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 때다. (히4:16)
(암4:7-8)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다는 말씀과 같이 은혜가 고갈되는 때가 오는데 우리는 이 때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한다.
1)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살 때다.
은혜시대에는 (요14:16-17, 26)보혜사 성령의 은혜를 주셨고 이 은혜로 기독교 2000년을 이루어냈다.
환난시대에는 (계4:5, 계5:6)일곱영의 은혜를 주신다.
2) 원망 없이 감사하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은 무슨 일에도 원망 없이 감사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생각한다면 무엇인가를 잃어도, 얻어도 감사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하나를 주시면 하나를 가져가시니 영의 것을 잃으면 육의 것을 얻게 되고 영의 것을 얻게 되면 육의 것을 잃게 된다.
3) 자기 부족을 돌아보는 것이 은혜다.
말을 잘못하지는 않았는지, 혈기가 죽지 않았는지, 말씀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예배를 건성으로 드리지 않았는지, 헌금 드린 것보다 자기 영화를 위하여 사용한 돈이 더 많지는 않는지 한번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가 영적인 부족도 돌아보아야 하지만 육적으로도 잘못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고쳐서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4) 자기를 낮출 줄 아는 것이 은혜다.
우리가 최상의 복음을 받았지만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알아야 한다.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은혜를 받게 되고
(고전10:11-12)말세를 만난 우리가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지게 된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이지만 헤롯 궁에서 나시지 않고 마구간에서 나셨으니 이것이 예수님의 겸손이다.
5)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면 모든지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용기와 믿음과 담력이 생긴다.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의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결론 : 물러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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