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 반차의 축복(히7:1-10)
구약 아브라함 시대 멜기세덱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신약의 예수그리스도를 예표 한 것이다.
1) 아비도 없는 사람(히7:3)
예수님을 말씀할 때 요셉의 아들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요1:1) 말씀이 (요1:14)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나셨다.
그래서 요셉의 아들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계22:16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이라고 하는데 다윗의 뿌리는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신성예수, 다윗의 자손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인성예수를 말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이며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분이다.
멜기세덱도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해서 아비가 없다.
성경에서 아비 없이 태어나신 분은 구약에 멜기세덱과 신약의 예수그리스도 이다.
아비가 없다라는 것은 첫째 아담의 질 즉 선악과의 질이 없다는 것으로 멜기세덱은 선악과의 질, 아담의 질이 유전되지 않았다.
멜기세덱이 선악과의 질, 아담의 질이 없는 것같이 우리도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을 받게 되면 아비는 있지만 아비 없는 사람같이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악과의 질, 아담의 질이 없어지려면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아담으로부터 받은 선악과의 질, 범죄의 질을 없애야 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악질을 죽이면 악한체질에서 선한체질로 개선된다.
선한체질이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체질, 예수님을 닮은 체질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처음 창조했을 때는 창1:26-28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으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선악과의 질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멜기세덱이 아비 없는 사람이고 예수님은 본질이 말씀이기에 육적으로 아담의 질을 받지 않으신 것 같이
우리도 우리 속에 말씀이 들어와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면 이 모습이 창조 때 사람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4:19, 빌3:12, 고전15:44-49 첫째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이고 둘째 아담은 예수님이시다고 하였다.
예수그리스도는 본래 말씀이셨기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닮으려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이루어져야 한
다. 그러나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 졌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은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그 말씀이 운동하면서 아담을 닮은 우리를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것을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이다고 하였다.
‣ 아비 없는 사람이란 첫째 아담의 질, 선악과의 질, 악한 질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멸하고,
될 일의 말씀을 심령에 담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한 사람이 멜기세덱 반차의 아비도 없는 사람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2) 어미도 없는 사람(히7:3)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가 나왔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가 나왔다.
율법시대는 모세 때부터 시작하였고 은혜시대는 예수님 때로부터 시작하였다.
은혜시대란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는 시대를 은혜시대라고 한다.
환난시대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될 일의 말씀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시대를 환난시대라고 한다.
우리는 지금 환난시대에 살고 있다.
율법시대 사람들이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은혜시대 사람들을 핍박하였는데 다 잡아 죽이고 은혜시대를 여신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은혜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것에 기준을 두고 오신 메시야를 믿고 하나님을 섬겼고, 율법시대 사람들은 예수가 앞으로 오신다 즉 오실 메시야를 내다보고 하나님을 섬겼다.
같은 하나님을 섬겼지만 율법시대 사람들이 은혜시대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그렇지만 은혜시대는 시간이 흐르면서 2천년의 역사 속에 세계적인 교회가 되고 종교가 되면서 그 속에서 환난시대가 나왔다.
그러나 은혜시대는 예수님, 된 일의 말씀, 환난시대는 재림의 주, 될 일의 말씀 그 근본은 같은 예수인데 또 은혜시대가 환난시대를 핍박한다.
은혜시대 입장에서는 율법시대가 어미이고 환난시대 입장에서 은혜시대가 어미인 것이다.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우리는 은혜시대 어미가 없는 사람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은혜시대는 우리에게 교권주의 사상으로 은혜시대 교권주의 사상, 낡은 사상, 고정관념이 없어야 멜기세덱 반차 어미도 없는 사람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이런 신앙이라야 될 일의 말씀으로 새 역사가 일어난다.
3) 족보도 없는 사람(히7:3)
멜기세덱과 예수님은 아담의 족보가 없는 분이시다.
족보가 없다라는 것은 혈통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으로 멜기세덱과 예수님 이분들은 아담의 혈통을 받지 않았다.
아담의 혈통을 받게 되면 원죄가 전해져 무조건 죄인이 된다.
그런데 아담의 족보, 아담의 혈통으로 태어나지 않으신 분이 예수님, 멜기세덱으로 이분들은 죄인이 아니다.
우리도 예수님, 멜기세덱같이 족보 없는 사람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분들 같은 마음과 성품까지 변화를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근본이 바뀌어야 한다.
멜기세덱, 예수님이 족보가 없는 것 같이 우리도 족보 없는 사람같이 변화되려면 마음과 성품이 예수를 닮아야 하는데 빌2:5, 벧후1:4 예수그리스도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 아담의 마음을 몰아내야 한다.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을 받아서 첫째 아담과 상관없는 예수님의 영적혈통으로 전화되어야 한다.
멜기세덱과 예수님이 아담의 족보와 상관없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하겠다.
4)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사람(히7:1)
율법시대의 제사장 직분은 최초의 제사장 직분을 받은 사람이 모세의 형 아론으로 아론의 후손이 레위족속에서 제사장이 되었다.
아론 이전에는 히브리 민족에게 제사장이라는 제도가 없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레위족속이 없었던 그 이전 아브라함 시대에 제사장의 직분을 받아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다. 아브라함이 십의 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드릴 때 레위족속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을 때라고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난 이삭, 이삭이 난 야곱, 야곱의 12아들 중에 레위족속이 나왔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으니 레위족속보다 멜기세덱은 먼저 아브라함 시대에 제사장에 직분이 있었고 십일조를 받아 복을 받은 레위자손 마저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 거와 같다.
레위족속이 태어나기도 전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드렸으므로 멜기세덱은 레위족속에서 난 제사장들 보다 더 높아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신데 우리도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없는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을 받게 되면 제사장의 직분을 계5:9-10, 계20:4-6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예수님을 받들게 된다.
그러므로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이란 천년왕국에 들어가 제사장이 되는 축복이다.
5) 의의 왕, 평강의 왕이다(히7:1)
멜기세덱은 의의 왕, 평강의 왕이라면 예수님은 앞으로 계17:14, 계19:16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다.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권을 받게 된다(계5:9-10, 계20:4-6)
멜기세덱, 예수님에게 주셨던 역사가 우리시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에게는 제사장의 축복, 왕권의 축복을 천년왕국에서 받게 되는 것을 히7:1-10에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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