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특강]23/8/4(오후) 2주 연속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11강) 

2023.08.04.금 제 308차 성회 다섯째 날 오후공부

▣ 요한계시록 제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될 자의 구원

‧ 종 된 자의 구원 계7:1~8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백성 될 자의 구원 계7:9~14 - 흰 옷 입은 무리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 대한 말씀은 저녁에 진행되므로 제외함 (계7:1~8 제외)

◎ 백성 될 자의 구원 계7:9~14

‧ 백성 될 자들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다. 엡1:13, 고후1:22, 고후5:5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계10:11 - 다시 예언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전 세계에 다시 예언을 할 때,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온다는 말씀이다.

‧ 인 맞은 종과 흰 옷 입은 사람들을 같이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 인 맞은 종은 144,000

=> 흰 옷 입은 사람들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

=> 이 둘의 수가 다르기에 같다고 볼 수 없다.

•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모든 천사 계5:11 - 많은 천사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 24장로 중 하나가 사도요한에게 물었다.

•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큰 환난 단12:1, 마24:21~22

‧ 환난시대의 기준 계8:7 - 첫째 나팔

‧ 백성 될 자들이 입을 흰 옷은 인 맞은 종들이 입는 흰 옷과 다르다.

=>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히9:12~14, 요3:3~5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의미한다.

‧ 지금은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는 동안 나오게 된다.

‧ 이들을 백성 될 자들이라고 하는 이유는, 천년왕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사랑하시는 성에 왕으로 들어가게 되고, 다른 하나는 성도들의 진에 들어가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 왕 : 순교자와 인 맞은 종

=> 백성 : 흰 옷 입은 무리

◎ 계7:15~16 - 보호처에 대한 예언 (장막)

•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 계16:8~9 - 넷째가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

‧ 흰 옷 입은 무리는 다시 예언이 끝나고 예비처를 지나 심판이 진행될 때 보호처로 옮겨지게 된다.

‧ 보호처 계15:2~4

‧ 애굽에 10가지 재앙이 내릴 때에 히브리 민족이 거하는 고센 땅에 재앙이 내리지 아니한 것과 같이, 앞으로 전 세계에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이 내려질 때 보호처에서 그 재앙을 면하게 된다.

‧ 보호처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

‧ 미2:12~13 - 한 처소

‧ 사4:5~6 - 천막

‧ 사26:20 - 밀실

‧ 사33:20~23 - 강과 하수를 둘림 같다.

‧ 시66:1~6 - 신육지

‧ 습2:6~7 - 아스글론

‧ 계7:15~16 - 장막

○ 17절

•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

‧ 생명수 샘 계22:1~2

‧ 눈물을 씻어주신다. 계21:4

▣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 계8장부터 본론적인 계시가 시작된다.

‧ 본론적인 계시 : 계8장 ~ 계14장

‧ 나팔 : 말세의 시기

○ 1절

•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 목록적인 계시에서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되는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 2절

•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 시위한 천사 단7:10

‧ 일곱 천사

=> 계8:2에서는 일곱 나팔을 받고

=> 계15:5~8에서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받는다.

○ 3~5절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향이 올라간다.

=> 기도가 상달된다는 뜻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16:17~21 - 일곱째 대접 ; 번개와 음성과 뇌성, 지진, 우박

‧ 요한계시록의 공개 될 때에도 기도가 필요했고 계5:8

‧ 본론적인 계시가 시작될 때에도 기도가 필요하다. 계8:3~5

‧ 개인적인 기도의 분량도 채워야 하고 단체적인 기도의 분량도 채워야 한다.

○ 6절

•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첫째 나팔 계8:7 - 사회주의 민족적 혁명기

‧ 첫째 나팔을 불면서 환난시대가 시작되었다.

‧ 사회주의 혁명운동으로 공산주의가 등장하였기에, 공산주의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환난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 사회주의 혁명운동 = 1917년 10월 혁명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 사회주의 혁명의 불로 인하여 사회주의 민족적 혁명기가 시작된다.

•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 지구 땅 1/3이 공산화되면서 동서냉전시대가 시작되었다.

‧ 소련의 등장

•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 공산화 된 1/3의 지역 안에 있는 교회가 사라진다.

•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공산화 된 1/3의 지역 안에 있는 말씀 또한 사라진다.

‧ 공산주의가 들어오면 교회가 무너지게 되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 둘째 나팔 계8:8~9 - 사회 혼란기

‧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살다가 공산주의가 시작되면 사회에 혼란이 오게 된다.

•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

=> 사회주의 혁명의 불에 타는 큰 산 : 소련

‧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 : 숙청과 학살이 진행된다.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는다. : 자유가 사라진다.

=> 신앙, 언론, 거주권

‧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진다. : 철의 장막, 교통의 두절

◎ 셋째 나팔 계8:10~11 - 교회 혼란기

•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더 이상 별이 아니게 되므로

‧ 큰 능력을 가진 큰 종이 떨어지게 되니 더 이상 종으로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과거 엘리와 같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난 종을 의미한다.

