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된 종
[마 24 : 44 - 46]
하나님의 역사는 시대 따라 종들을 부르시고 종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역사 하게 하시는데
그 시대에 합당한 말씀을 전해서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셨다.
암 8:11-13에 "여호와께서 땅에 기근을 보내시는데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 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 이라고 했다.
말씀이 없는 이 시대에도 선지자 미가는 미 4:2에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예언했고 이사야는 사 2:3에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예언했으니
그 예루살렘은 슥 8:3에서 진리의 성읍 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진리가 있는 곳에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이 시대에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옛날에 칠년 동안의 가뭄으로 먹을 양식이 없어 모두 주려 죽게 되었으나, 지혜로운 요셉의 창고에 가면 양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이 이 시대에 요셉과 같이 말씀의, 영의 양식을 바로 나누어 줄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하겠다.
요셉 같은 종이 나오면 형제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게 될 줄로 믿는다.
1. 단단한 식물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히 5:12-14).
● 젖을 먹이는 종과 단단한 식물을 나누어주는 종이 있는데 마 24:19에는 젖을 먹이는 자 는 화를 당한다고 했다.
젖을 먹인 다는 것은 말씀의 초보적인 것을 말함인데 어린아이 신앙 즉,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의 초보 단계로 젖을 먹여도 좋지만
그 신앙이 장성한데 이르면 초보 단계의 젖을 먹여 서는 안되고
더 더욱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 오면 단단한 식물과 같은 더 높은 차원의 말씀을 먹여야 된다는 것이다.
● 젖을 먹이는 것이 된 일을 중심 한 말씀 차원이라면
단단한 식물은 될 일을 중심으로 한 말씀으로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 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을 단단한 식물로 먹으면 그 신앙이 장성한데 이른다는 것이다.
장성한 신앙 은 지각이 뛰어 나므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이르게 되며 연단을 받아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게 된다.
● 의의 말씀을 경험 한데 이르게 되니 지도자 적인 신앙, 지도자 적인 영적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2. 감추었던 만나를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계 2:17).
● 히브리 민족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갈 때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이 떨어지고 나니
히브리 민족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종 모세를 원망했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매일 매일 하늘로 만나를 내리사 40년 동안 광야에서 농사 짓지 않고도 주리지 않도록 먹을 것을 풍족히 주셨던 것이다.
● 이 시대도 그때와 같이 말씀의 양식이 떨어져서 영적으로 기근을 당하여
주려서 비틀거 리고 있는 이때에 하늘로 내린 만나 같은 양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대에 주실 영의 양식이 감추었던 만나 인데,
감추어 놓았다는 것은 단 12: 4, 9에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 의 비밀의 말씀을
봉함하고 간수해 놓으라는 거이다.
그 마지막 때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는 시대요, 지식이 더하여 지는 때라고 했다.
● 계 22:10에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우면 더 이상 인 봉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봉함 했 던 말씀을 개봉하여 그 비밀을 나타내서 많은 사람으로 알게 하라는 것이다.
계 5:1-4에 사도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완전 히 봉해져 있어서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서 크게 울었다고 했다.
요한이 울고 있을 때 24장로 중에 하나가 다윗의 뿌리 되시는 예수께서
그 인 봉을 떼시리라 했다.
계 5:7에 예수님이 나오셔서 그 책을 받아
계 6: 1- 에 가서 인 봉을 떼시므로 사대병마가 나오면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며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로 사도 요한 에게 보여주신 예언의 말씀 요한 계시록이 감추었던 만나라는 것이다.
이 비밀을 깨닫는 복된 종이 되어야 하겠다.
3.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사 25: 6-8).
● 골수의 기름이란?
겉 부위에 붙어있는 기름이 아니라 뼈 속에 있는 기름, 즉
기름 중에 기름 진 액을 말함이다.
연약한 사람이라도 뼈 속의 기름을 먹고 나면 단번에 힘을 얻고 회복을
속히 받는 것같이 진리 중에 진리,
즉 깊고 오묘한 말씀으로서 깊이 있는 신앙이 나 영계가 없이는 깨닫지 못하는 진리와 말씀이다.
