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8/25 [기도를 쉬지않는 교회가 되게하라. (삼상12:23-24)]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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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쉬지않는 교회가 되게하라. (삼상12:23-24)

    본문에서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하였는데 기도해야 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다.
    살전5:17절에서 사도바울도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1)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하라. (약5:16-18)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그가 기도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리고 기도하면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그러한 엘리야의 심정은 절박한 심정인데 기도하여 하늘에서 불이 내리지 않으면 죽게 되는 상황이었다

    우리가 엘리야같이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한다면 기도가 즉시즉시 응답된다.


2)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다. (렘33:2-3, 계10:7)
    기도를 쉬지말라고 말씀한 사무엘에게는 엘리 제사장이 패망할 비밀을 보여주셨다.

    렘33:2-3절에 부르짖는 자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고
    계10:7절에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다고 하였다.

    기도를 쉬지않는 교회,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노아, 아브라함, 사무엘, 사도요한은 모두 그 시대에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았다.


3)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0)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며 바로로부터 압박과 고난을 받아 밤낮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 모세를 보내셔서 출애굽의 역사를 표적과 증거로 주셨다.
    사19:19-20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출애굽 때의 역사를 거론하며 애굽같은 세상에 중앙제단같이 복음의 중심이 되는 부르짖는 제단에 한 구원자, 보호자 예수를 통하여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26:16-17절에서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4) 사명자를 해산하게 하신다. (계12:1-2)
    계12:1-2절에 여자는 마지막 때에 신령한 영적 교회로서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속에 남자아이 사명자를 해산하게 된다.
    남자아이란 장부의 신앙, 강하고 담대한 신앙의 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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