•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이 별 이름은 쑥이라

‧ 떨어진 별의 이름이 쑥이다.

‧ 쑥 암5:7, 암6:12 - 공법을 인진으로 바꾼다.

=> 말씀을 쑥으로 만든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제사장 아마샤가 있었는데,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악한 왕이었던 여로보암을 정권을 등에 업고 아모스로 하여금 예언하지 못하도록 핍박하였다.

‧ 교회가 떨어진 별 때문에 혼란해지고, 쑥 때문에 혼란해지게 된다.

•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이 쑥이 강과 물샘에 떨어지니 물들의 삼분의 일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이 죽는다.

‧ 맑은 물에 먹물을 넣으면 물이 흐려지는 것과 같이 쑥물을 먹게 되면, 영적으로 중독되어 기도도 안 되고, 은혜도 안 되고 망가지게 된다.

‧ 쑥물 렘9:15, 렘23:15~16 -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며,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로부터 나온다.

=> 예레미야 시대에 수백 명의 왕궁선지자들이 전쟁이 있다는 예레미야와는 반대로 말하며 예레미야를 물웅덩이에 가두었다. 이 때 주신 말씀이다.

‧ 우리 시대에 아모스 같은 종도 있고 아마샤 같은 종도 나오며

‧ 예레미야 같은 종도 있고 왕궁 선지자와 같은 종들도 나온다는 말씀이다.

‧ 아마샤와 왕궁 선지자 같은 종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 넷째 나팔 계8:12 - 악의 발전기

•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 해 : 말씀

‧ 달 : 성도

‧ 별 : 종

‧ 피해를 받아 어두워지게 되니, 신령한 말씀, 종, 성도를 찾아볼 수 없게 되는 시대가 온다는 말씀이다.

•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낮 : 신자

‧ 밤 : 불신자

‧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똑같은 취급을 받으며, 예수 믿는 자가 더 나쁘다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 13절

•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 화 : 첫째 화 계9:12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 계9:12 이전에 나오는 내용이므로 계9:1~11에 등장하는 황충이로 오는 화

‧ 화 : 둘째 화 계11:14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 계11:13의 내용이 둘째 화에 관한 내용이다.

=> 계9:13~19 - 유브라데 전쟁

‧ 화 : 셋째 화 계11:14 -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세상을 심판하시는 계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을 의미한다.

•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계8장에서 넷째 나팔까지 불었으므로 5~7째 나팔을 의미하는 것이다.

=> 다섯째 나팔 (종들의 시련기) : 황충이로 오는 화

=> 여섯째 나팔 (대 환난기) :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 일곱째 나팔 (심판기) : 진노의 일곱 대접재앙으로 오는 화

▣ 요한계시록 제 9장 - 환난 중에 푸른 신앙

◎ 다섯째 나팔 계9:1~11 - 종들의 시련기

•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계12:3~4 - 붉은 용의 꼬리에 맞아 하늘 별 1/3이 떨어진다.

‧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될 때 은혜시대 종들이 나오면서 율법시대 종들이 부패하였다.

‧ 이와 같이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전환될 때 환난시대 종들은 부패하지 않고 기존의 종들이 부패하게 된다.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저가 무저갱을 여니

‧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된다.

‧ 무저갱 계20:1~3

•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 시74:1 - 양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 영적인 악, 영적인 흑암으로 인하여 종들이 시련을 겪게 된다.

‧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게 된다.

‧ 누구라도 흑암의 영향을 받게 되면, 다 자게 되니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않고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살아간다는 것이다.

‧ 흑암의 영향을 받는 사람, 흑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

‧ 흑암의 영향을 받는 사람

‧ 사5:20~21 -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

=> 쓴 것과 단 것, 흑암과 광명,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한다.

‧ 흑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 ; 어두움이나 밤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영광의 빛을 받아야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내가 밝아지게 되니, 사2:5같이 여호와의 빛에 행하게 된다.

‧ 미7:7~8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의 되어주신다.

‧ 합2:1~3같이 성루에 선 파수꾼과 같이 된다.

=> 졸며 자지 않고 깨어 묵시를 바라보는 자다.

‧ 마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치는 자가 된다.

‧ 지금까지 우리는 생명의 빛을 받았다.

=> 이는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는 빛이었다.

=> 그러나 생명의 빛으로는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을 물리칠 수는 없다.

‧ 그렇기에 영광의 빛을 통해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을 물리치고 밝아지니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게 되니,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기 때문이다.

‧ 이들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히5:12~13같이 분변하는데 이르게 된다. => 분별하고 변론하게 된다.

‧ 사60:1~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영광의 빛을 발하게 되니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영계가 더 밝아지고, 말씀이 더 밝아지고, 심령이 더 밝아지고, 표정이 더 밝아지고, 생활이 더 밝아지게 되고 미래가 더 밝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