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 (습3:17-200 하나님의 큰 은총, 큰 축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1)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종. (습3:18)요14:1절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였고
습3:18절에서는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종을 사랑하신다고 했다.
즉, 육적인 것, 먹고 입고 마시는 것 등의 근심은 하지 말고 영적인 것은 근심하라는 것이다.
사1:10-15절에 헛된 제물은 병든 것, 흠있는 것으로 드리는 제물이요,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니는 행위와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와 절기로 범죄하는 것을 근심하라는 것이다.
2) 저는 자, 쫓겨난 자 사랑하여 모으신다. (습3:19)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는 자를 괴롭게 하는 자를 벌하신다고 했다.
저는 자란 영적 장애를 가진 자를 말이다.
눈이 있어도 말씀을 읽어도 알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말씀을 바로 듣지 못하고
마음이 쉽게 변하고 병든다면 이것이 모두 영적 장애인 것이다.
쫓겨난 자란 말씀과 진리를 찾는 자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사랑하여 모으신다.
미4:6-7절에 미가 선지자도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그 분의 나라를 이루신다고 하였다.
사56:8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먼저 쫓겨난 자 나중에 쫓겨난 자를 모두 모아 놓으신다고 했다.
3) 여호와가 그 가운데 계셔서 구원을 베푸신다. (습3:17)겔48:35절에 여호와 삼마라 했으니 그 뜻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것이다.
즉, 여호와가 사랑하시는 사람들 가운데 여호와 삼마로 계신다는 것이다.
여호와 삼마로 계실 때에 사33:2, 사33:6절같이 환난 가운데 구원과 평안함을 주신다.
4) 여호와가 기뻐하사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 (습3:17)은혜시대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이었지만 말1:2-3절에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환난시대 구별된 사랑이라고 했다.
사43:3-4 이런 사랑을 받는 사람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서 죽음이 닥쳐와도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사랑하시는 줄 알게 하신다.
계2:4-5절에는 처음 사랑이라고 했으며 이 사랑을 회복하라고 했다.
계3:9절에는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시는 증거를 주신다고 했다.
계3:19절에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책망과 징계를 주신다고 했다.
이것을 스바냐 선지자는 잠잠히 사랑하시는 사랑이라고 했다.
5)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결론 : 사랑받는 교회, 사랑받는 가정, 사랑받는 종과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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