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4/5/18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사43:18-1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전 일, 옛적 일은 고전15:3-4절에 된 일의 말씀이며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에 관한 말씀이며 지난 이천년 동안 전하고 들어왔다.
    새 일은 계1:1, 계1:19, 계4:1, 계22:6절같이 될 일의 말씀이며 앞으로 있게 될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간한 말씀이다.

    성경은 된 일과 될 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두 가지 말씀을 함께 증거하는 것을 계1:2절같이 “다 증거”라고 하는 것이다.


1) 봉함한 책의 말씀을 공개하신다. (단12:4, 단12:9-10)
    단12:4, 단12:9-10절에서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간수하라고 하신 말씀이
    계22:10절같이 때가 가까우므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하신 말씀같이
    계5:1절에 봉함한 책을
    계5:7절에 예수님이 책을 취하셔서
    계6:1절에 인을 개봉하시는 것이다.
    즉,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공개되는 때가 마지막 때인 것이다.

    그러나 사29:9-12절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할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이 책의 말씀을 도무지 알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56:9-12절에서는 주의 종들 중에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듯 세상의 연락과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사는 종들이 나온다고 하였다.

    단12:9-10절에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있는 종은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마24:45-46절같이 주인이 올 때에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이며
    단12:3절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지혜 있는 종이다.

    사29:9-12절에서는 봉함한 책이라고 하였지만 계10:1-3절에서는 펴 높인 작은 책이라고 하였으니 우리에게 봉함한 책이 아닌 펴놓인 책이 되어 들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


2) 시온의 성회를 열으시는 역사. (욜1:13-14, 욜2:15-17)
    기독교에는 삼대성회가 있는데 미스바 성회와 오순절 성회, 시온의 성회다.

    삼상7장에 미스바 성회는 블레셋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건지기 위하여 열렸던 성회다.

    행2:1-4절에 오순절 성회는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시면서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였다.
    이 성회를 통하여 이방에 복음이 전하여졌고 인종이나 민족이나 국경의 차별이 없이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욜2:1절에 시온의 성회는 다가오는 환난 가운데 전 세계 사람을 살리기 위해 뜻이 있고 섭리 있는 종들에게 여호와의 신을 붓는 성회다.


3)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 (욜2:29-30)
    욜2:29-30절에 요엘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붓는 역사가 있게 된다고 하였는데
    계1:1절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며
    계7:1-4절같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종들인 것이다.

    과거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면서 성령 받은 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며 성령을 함께 전하여 주었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 여호와의 신이 시온의 성회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내려지면 이 종들이 될 일의 말씀과 함께 신을 전하게 된다.

    사11:2-3절에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부어주신다고 하였고
    사59:19-20절에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 모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여호와의 신을 머리에 부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4) 기름 부어 주시는 역사. (요일2:20, 27)
    성령은 우리의 심령에 임재하시지만
    여호와의 신과 기름부음은 머리 위에 내려지는 역사다.
    시23:5절에서 다윗은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받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고 고백하였다.

    요일:20, 27절에서 사도요한은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영감이다.
    과거 엘리야에게 임했던 영감, 엘리사에게 갑절로 임했던 영감이 마지막 때에 완전 영감으로 내려지게 된다.

    합3:13절에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서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고 그 기초를 끝까지 들어내신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금기름을 머리에 부어서 주 앞에 모셔서는 그날까지 변함없게 만드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을 부으사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난이 와도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5) 큰 물질 주시는 역사. ()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새 일을 하실 때마다 말씀도 주셨고, 능력도 주셨고, 사람도 보내셨고, 물질도 주셨다.

    사23:18절에 기업에 물질을 주신다고 하였고
    사45:3절에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신다고 하였고
    사60:4-9절에 지명하신 제단에 물질을 주신다고 예언하였다.


결론 : (계11:15)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일이다.

    새 일은 이 세상 나라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역사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수많은 크고 작은 새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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