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주일오후] 두증인의 비밀 (계11:3~6)

✪두증인의 비밀 (계11:3~6)

1)두증인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다 (계7:4, 계14:1, 계14:3)

두증인을 십사만 사천으로 보는 이유는, 계10:11에 다시예언을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하게 되는데, 그 수가 십사만 사천이다. 그러므로 두증인은 두명이 아니라 십사만사천이다.

2)두증인은 엘리야같이 모세같이 권세를 주어 쓰실 종이다 (마17:1~8)

계11:3~6에 엘리야 같이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고, 입에서 불이 나가게 하는 역사다.

모세같은 역사는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다. 이 두가지 역사를 합하여주신 것을 두증인의 권세라고 한다.

마17:1~8에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서 변형되셨는데, 거기에 모세와 엘리야가 왔다.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되었다는 것은 재림의 주 모습을 보여준 것이며,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모세와 엘리야같은 역사를 주셔서 쓰신다는 것이니, 곧 계11:3~6같이 두증인의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엘리야에게 주셨던 역사와 모세에게 주셨던 역사를 합하여 주시는 역사로써, 마17:1~8은 계11:3~6을 내다본 말씀이다.

3)두증인은 두 감람나무다(계11:4)

감람나무에 해답은 롬11:17에서 보아야 한다.

본문에 참감람나무가 나오는데, 이는 예수님을 말씀한다. 그런데 원가지를 꺽어두었다고 하였으니 이는 원가지는 육적 육적이스라엘을 말씀한 것으로 원가지를 꺽어두었다는 것이다.

감람나무 진액이 뿌리로부터 올라가야 하는데 원가지를 꺽어두어서 진액이 올라가지 못하니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을 붙인다는 것은 이방인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감람나무로부터 진액을 공급 받으므로 잎이 나오니 이방이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참감람나무로부터 진액이 올라오는데,

-1차 진액은 예수보혈의 능력이다(1차 감람나무 진액은 이방인에게 올라와서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졌다)

-2차 진액은 금기름이다 (두증인으로 쓰여질 종에게 올라오는 진액으로 열매를 맺게 한다)

1차진액을 받은 종들 중에서 두증인으로 쓰실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것이다. 그 두증인에게 또 한번 슥4:11~14같은 감람나무진액을 공급하는 것이다.

1차감람진액을 받으면 심령에 변화가 오고, 2차 감람나무 진액은 머리에 오는 것으로 금기름 받은종이다.

이것을 요일2:20,27에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사61:1 기름 부어서 아름다운소식을 전하게 한다. 합3:13 누구도 해하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계6:5~6 감람유는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

이와같이 2차 감람나무 진액(금기름)을 머리에 받은 종을 감람나무라 하며 경제난제 피해없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종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종이다.

4)두증인은 두촛대다(계11:4)

계1:20에 일곱금촛대가 나온다. 계11:4에 촛대와 계1:20에 촛대가 같은 촛대로써 심령에 성전을 이룬종이라고 한다.

심령에 성전을 고전3:16에서 말씀했고, 계11:1에서는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척량을 받고 다시예언 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두증인은 머리에 금기름을 받고, 심령에는 성전을 이루어서 다시예언하는 종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5)흰옷입은 무리들을 살릴 종들이다(계7:9~14)

흰옷입은 무리들을 계12:6, 계12:13~16같은 예비처로 인도하는 것이 두증인의 권세받은 종의 사명이다.

이와같이 막중한 사명을 받을 종들이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유다지파 일만이천이 먼저 나오게 되니 그일을 위해 쓰임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