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세에 경계해야 할 일 (고전10:11-12)
마태복음24 2장과 25장에서 말세에 경계해야 할 일을 예수님도 여러 각도로도 말씀해 놓으셨다. 그런데 오늘은 본문에서 말씀하는 말세에 경계해야 할 일들을 알아보자.
1)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말아야 한다(사29:9-12) 성도들에 해당된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 들어오면 눈을 감겨서 영적 소경을 만든다. 영적소경이 되면, 마25:1-10같이 다 졸며 자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교회가 졸며 자면 안되는 것이다.
졸며 잔다는 것은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봉함한 책의 말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묵시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이며, 계10:7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도록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붓는다는 것이다.
계5:1에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다니엘은 단12:4. 9-10에서 봉함한책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합2:1-3같이 묵시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아 영적소경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영적소경은 사5:20-21 분별력까지 상실하게 된다.
2)포도주와 독주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사56:9-12) 주의 종들에 해당된다.
*목자들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다는 것은 세상 연락(즐거움)에 도취(취함)되어 사는 생활을 말한다.
이런 것을 예수님도 마24:36-39에 우리가 사는 마지막때를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했다.
사5:8-12 부동산 투기로 얻어진 불로소득을 가지고 세상에 즐거움에 도취되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3)귀신의 영을 받지 않아야 한다(계16:13-14)
귀신의 영은 다음과 같은 곳에서 나오는데
*용(계12:7-9)
*짐승의 입(계13:1-10)
*거짓선지자 (계13:11-18)이며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이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역사하면 계18:1-3에 이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된다는 것이다. 이 귀신의 영이 사람속에 들어가면 딤전4:1-2에 양심의 화인을 맞게 된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성령의 은혜로 내속에 역사해야 한다.
우리는 진리의 영, 일곱영(계5:6)의 완전한 역사를 받아서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4)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계17:1-3)
*붉은빛 짐승을 탄 여자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음녀교회라는 것이다.
붉은빛 짐승은 계6:3-4에 공산주의를 말한다, 교회가 공산주의와 손을 잡고 나온다는 것이다.
공산주의를 타고 나온 교회는 용공주의 교회, 다원주의 교회, 혼합주의 교회, 자유주의 교회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주의로 가야 한다.
계14:4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말고 정절이 있는자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정절은 계19:6-8에 세마포다. 신앙의 정절은 곧 예복이요, 신부의 자격이다.
이제는 교회가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오는데, 마25장에 기름등불 준비했냐 못했냐, 계17장에 붉은빛 짐승을 탓냐, 안탓냐 하는 것이다.
진리의 길은 좁아서 찾는이가 적은 협착한 길이지만 우리는 진리만을 사수해야 한다.
5)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1-12)
선줄로 생각했다는 것은 교만을 말한다. 교만은 영적 교만과 육적 교만이 있다.
약4:4-5 벧전 5:5-6 출애굽 1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거울로 곙계로 보아야 한다. 말씀을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교만이다.
출애굽대 고라가 당을 지어 모세를 대적했지만 하나님이 참종과 거짓종을 분별하는 증거를 땅이 입을 벌려 산채로 고라와 당을 삼켜 증거를 보여주셨다.
말씀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선줄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선줄로 생각하고 넘어질까 조심하고 우리는 예수님의 섬기는 삶을 본받아야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섬기는 삶이 은혜지만, 말씀을 많이 알고 섬기지 않는 삶은 교만이다.
결론 : 섬기는 삶을 살아라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4849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1076 | 2024년 8월 9일 |
865 | 1011 | 2020년 2월 18일 | |
864 | 1054 | 2020년 2월 18일 | |
863 | 1002 | 2020년 2월 17일 | |
862 | 1123 | 2020년 2월 12일 | |
861 | 1067 | 2020년 2월 12일 | |
860 | 1098 | 2020년 1월 7일 | |
859 | 1055 | 2019년 12월 23일 | |
858 | 1060 | 2019년 12월 17일 | |
857 | 1072 | 2019년 12월 9일 | |
856 | 1152 | 2019년 12월 2일 | |
855 | 1059 | 2019년 11월 24일 | |
854 | 1134 | 2019년 11월 19일 | |
853 | 1172 | 2019년 11월 11일 | |
852 | 1134 | 2019년 11월 5일 | |
851 | 1139 | 2019년 10월 28일 | |
850 | 1434 | 2019년 10월 21일 | |
849 | 1083 | 2019년 10월 20일 | |
848 | 1218 | 2019년 10월 7일 | |
847 | 1134 | 2019년 9월 29일 | |
846 | 1164 | 2019년 9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