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8/18 [영계의 변화를 받을 때다. (사50:4-5)]

◎ 영계의 변화를 받을 때다. (사50:4-5)

    영계란 영의 세계를 줄인 말인데 말씀은 영이 양식이며 성령은 영의 생수, 기도는 영의 호흡, 전도는 영의 활동이다.


1) 눈이 열려야 한다. (계3:17-18)
    눈으로 보는 육안뿐만 아니라 심안과 지안도 있고 또한 영안도 있다.
    계3:17-18절에서는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이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면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씀하는 안약이란 마24:45-46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즉 우리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말씀이다.

    기독교 과거의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된 일의 말씀을 읽고 들어야 하고 기독교의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언한 말씀을 읽고 듣고 볼 수 있어야 한다.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는데 이 말씀이 안약과 같아서 시대를 보는 안목이 생기고 눈이 열려지는 것이다.
    말씀 중에서도 될 일의 말씀이 보이면 미래가 보인다.

    사33:1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가 되라고 하였는데 우리의 영안이 열렸다면 좋은 것만을 보고 안 좋은 일에는 눈을 감아 보지 않아야 한다.


2) 귀가 열려야 한다. (사50:4-5)
    사50:4-5절에 하나님이 아침마다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고 미1:2절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고
    사33:15절에서는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과거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운 것이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들었고 학식 있고 지식이 있다고 하는 제사장, 바리새인, 율법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알아듣지 못하고 오해를 하게 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들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하였지만 주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사람들은 주님을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하였다.


3) 입이 열려야 한다. (사50:4-5)
    사50:4-5절에 학자의 혀라고 하였고
    사28:11절에서는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한 것과 같다고 하였고
    사59:21, 렘21:9절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입에 둔다고 하였다.

    은혜시대에는 말씀의 은사였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한 것같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4) 거역하지 않게 된다. (삼상15:21-22)
    사50:4-5절같이 귀가 열리고 학자의 혀를 받은 자들은 거역하지 않게 되는데
    삼상15:21-22절에서는 거역하는 것이 사신 우상에서 절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우리 영계의 변화가 일어나면 거역하지 않게 되는데 하나님의 명령, 성령의 감동, 주의 종의 지시에 순종하게 된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하므로 왕권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그 집안이 멸족하였다.


5) 뒤로 물러가지 않게 된다. (히10:37-39)
    히10:37-39절에서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가 믿음에서 뒤로 물러가면 안되고 될 일의 말씀에서 뒤로 물러서면 안된다.


결론 : (사35:5-6  )영적 장애가 회복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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