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수 제 291차 성회 셋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8절
‧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책을 취하시매
‧ 계5:7같이 어린 양 예수님이 책을 취하신다.
‧ 계5:9
‧ 계5:1에서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다.
‧ 단12:4 -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 단12:9~10 -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 사29:9~12 -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계5:9같이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하고
‧ 계6:1에서 인을 떼신다.
‧ 다니엘은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 자는 지혜 있는 자, 깨닫지 못하는 자는 악한 자라고 하였다.
‧ 이사야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 마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 지금까지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대로 예수만 믿고 왔다.
‧ 그러나 주의 재림을 앞두고 봉함한 책의 말씀이 개봉되어 공개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말씀을 열어주신다.
‧ 학문적인 지혜가 아니라, 봉함한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 마25장에 등장하는 열 처녀는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를 의미하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가 나온다는 것이다.
=>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졸며 자게 되니 이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셨기 때문이다.
• 네 생물과
‧ 계4:6~8 - 하나님 편에서 일한다.
• 이십사 장로들이
‧ 계4:4 - 성도들의 편에서 일한다.
•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과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거문고 계14:2~3, 계15:2~4
‧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역사를 의미한다.
=> 사2:4, 미4:3
‧ 향 : 성도들의 기도
‧ 금대접 : 성도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릇
‧ 기도 : 영의 호흡
=> 기도가 없이는 응답도 없고 영력도 얻을 수 없다.
=> 기도는 성도에게 주신 위대한 힘이며 무기다.
‧ 기도하는 종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기도를 통해 하늘로 불의 응답을 받고 바알 선지 450인을 잡고 승리할 수 있었다.
‧ 기도를 다니엘과 같이 해야 한다.
‧ 기도는 기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 환경의 변화, 기분의 변화가 어떠하더라도 그것을 누르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기도의 달인이 되어 지도자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 방언으로만 하는 기도는 내 영혼이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름길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만족하지만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 목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말로 똑똑히 구해야 한다.
‧ 될 일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대접에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한다.
‧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깨우치기도 하고 기도를 통해서 깨우칠수도 있기에 말씀과 기도가 겸비된 종이어야 한다.
‧ 계15:7, 계16:1 -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
‧ 계시록의 말씀이 공개되는 시점에는 기도가 향이 되어 금대접에 채워지고 기도가 다 채워진 후에
‧ 산 자를 심판하실 때가 되면 금대접에 하나님의 진노를 담아다가 땅에 쏟는 것이다.
‧ 기도의 분량이 채워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
=> 기도의 응답이 내리게 된다.
=>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 응답이다.
‧ 엘리야가 삼년 육 개월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였다가 비를 내릴 때, 구름이 보일 때까지 일곱 번 기도하였다.
=> 기도의 응답이 내리기까지 기도를 해야 한다.
‧ 단9:23 -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다.
=> 선 응답, 후 기도의 역사
‧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였다.
‧ 다니엘이 바벨론에 있는 동안 기도하는 삶을 하나님이 인정하셨기에,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응답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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