깊이 있는 말씀과 진리를 받으므로 단번에 영적인 회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받아본 사람, 체험한 사람만이 알게 된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다.
포도주는 오래두면 둘수록 가치가 있는 것 같이 선지 예언서는 오래 전에
예언해 놓고 그 중에는 이루어진 말씀도 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있는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을 저장해 놓았다는 것이다.
맑은 포도주라는 것은 순수한 말씀 즉 다른 것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것을 말함인데 저장할 때의 그 본래의 것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다.
오래 전에 16명의 선지자들이 저마다 예언해 놓고 오늘까지 저장해 놓은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말씀 을 먹는 자에게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골수의 기름 같은 말씀을 먹는 자에게는
가리워 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면박과 휘장이란?
에덴 동산에서 범죄하고 쫓겨 날 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리워 진
죄악의 담으로서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눈,
대화가 끊어진 입으로서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진 것이다.
면박이 눈을 가리운 것 같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휘장이 머리 위를 덮어놓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데 이르렀으나
그것이 벗겨질 때 새 역사가 일어나 서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그럴 뿐만 아니라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을 멸하여 주사
영생할 수 있도록 회복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망이 몸에서 영원히 멸하여 지면 고전 15: 51-54에 "불가불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불가불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 하면 체질의 회복으로 변화 성도가 되는 것이다.
4. 작은 책의 말씀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계 10: 9-11).
● 겔 3:1-3에 선지자 에스겔 에게
"두루 마리를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고 나가서 이스 라엘에게 외 치라" 고 했다. 그 시대에 부패한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창자에 채워서 외치게 했던 것이다.
이 시대도 뜻이 있는 종들을 부르시고 작은 책을 먹이시는데 옛날 기드온 시대에도 군대를 부르시고 물을 먹여보고 300명을 택하여
미디안 군대를 치는 용사로 쓰셨듯이 마지막 때도 작은 책을 먹여 보고 꿀 같이 먹는 자를 쓰신 다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꿀 같이 먹는 종은 배에서 쓰게 되는 연단을 거쳐서
전 삼 년 반 즉 주의 재 림 전 1260일 동안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데 선지 자 같이 종들을 쓰신다는 것이다.
그 때에 계 7: 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환난 가운데서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나와서 마지막 구원에 참예 하게 되는 것이다.
● 작은 책이란, 책이 작아서 작은 책이 아니고
요한 계시록의 말씀이 작은 책이며 이 책은 먹는 책인데 먹는 다는 것은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는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책의 말씀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종이 되자.
▣ 결 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복이 있는 종이라고 칭찬을 받을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24074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36885 | 2024년 8월 9일 |
534 | 977 | 2018년 10월 20일 | |
533 | 946 | 2018년 10월 20일 | |
532 | 1031 | 2018년 10월 20일 | |
531 | 957 | 2018년 10월 20일 | |
530 | 1037 | 2018년 10월 5일 | |
529 | 1082 | 2018년 10월 5일 | |
528 | 2018/10/3 @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종 image | 1125 | 2018년 10월 5일 |
527 | 1181 | 2018년 10월 5일 | |
526 | 1000 | 2018년 10월 1일 | |
525 | 963 | 2018년 10월 1일 | |
524 | 1061 | 2018년 10월 1일 | |
523 | 882 | 2018년 10월 1일 | |
522 | 985 | 2018년 10월 1일 | |
520 | 2018/9/26 @성산의 축복 (슥8.3) image | 959 | 2018년 9월 26일 |
519 | 912 | 2018년 9월 26일 | |
518 | 964 | 2018년 9월 26일 | |
517 | 941 | 2018년 9월 26일 | |
516 | 968 | 2018년 9월 26일 | |
515 | 1034 | 2018년 9월 26일 | |
514 | 뜻을 정한 기도의 응답(단6:l0) image | 1234 | 2018년 9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