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11.10[주일오후] 양심에 화인 맞지 마라(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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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화인 맞지 마라(딤전 4:1-2)

 

양심의 화인은 한번 맞으면 무를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양심의 화인을 맞는지 잘 살펴보고 살아가야 한다.

*이방이 세례를 받는다. 세례(벧전3:21)를 받았으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 받는 것을 요3:3-5에 중생이라고 한다. 성령 받으면 따라오는 게 은사(고전12:4-11). 여기까지를 은혜시대라고 한다. 중생하면서 성령의 인을 맞았다.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하는데, 될 일(1:1)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성령은 일곱 영(5:6)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거기서 더 나아가는 게 하나님의 인(7:1-4)을 맞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열매요, 변화체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다.

 

1)믿음에서 떠나지 마라(10:37-39, 11:1-2)

믿음에서 떠나면 침륜에 빠지게 되므로 믿음으로 살아 믿음에서 떠나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은 마16:18에 땅 위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으니 교회는 주의 종과 성도가 모인 공동체이므로 교회를 나가지 않고 가정에서 주일 예배드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므로 교인은 반드시 교회를 출석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3:5, 32:32)

20:12을 보면 생명책과 심판책이 나오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 양심의 화인을 맞지 않기 위해 믿음에서 떠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참고 눅18:8)

믿음은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과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다. 지난 2천년동안 된 일의 말씀을 믿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 믿음을 계1:20에 금촛대 신앙이라고 하며 변함이 없는 믿음이다.

 

2) 미혹케하는 영을 받지마라(요일4:6)

사도들의 말을 듣는 사람은 진리의 영이 온 것이고 듣지 않는 사람은 미혹의 영이 온 것이니 진리의 영과 미혹케 하는 영을 이로써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

24:3-5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 미혹은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다. 24:11, 24:23-24 에서도 미혹의 영을 계속 말씀하고 있다.

 

3)귀신의 가르침을 받지 마라(16:13-14)

귀신의 영은 용의 입과 짐승의 임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고 말씀한다.

귀신의 영으로 인해 계18장과 같이 이미 이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귀신의 영이 들어간 사람은 사치, 음란, 부의치부, 도박, 마약, 오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진다.

 

4)외식하지 말고 거짓말 하지 마라(21:8, 27)

외식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사람을 의식하는 것을 말한다.

양심의 화인을 맞으면 회개가 되지 않는다. 양심의 화인은 원상태로 돌릴 수 없고 확정이 된다.

이 사람은 짐승의표 666를 받는 길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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