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된 종이 나오는 역사. (말3:1-3)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가 성결된 종으로 나오는 역사에 참예해야 한다. 1) 성결된 믿음을 가진 종이 나오는 역사. (말3:1-3)
말3:2절에 성결된 믿음을 가져야 주 앞에 서게 된다고 하였으니 공중에 오시는 주의 재림을 맞이하고 재림의 주 앞에 담대히 서기를 원하면 믿음의 성결을 받아야 한다. 금은같이 연단 받지 않고는 절대로 성결된 믿음을 갖출 수 없다는 것이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이다. 연단은 주변 사람을 통해서 오는 연단, 가족을 통해서 오는 연단, 환경을 통해서 오는 연단, 생활을 통해서 오는 연단, 물질을 통해서 오는 연단, 몸을 통해서 오는 연단 등 여러 가지로 연단이 오게 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로 금은같은 연단이 온다 할지라도 그 연단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연단을 받으면서 자신이 성결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나 목회를 하는 종들은 주의 일을 하는데 고난이 두려워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이는 참 종이 아니다. 성결된 믿음이 들어오면 사리사욕이 없어지게 되고 또한 성결된 믿음 속에서 믿음대로 되는 역사가 있게 되니 히11:1절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역사인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으로 바로를 꺾어놓고 이백만이나 되는 사람이 출애굽 하였으나 그 중에 홍해가 갈라질 것을 믿은 사람은 모세 한 사람 뿐이다. 이백만명이 다 안 믿어도 모세 한 사람이 믿는 믿음이 홍해를 갈랐다. 이와 같이 우리의 가족이 다 안믿어도 본인 한 사람의 믿음이 가정의 난제를 해결하고, 교인들이 전부 안 믿어도 모세같은 믿음을 가진 주의 종 한 사람의 믿음이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믿음의 연단을 사람, 가족, 환경, 물질, 몸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받아온 종들이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그 연단을 끝내게 하시고 불 속에서 꺼내놓으셔서 믿음의 실상을 이루어가게 하신다. 믿음있는 사람은 홍해를 가르니 바다를 가르는 역사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역사다. 이백만명이 눈에 보이는 현실과 환경에 걱정하고 두려워하였지만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연단받고 나온 모세가 믿음을 가지고 홍해 위에 손을 내어 밀고 기도하니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고 한 사람의 믿음이 이백만명의 불신을 잠재웠다. 이것이 성결된 믿음의 힘이다. 말세복음을 안 믿는 지구 전체 육십억의 불신보다 이 복음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이 더 크다. 성결된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며 바라는 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전혀 불가능하다 하여도 그것을 이루는 역사의 대표적인 것이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인 것이다. 2) 성결된 입술을 가진 종이 나오는 역사. (말2:6-7)
또한 그 입에 불의함이 없어야 하며 그 입술에서 죄악이 떠나야 하며 그 입술에 지식이 있어야 한다. 사6:1-7절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제일 먼저 주신 역사가 입의 성결인데 천사가 제단의 숯불을 가져다가 선지자의 입에 대므로 이사야의 입술을 성결시켜 그 입에 말씀을 주어 선지자로 쓰셨다. 성결된 입에는 말씀을 주시고 진리를 주셔서 그 말씀과 진리를 전하므로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혈기를 내고 원망, 불평, 불만,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일, 보고 들은 대로 판단하여 말하는 입은 절대로 성결된 입술을 가질 수 없다. 늘 찬양하고, 감사하고, 말씀을 읽고, 진리를 말하는 사람의 입술은 매일 매일 성결된다. 특히나 주의 종들은 자신의 주의 종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말해서는 안되며 교인들 앞에 본이 되도록 말해야 한다. 가장에서는 영적 가장이 먼저 변화가 되어야 가정이 변화되는 것이고, 교회에서는 주의 종이 먼저 변화가 되어야 교회가 변화되는 것이다. 말3:16절에 사람이 말하는 것을 피차에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성결된 입술을 가지도록 말해야 한다. 사11:4절에 성결된 입에서는 기운이 나간다고 하였으니 악한 사람은 죽을 수 있는 기운이요, 택한 사람은 살려낼 수 있는 기운이다. 사49:2절에 그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신다고 하였다. 원망, 불평, 불만을 모두 버리고 찬양하는 입, 기도하는 입, 진리를 말하는 입, 감사하는 입, 말씀을 전하는 입으로 입을 성결 시켜야 하고 이런 성결된 입술에 말하는 대로 되게 하시고 기도하는 대로 되게 하신다. 많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결된 입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고, 말씀을 많이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결된 입을 가지고 말씀을 전할 때에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령으로 감화 감동이 있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입에 하나님의 역사가 담아져서 말하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응답되고, 찬양하면 찬양이 상달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말씀을 전하면 그 입에서 권세가 나가도록 입술의 성결을 받아야 한다. 3) 성결된 예배를 드리는 종이 나오는 역사. (말1:11, 요4:22-24)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1장에서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제물을 가지고 오는데 하나님 앞에 보이러만 오며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니며 성회와 안식일과 대회로 인하여 악을 행하니 여호와께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여 하신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성결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요4:22-24절에서 사도요한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하였으니 이는 요3:3-5절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다. 성결된 믿음, 성결된 입술, 성결된 예배를 드리는 종이 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성결되지 못하고 부패하면 말1:10절에 제단의 문을 닫으라고 하였다. 예수의 복음이 바울의 입을 통하여 문화의 중심지며 예술의 중심지인 로마에서 전하므로 그 복음이 유럽으로 아프리카로 아시아로 전하여 졌지만 현제에 와서는 그 교회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소아시아 지방에 아주 번성하고 번창하였던 일곱 교회들이 지금은 그 성전 터도 남지 않게 되었다. 이제는 성결되게 살아야 하며 특히나 목회하는 주의 종들이 성결되어야 제단의 문을 닫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말2:3절에서는 부패하고 성결되지 못한 종의 얼굴에 똥을 발라서 제하여 버림을 당하게 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제하여 버림을 당한다고 한 것은 특별한 소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4) 구별된 사랑을 받는 종이 나오는 역사. (말1:2-3)
하나님은 지난 이천년 동안 무조건 사랑하여 주셨으니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나 환난시대 사랑은 말1:2-3절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구별된 사랑이요 이것을 특별한 사랑이라고 한다. 성결된 종에게 구별된 사랑을 받게 하시니 자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다니엘은 특별한 사랑을 큰 은총이라고 하였다. 5) 특별한 소유된 종이 나오는 역사. (말3:16-18)
우리가 얼마나 성결된 믿음과 성결된 입술을 가지고 성결된 예배를 드리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이 구별된 사랑을 받게 하시고 특별한 소유로 만드시는 것이다. 우리가 성결되면 건강도 회복이 된다. 결론 : 물질까지 성결되게 하라! 십일조와 헌물까지 바로 드려서 물질까지 성결되게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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