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차]22/9/8(낮) "셋째 나팔 - 교회혼란기" (계8:10-11) 

2022.09.08.목 제 297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 셋째 나팔 : 교회 혼란기

○ 10~11절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이 별 이름은 쑥이라

‧ 쑥 암5:7, 암6:12

=> 공법(하나님의 말씀)을 인진(쑥)으로 바꾼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제사장 아마샤가 있었는데, 제사장은 제사를 잘 드리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면 자신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 그러나 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인 여로보암의 힘을 등에 업은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예언하지 못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공법을 인진으로 바꾼다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 선지자 아모스에게 예언하지 못하게 한 아마샤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기를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고 자녀들은 칼에 죽으며 아마샤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쑥에 대한 답은 아모스 선지서에서 찾을 수 있고

‧ 쑥물에 대한 답은 예레미야 선지서에서 찾을 수 있다.

‧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종이었고, 왕궁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 아니었다.

‧ 렘1장에서 끓는 가마가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것을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보이셨고 이는 환난이 북방에서부터 이를 것임을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다.

‧ 그러나 왕궁 선지자들은 환난은 없다고 예언하였으니,

‧ 이를 예레미야는 렘9:15, 렘23:15~16에서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서 나왔고 이는 자기 마음으로 말한 것이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를 쑥이고 독한 물이라고 하였다.

‧ 히5:12~14을 보면, 된 일의 말씀은 젖이라고 하였기에 된 일의 말씀 속에서는 쑥물이 나올 수 없다.

‧ 단단한 식물은 될 일의 말씀인데, 될 일의 말씀을 잘못 전할 때 쑥이 되고 쑥물이 되는 것이다.

‧ 쑥물을 먹게 되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저하 된다. 즉 영이 흐려지게 되는 것이다.

‧ 영이 흐려지면 말씀이 어두워진다. => 될 일의 말씀이 어두워진다.

‧ 영이 흐려지지 않은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이 흐려지지 않았기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게 된다.

‧ 생수 슥13:1, 슥14:8, 미5:7~9

‧ 생수를 마시면 흐려졌던 영이 맑아지게 된다.

‧ 영이 맑아진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도 찾아서 해석하면서 미래를 예언하였다.

‧ 영이 맑아지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받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전하던 사람이 복음서, 바울서신을 전한다면 영이 흐려진 것이다.

‧ 영적으로 흐려지면 하나님과 교통이 잘 안 되기에 자기 생각을 전하며 인본주의로 가게 된다.

‧ 영감 왕하2:9, 왕하2:15

‧ 통달의 영 고전2:10~11

‧ 영감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의 감동이라고 하였다. 계1:10, 계4:2

‧ 쑥물을 내는 사람도 죽고 마시는 사람도 죽는 것이기에, 우리는 쑥물을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 아마샤의 결말도 죽음, 왕궁 선지자의 결말도 죽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