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수 제 292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계6장에 등장한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로 볼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로 볼 것인가.
○ 1절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 첫째 인, 첫째 생물 계4:7
‧ 계6:3을 보면,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둘째 생물이 말하였고
‧ 계6:5에서는 셋째 인을 떼실 때에 셋째 생물이 말하였고
‧ 계6:7에서는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넷째 생물이 말하였다는 것을 보면,
‧ 계6:1에 첫째 인을 떼실 때에 네 생물 중 하나라는 것은 첫째 생물인 것을 알 수 있다.
‧ 계4:7 - 사자 같은 첫째 생물 => 들짐승을 대표
‧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라는 의미다. 미5:7~9
=>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질 수 있음을 말하였다.
○ 2절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내가 이에 보니
‧ 사도요한의 눈이 열려 보았다.
• 흰 말이 있는데
‧ 흰 말 : 기독교 2차 복음운동
‧ 그 탄 자 : 예수 그리스도
‧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흰 말과 흰 말 탄 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 초림의 주가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예수님을 죽이려는 자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다.
‧ 이와 같이 지금도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 계6장의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도 계19장의 백마 탄 자는 예수님이라고 하는데, 계6장과 계19장의 흰 말이 같다면 계6장의 탄 자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적마의 삼 세력은 인을 뗄 때 나왔다. 계6:3, 계6:5, 계6:7
‧ 그러나 흰 말은 인을 뗄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있었다.
‧ 계19:11~13 -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요1:1같이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
‧ 요1:1같이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시다가 요1:14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나셨으니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이다.
‧ 미5:2 - 베들레헴에 나신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 활은 있는데 화살이 없기에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 합3:8~9을 보면,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신다고 하였다.
=> 활 계6:2
=> 화살 사49:1~3 - 정한 때까지 숨겨두신다.
‧ 사49장의 예언같이 숨겨두었던 화살을 하박국 선지자의 예언대로 심판 때에 활과 화살이 결합된다.
=> 활은 계19:11~13같이 심판주 예수님이 가지신 심판의 권세로 연결된다.
=> 화살은 계19:14~15의 하늘의 군대로 연결된다.
‧ 하늘의 군대로 쓰임 받을 종들을 화살에 비유한 것이다.
‧ 계16:16같이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 산 자를 심판하실 때 활과 화살이 만나게 되어 합3장의 예언이 성취된다.
‧ 이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서 백마의 승리를 이루시게 되는데, 이는 곧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승리다.
‧ 계6장은 전쟁을 하는 때가 아닌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기에 화살은 전쟁을 앞두고 사49:1~3같이 전통에 숨겨놓고 마광한 살을 만드시는 것이다.
‧ 그렇기에 계6:2에서는 화살이 등장하지 않고 활만 등장하는 것이다.
• 면류관을 받고
‧ 계6:2의 면류관은 단수
‧ 계19:11~13의 면류관은 복수
‧ 다르기에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 그러나 계6:2의 흰 말 탄 자가 단수이기에, 단수 면류관이고
‧ 계19:14~15에 등장하는 하늘의 군대가 복수이기에 이들에게 계20:4~6같이 주실 왕관이므로 많은 면류관이 맞는 것이다.
‧ 계6:2의 면류관 => 스테파노스 (월계관)
‧ 계19:11~13의 면류관 => 디아데마 (왕관)
‧ 슥6:1~5에서 네 병거는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네 바람이라고 하였다.
‧ 슥1:8, 슥1:11을 보면 평안하여 정온하다고 하였기에, 슥6장은 전쟁이 아닌 평화의 때를 의미한다.
‧ 병거는 전쟁에도 쓰였지만, 평화의 때에 경주에도 쓰였다.
‧ 이 경주의 승리자에게 월계관을 주었던 것을 보면, 계6장에서 사대병마가 각자의 운동을 할 때 여기서 승리한 흰 말 탄 자에게 주는 면류관이 왕관이 아닌 월계관인 것을 이해할 수 있다.
‧ 계6:2에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 말씀을 통해서 적그리스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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