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차]23/5/12(낮)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 (계14:4) 

2023.05.12.금 제 305차 성회 마지막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4장 - 시온산 강림과 심판

○ 4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계7:1~4을 참고하면, 이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을 의미한다.

‧ 계14:1 -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

‧ 말3:16~18을 참고하면,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를 의미한다.

‧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여 신을 받으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확정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살아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 5절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 입이 성결되었음을 의미한다.

=> 사6:6~7 -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입이 성결되었다.

‧ 계21:8, 계21:27, 계22:15

‧ 거짓말은 거짓 선지자의 거짓된 증거를 의미하기도 한다.

=> 계6:2에 등장하는 흰 말 탄 자를 예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적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이것이 거짓된 증거다.

=> 심판 받게 되는 거짓말이다.

‧ 육적으로 하는 거짓말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말씀으로 거짓된 증거를 하는 것이다.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도 하나님을 잘 알고 섬긴다는 제사장, 율법주의자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하였으나,

‧ 제자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이 선택하신 종들은 잘못된 곳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빠졌더라도 계17:14같이 빼내신다.

‧ 모세를 애굽 왕궁에서 빼내셨고

‧ 라합의 가정을 여리고에서 빼내셨다.

‧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빼내셨다.

‧ 바울을 율법주의 가운데서 빼내셨다.

‧ 계18:4~5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미4:6

• 흠이 없는 자들

‧ 창6:8~9을 보면,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고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하였다.

=> 이러한 사람이었음에도 홍수가 끝나고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옷을 벗었다.

‧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였음에도 간음하였고 그 남편을 전장에서 죽였다.

‧ 아브라함은 아내를 빼앗길 때에도 누이라고 거짓말을 하였고

‧ 단6:3~6 - 다니엘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

‧ 다니엘은 기도하는 종으로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었다. 단9:23, 단10:11, 단10:18~19

‧ 은총 :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

‧ 삶 속에서 욕심을 가지기 때문에 흠이 생기는 것이다. 약1:15

‧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고난이 계속된다.

‧ 사리사욕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삶을 살면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