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주일오후)떨어진 별의 비밀(계1:20) 

▣ 떨어진 별의 비밀(계1:20)

1) 강과 물 샘에 떨어진 별의 비밀(계8:10-11)

떨어진 별이란 하나님과 영적관계가 끝이 난 종을 떨어진 별이라고 한다.

▘강과 물 샘이란 교회와 은혜역사가 있는 곳을 말한다 (잠14:27)

계8:10-11에 떨어진 별의 이름을 쑥이라고 하였는데 암5:7, 암6:12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진(쑥)으로 바꾸었다고 하였다.

아모스 시대에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할 때 그 당시 제사장 아마샤가 아모스가 예언하는 것을 방해하고 예언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모스에게 임해서 아마샤가 하는 말이 쑥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바꾸어서 쑥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런 쑥을 강과 물 샘에 담그니까 물이 쑥물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마시고 죽는다는 것이다. 쑥물은 렘9:15, 렘23:15-16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종말의 말씀이 쑥물이 된다.

또한 예레미야가 기도 가운데 펄펄 끓는 가마를 보았는데 그 면이 기울어져 있고 또 살구나무 꽃을 보았다.

이 때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재앙이 북방에서 오는데 살구꽃 피는 것 같이 신속히 온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우상을 버리고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외쳤다.

예레미야가 볼기를 들어내고 남루한 옷을 입고 얼굴도 씻지 안고 맨발로 눈물로 바벨론으로부터 전쟁이 일어난다고 외쳤지만 아무도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당시에 왕궁에는 왕궁 선지자가 수백 명 있었는데 이들은 좋은 옷을 입고 깔끔하게 하고 전쟁은 없다 우리 나라는 안전하다 평안하다 예언을 하니 모든 사람들이 왕궁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의 말은 듣지 않고 도리어 예레미야를 잡아다가 웅덩이에다 가두어 놓았다.

이 때 예레미야가 울면서 “사악한 왕궁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마라 이 교훈은 거짓 교훈이며 여호와가 말씀을 이들에게 주지 않았다 이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짓교훈 쑥물이다”라고 말했다.

때가 되니까 앗수르가 침략하고 바벨론이 들어와서 예루살렘성전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을 굴비 엮듯이 바벨로 포로로 끌고 갔다.

우리시대에도 이런 쑥물이 교회마다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쑥물을 마시게 되면 영적감각과 영적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결국은 영적으로 죽게 된다.

우리는 쑥물을 마시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마셔서 영적감각과 기능이 상실되지 않아야 한다.

슥13:1, 슥14:8, 미5:7-9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성령의 생수,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는 종들은 쑥물과 상관없이 영적감각과 기능을 회복한다.

2) 땅에 떨어진 별의 비밀(계9:1-2)

땅에 떨어진 별은 계12:3-4 용의 꼬리에 맞아 떨어진다고 하였다.

용은 계12:7-9 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는데 용의 꼬리에 맞아 별 1/3이 땅에 떨어진다.

떨어진 별은 기도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게 된다.

또 떨어진 별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는데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서 전 세계가 다 어두워지게 된다.

이 연기는 영적인 흑암, 영적 악, 악한 사상 이다.

영적인 흑암이 세계를 덮으니까 마25:1-13 다 졸며 잘새 즉 영적 밤을 만나서 주의 재림에 관심이 없고 세상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름에 빠진다.

또한 이 흑암으로 인해 사5:20-21 모든 교회와 종들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고 하고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쓴 것이라고 하게 된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사는 길은 사60:1-3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3) 유리하는 별의 비밀(유1:13)

유리하는 별은 자기 위치를 벗어난 종으로 거품을 내는데 거품은 영적 허영, 허상, 허세, 허풍을 말한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따르는 성실과 진실한 종이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