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재림을 준비하자(마24:37-44)
주님이 가실 때 다시 오마 약속하신 그 날과 그 시가 가까운 이때에 다시 오실 재림의 주를 맞이 할자는 무작정 기다린다고 맞이하는 것이 아니다.
홍수를 앞두고 방주를 예비한 노아와 같이 예비하는 신앙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된다.
다시 오시는 주를 할렐루야로 영접하며 사도 요한 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자신 있게 맞이할 수 있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줄로 믿는다.
1.기름과 등물을 준비하여야 한다(마 25:1-13)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과 등불을 예비하지 못한다면 미련한 다섯 처녀 같이 버림받고 불쌍하게 될 것이다.
가. 기 름
* 기름이란 말세에 택함 입은 종들 머리 위에 부어 주시는 성령이다(사 61;1).
* 구약시대에 선지자나 제사장 혹은 왕을 세울 때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 세웠다.
* 마지막 때에도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들에게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 역사 하신다.
* 기름 부음 받기 전의 사람과 받은 후에 사람이 달라진다.
* 달라진다는 것은 옛날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기 전에는 평범한 목동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다.
*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감동하여 골리앗을 이기는 승리의 역사와 이스 라엘의 왕으로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종으로 손색이 없었다(무능한 자가 유능해진다).
*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것을 아느니라(요일 2:20).
* 기름 부음 받은자는 누구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고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을 주께서 가르쳐 주신다(요일 2:27).
* 기름 부음 받은자를 구원하신다(합 3:13).
* 금 기름을 부어 주사 주 앞에 모셔 서게 하신다(슥 4;12-14).
* 금 기름은 일곱 금관을(슥 4:2)통해 부어주신다.
* 금 기름 받은 종은 그 신앙이 변함이 없고 하늘의 지혜와 영감이 (고전 13:8-10, 고전 2:10-12, 왕하 2:15)머물게 된다
* 경제 난제에도 기름 부음 받은 종은 피해 받지 않는다(계 6;5-6)..
* 금 기름 받은 종에게는 삼대 직분의 축복이 내리게 되는데,
* 말씀을 외칠 때는 선지자 같이(계 10:11, 계 11:3).
* 기도와 예배를 드릴 때는 제사장 같이(계 1:5-6, 계 5:9-10).
* 다스릴 때는 왕 같이 역사 하게 된다(계5:9-10, 계 20:4-6).
나. 등 불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 등불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 6개월 전에 먼저 보내신 세례 요한이 등불이었다(요 5:35).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이 더 확실한 예언이라고 했다 (벧후 1:16-19). 주의 재림은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고(마 17:1-5)변화산에서 친히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했다.
* 주의 재림 때도 사도 요한을 통하여 보여주신 요한 계시록이 이 시대의 등불이다.
*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대강 기록했다고 했으나(엡 3:3-4)사도 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과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에게 보여주신 것을 다 증거 했다고 했다 (계 1:1-2).
* 다 증거한 말씀이 확실한 예언이며 확실한 말씀이다.
* 사도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했다(계 1:3).
* 마25장 같이 신랑이 올 때 밤중 같고(계 9:1-2, 사 60:2, 마 25:5-6)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온 연기가 온 세계를 덮어, 캄캄한 이때에 기름 부음을 머리에 받고 등불 같은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의 재림을 확실히 맞이하여야 하겠다.
2. 죄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히 9:28)
* 죄와 상관이 없는 자라야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되는데 바울이 말하기를 의인은 없나 니 하나도 없다고 햇다.
*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의인 열명을 찾지 못해 불심판을 당했으니 이시대에 어디서 의인을 찾는 단 말인가?
* 그러나 죄와 상관없이 되는 진리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진리를 통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 게 된다.
* 어린양의 보혈의 피로 깨끗해진다(히 9:12-14).
* 눈 같이 양털 같이 희어진다(사 1:18)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더러움은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된다(사 4:4).
* 숯불로 입을 지져 죄와 악이 제하여 진다(사 6:6-7).
* 허물과 죄를 도말하여 주신다(사 44:21-22).
* 더러운 옷을 벗겨줄 때 죄과를 제하신다(슥 3:4).
* 새길 것이 새겨지면 이 땅에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슥 3:9, 합 2:2, 고후 3:3).
* 다윗의 샘물로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신다(슥 13:1).
* 죄악을 사유하시고 죄악을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미 7:18-19).
* 죄과가 야곱 족속에게서 떠나가게 되므로(사 59:19-20)죄와 상관없이 되는 것이다(히 9:28).
* 죄와 상관없이 된 자가 두 번째 오시는 주를 맞이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3.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한다(계 19:7-9)
*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고 신부로 예비된 종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한다.
* 예복을 입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쫓겨날 것을(마 22:11-14)보여 주었으니 예복을 바로 입고 신부로 택함을 받아야 하겠다.
* 옷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잠시 생각해 보자.
* 탕자가 돌아올 때 제일 좋은 옷을 입혔다(눅 15:22).
* 사단은 떠나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다(슥 3;4).
* 순교자가 호소할 때 흰 두루마기를 주셨다(계 6:9-11).
* 24장로들이 흰 옷을 입었다(계 4:4).
* 택한 종들에게 찬송의 옷, 구원의 옷을 입히신다(사 61:3, 10).
* 회개 운동을 하도록 굵은 베옷을 입히신다(욘 3:5-8, 계 11:3).
* 신부가 입어야 될 세마포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 신부다운 옳은 행실이란 거짓이 없는것도 물론이지만 계 17:1-6의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
있는 신부로서 주님만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심부의 옳은 행실을 말한 것이다(계 14:4-5).
■ 결 론
이상과 같은 세가지를 완전히 구비했다면 다시 오시는 주님이 언제 어느때 오신다 할지라도 무슨 염려와 걱정이 있겠는가? 이런 비밀을 깨달은 사도 요한이 요한 계시록을 다 기록하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자신있게 말할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도 예비하는 신앙으로 재림의주를 확실하게 맞이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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