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신 물질 복음을 위해 써라. (약5:1-6)
1) 하나님이 주신 물질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마라. (약5:3, 사23:18)
물질이 우리 삶에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크지만 그것을 쌓아두거나 간직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려야 한다.
내 것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흡족함과 만족함이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사람은 풍족하고 넉넉하고 풍요롭다.
2)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쌓아두면 썩게 된다. (약5:1-2)
사람이 쌓아둔 물질을 하나님은 썩었다고 하였으니 물질로 인해 부패하게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쌓아두면 소리를 지른다. (약5:3-4)
야고보는 사도 중에 가장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인데 말세에 물질을 쌓아두면 그 물질이 소리를 지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4)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으면 금과 은이 녹슨다. (약5:2-3)
말3:2-3에 금과 은같이 우리의 믿음을 연단한다고 하였고
욥23:10에 욥은 내가 단련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하였고
계3:18에서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해지라고 하였다.
성경에서 금과 은은 믿음을 말씀한 것인데 말세에 물질을 쌓아두면 금과 은이 녹슬듯 믿음이 변질되는 것이다.
5)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으면 옷이 좀먹는다. (약5:2)
계3:4에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이는 합당한 자인 연고라고 하였고
계19:6-8에 어린양의 아내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19:14-15에 하늘군대가 빛나고 깨끗한 예복을 입는다고 하였고
마22:11-13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는다고 하였다.
말세에 물질을 쌓아두는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 물질로 인하여 예복이 좀먹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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