.


    4)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사19:19-20절에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으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부르짖고 기도하는 교회와 가정과 사람에게 어떠한 압박과 고난에서든 자유함을 주신다.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는 가운데 부르짖고 기도하니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 시켜 주셨다.
      그러나 압박과 고난 가운데서는 부르짖었던 히브리민족이 출애굽하고는 범죄하는 삶을 살았으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부르짖다가 걱정 없고 평안할 때는 범죄하게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807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506392024년 8월 9일
    621

    2014/9/28 [열매맺는 삶을 완성하자!]

    		26262014년 9월 28일
    620

    2014/9/21 [하나님의 모략]

    		29592014년 9월 21일
    619

    2014/9/14 [야곱족속에 가입되는 역사[]

    		23612014년 9월 14일
    618

    2014/9/7 [야곱족속아 정신을 차릴 때다!]

    		22192014년 9월 7일
    617

    2014/8/31 [의로운 나로로 들어갈 사람]

    		22312014년 8월 31일
    616

    2014/8/24 [새로운 회복을 구할 때다. (사1:25-26)]

    		24162014년 8월 24일
    615

    2014/8/17 [주일안식을 잘 지켜야 할 때다. (사58:13-14)]

    		24962014년 8월 24일
    614

    2014/8/10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 (계4:2-3)]

    		22022014년 8월 24일
    613

    2014/8/3 [성령의 감동 속에 예언의 말씀으로 기준잡고 살아라. (계2:17)]

    		26832014년 8월 24일
    612

    2014/7/27 [흑암을 벗어나서 살 때다. (사60:1-3)]

    		22832014년 8월 24일
    611

    2014/7/20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21222014년 8월 24일
    610

    2014/7/13 [기름 받은 종의 축복. (시23:1-5)]

    		21372014년 8월 24일
    609

    2014/7/6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살후1:5-10)]

    		19242014년 8월 24일
    608

    2014/6/29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살 때다. (벧전4:7)]

    		21192014년 8월 24일
    607

    2014/6/22 [일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계22:12)]

    		21522014년 8월 24일
    606

    2014/6/15 [일치한 마음을 받아 살 때다. (겔11:19-20)]

    		22192014년 8월 24일
    605

    2014/5/18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24092014년 5월 23일
    604

    2014/5/11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시23:1)]

    		23442014년 5월 23일
    603

    2014/5/4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21252014년 5월 23일
    602

    2014/4/27 [시대적인 변화를 바라보라. (계17:9-11)]

    		233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