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목 제 308차 성회 넷째 날 새벽예배
▣ 요한계시록 제 3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 빌라델비아 교회 계3:7~13 - 인내로 말씀을 지켜라
○ 12절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나가지 아니하리라
‧ 성전의 기둥 : 영원한 복음의 기둥 같은 종
=> 영원한 복음에 꼭 필요한 종, 꼭 있어야 하는 종이다.
‧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키며 예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사람이다.
‧ 기둥은 한 번 세우면 바꿀 수 없는 것과 같이 성전의 기둥 같은 종은 그 자리를 잘 지키는 종, 확정되어 변함이 없는 종이다.
‧ 기둥은 무거워도 불평, 불만, 원망이 없는 종이다.
‧ 굽은 기둥을 세우지 않는 것과 같이 수직의 기준을 잡은 종이다.
•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계21:1~4, 계21:10
‧ 성전의 기둥이 된 종은 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받는 데까지 가게 하신다.
=> 영원한 복음의 기둥 같은 종을 144,000으로 쓰신다.
‧ 새 이름 계2:17
=> 구원 받을 이름,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 내세에서 쓰일 이름
‧ 새 이름, 새 노래, 새 사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동물을 창조하신다.
◎ 라오디게아 교회 계3:14~22 - 성령으로 열심을 받으라 (미지근하다고 책망 받은 교회)
‧ 라오디게아 교회는 게으르다고 책망을 받았다.
‧ 열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 14절
•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라오디게아 교회에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유는, 근본적인 변화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 근본적인 변화는 교육이나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심령, 신앙, 사상, 생활, 성품에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 15~16절
•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차든지 : 성령의 생수를 받으라.
‧ 은혜시대 생수
‧ 요4:10 - 수가성의 여인이 야곱의 우물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생수를 받고 동네에 복음을 전했다.
‧ 요7:37~39 -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킴이다.
‧ 행2:1~4 - 오순절에 내린 성령의 역사
‧ 환난시대 생수
‧ 슥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을 위하여 열린다.
‧ 슥14:8 - 예루살렘에서 난 생수가 여름에도 겨울에도 흐른다.
‧ 미5:7~9 - 이슬과 단비 같은 종은 젊은 사자와 같이 되며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 더웁든지 : 성령의 불로 뜨거워져라
‧ 은혜시대 불의 역사
‧ 행2:1~4 - 불의 혀가 갈라지는 것을 보이셨다.
‧ 요3:3~5같이 거듭남을 체험하게 하셨다.
‧ 환난시대 불의 역사
‧ 히12:29 -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 우리는 은혜시대 생수, 불의 역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식어졌기에, 환난시대 생수와 불의 역사를 받아 열심을 받아야 한다.
○ 17~18절
•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성령을 소멸하고 열정이 식어지면,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고 과거만 돌아보며 매여 살아가게 된다.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 불로 연단한 금
‧ 말세에 사명이 있는 종에게 믿음의 부요함을 주시기 위하여 연단을 주신다.
=> 사람, 물질, 환경, 건강으로 연단을 주신다.
‧ 말3:2~3
‧ 연단과 시험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시험은 내가 범죄하여 얻는 고난이다.
‧ 연단은 내가 잘못하고 범죄하지 않았음에도 겪게 되는 고난이다.
‧ 연단은 끝날 때까지 감사하고 기다리면 끝나게 된다.
‧ 그러나 시험은 내가 범죄한 것에 대한 보응일 수 있기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 회개와 감사를 계속해서 시험과 연단을 벗어나야 한다.
‧ 연단을 통해 변함이 없는 믿음을 주신다.
‧ 금을 사라는 것은, 대가를 치루라는 것이다.
‧ 연단을 통해 믿음의 부를 얻게 된다. 약2:5, 계2:9
‧ 믿음의 부요함을 얻은 사람은 히11:1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하신다.
‧ 라오디게아 교회는 스스로 부자라 부요하다고 하였으나, 예수님은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 우리도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 자신에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알 수 있다.
‧ 믿음을 지키는 자는 어려운 일이 왔을 때 입의 문을 지키고 기도 가운데 방법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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