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 맺는 새 축복 (계14:4, 마3:12)
지난 2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내리신 것은 열매 맺게 하기 위함이다. 농부가 열매를 바라고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과 같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는 것이 열매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으나 그 나무에는 열매가 없었고 그 나무에 예수님이 다시는 열매 맺지 못할 것이라 하고 가시니 올 대에 보니 그 무화과나무가 말라있었다.
이스라엘 같은 열대 지방에선 무화과나무같이 잎이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기에 사람에게는 유익을 끼치지만 예수님은 그 나무에 저주를 내리셨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무성하기만 하고 열매가 없고 교회에 교인만 많고 사람에게 덕을 끼쳐도 열매가 없고 가정이 아무리 울창하고 사람에게 칭찬받아도 열매가 없으면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았던 것과 같이 저주를 받는 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도끼가 나무뿌리에 높였으니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넣는다고 하셨다.
1)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는 열매 (계17:14)
예수님의 진실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이고 사명자의 진실은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 열매다.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지려면 (계10:9-10)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겔3:1-3)두루마리로 창자에 채우라고 했으니 이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사43:1)말씀을 먹어서 속에 채우면 조성, 즉 말씀으로 재창조 하신다. 중요한 것은 된 일은 예언이 성취되었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이루어질 될 일을 먹어야 영적으로 내게 이루고 육적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늦은 비 같은 성령의 역사 받은 열매 (욜2:32)
이른 비 같은 성령은 영적으로 자라나게 한다면 늦은 비 같은 성령은 영적으로 열매 맺게 한다.
(미5:7-8)미가선지는 열매 맺게 하는 은혜를 이슬 단비라고 하였고, (슥14:8)스가랴선지는 생수라고 하였고, (욜2:29-30)요엘선지는 여호와의 신이라고 하였고, (계4:5, 5:6)사도요한은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노력이나 연습으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열매 맺어 가는 것이다.
3) 변화체로 이루어진 열매 (고전15:52-54, 사25:6-8)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
에덴동산에서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사망이 멸하여지려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마셔야 한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고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예언서다.
4)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열매
1, 2, 3번은 4번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역사이다.
열매가 한순간 맺는 것이 아니라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점점 커져 최상의 상품으로 열매를 맺어가듯 우리가 시간이 갈수록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모습이 나와야 한다.
죽어서 영혼구원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만 살아서 천년왕국의 새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예수님을 닮으려면 (빌2:5, 겔36:26)예수님의 마음과 (벧후1:4, 사4:4)신의 성품과 (고전15:52-54)체질의 변화와 (사43:7, 사49:3)생활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5) 떨어지지 않는 열매 (사17:6, 암9:9)
흔들어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 체질해도 체질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사단이 떨어지도록 마음과 생활과 생각과 가정과 마음과 신앙과 사상을 흔들 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결론 : 144000의 수를 채우는 열매! (마21:43, 계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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