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특강]23/8/3(오후) 2주 연속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8강) 

2023.08.03.목 제 308차 성회 넷째 날 오후공부

▣ 요한계시록 제 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5절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 다윗의 뿌리 사11:1, 미5:2, 계22:16

‧ 다윗보다 먼저 말씀으로 계셨던 신성 예수 요1:1

‧ 이기었으니

=> 계6:2 - 이기고

=> 계3:21 - 내가 이기고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 부활의 승리

=>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

‧ 요16:33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요일5:4~5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긴다.

•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일곱 입으로 봉함한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으나, 십자가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께서 그 인을 떼신다는 말씀이다.

○ 6절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보좌 계4:2~3

‧ 네 생물 계4:6~8

‧ 장로들 계4:4

‧ 딤전2:5 -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중보 히8:6, 히9:15

‧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니, 중보기도 또한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일곱 뿔

‧ 구약의 제단에는 뿔이 있었는데, 부지중에 사람을 죽였어도 이 뿔을 잡는 자는 처벌하지 않았었다.

‧ 일곱 뿔은 승리와 보호를 뜻한다.

‧ 일곱 눈 슥3:9, 슥4:10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찰력

‧ 일곱 영 계1:4, 계3:1, 계4:5, 계5:6

‧ 성령의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로 역사하셨다. 욜2:23 - 이른 비와 늦은 비

‧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

‧ 욜2:28에서 만민에게 신을 부어주신다는 예언이

‧ 행2:1~4에서 오순절 역사로 내렸다.

‧ 이 성령을 요14:16~17, 요14:26에서는 보혜사라고 하였다.

‧ 된 일의 말씀을 따라서 역사하셨다. 고전15:3~4

‧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

‧ 욜2:29~30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신다는 예언이

‧ 욜2:15~17같이 시온의 성회를 통해 역사하시는데,

‧ 계5:6같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는 성령이다.

‧ 히6:1~3 -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 될 일의 말씀을 따라서 역사하신다. 계1:1

‧ 내가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거듭났는데 또 보혜사를 구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 영의 역사를 구해야 한다.

○ 7절

•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예수님이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그 인을 떼시기 시작한다.

‧ 계22:10 - 더 이상 인봉하지 마라 때가 가까우니라

=> 마지막 때 단12:4, 단12:9~10

○ 8절

•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금대접 :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

‧ 예수님께서 책을 취하시는 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기도를 쉬면 내 영혼이 죽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기도의 향이 가득한 금대접이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담긴다.

=> 계15:5~7, 계16:1

○ 9절

•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계7:9~14 - 흰 옷 입은 무리

‧ 계11:3~6같이 다시 예언을 의미한다.

○ 10절

•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나라 : 그리스도의 나라 계11:15

‧ 제사장 계20:4~6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제사장

‧ 왕노릇 계20:4~6 - 천년왕국 왕권의 축복

○ 11절

•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보좌 계4:2~3

‧ 생물들 계4:6~8

‧ 장로들 계4:4

‧ 천사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단7:10 - 시위하는 자는 만만이요, 수종 드는 자는 천천이라

=> 시위하는 자 : 무장한 천사 / 수종 드는 자 : 비무장 천사

‧ 예수님이 인을 떼시기 위해 책을 취하시면, 성경의 모든 예언을 마치시기 위해 보좌, 생물들, 장로들, 천사들 모두가 움직인다.

○ 12절

•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13절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 14절

•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1절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렛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첫째 생물(사자 같다.)이 예수님을 오라 하였다고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지만, 흰 말은 이미 있었다.

‧ 둘째 생물이 오라 할 때 붉은 말이 나왔고

‧ 셋째 생물이 오라 할 때 검은 말이 나왔고

‧ 넷째 생물이 오라 할 때 청황색 말이 나왔다.

‧ 각각 생물의 명령을 받고 나왔으나, 흰 말은 오라 할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있었기에 흰 말 탄 자는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 이 사자 같은 종을 만드시기 위해서 미5:7~9같이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신다.

=>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

‧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

‧ 어린 양이 인을 떼시는데 어떻게 또 나오냐면서 이를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 사람은 할 수 없으나, 예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기에 가능하시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성경을 잘 안다는 유대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했던 것과 같이,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예수님을 적그리스도로 몰아가고 있다.

‧ 계6장에 등장하는 사대병마는 슥6장에서 네 병거로부터 시작되었다.

‧ 슥6:1~3 -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 계17:9~11 - 일곱 산 = 일곱 왕 => 일곱 나라

‧ 이로 미루어보면, 산은 나라를 의미한다.

=> 두 산 :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갈라질 때 네 병거가 등장한다는 말씀이다.

‧ 첫째 병거 : 홍마

‧ 둘째 병거 : 흑마

‧ 셋째 병거 : 백마

‧ 넷째 벙거 : 어룽지고 건장한 말

‧ 네 가지 색을 가진 말들은 네 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따.

○ 2절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흰 말 : 기독교 2차 복음운동

‧ 기독교 1차 복음 : 천국복음 마4:23, 마24:14

‧ 기독교 2차 복음 : 영원한 복음 계14:6

‧ 기독교 1차 복음은 초림의 주가 오셔서 시작하셨고 사도들로부터 지난 2000년 동안 전해졌다.

‧ 이제는 2차 복음을 위해서 흰 말이 등장한 것이다.

‧ 흰 말과 흰 말 탄 자를 구분해야 한다.

=> 흰 말 : 기독교 2차 복음운동

=> 흰 말 탄 자 : 예수님

‧ 말 탄 자가 예수님이라는 증거

① 있는데

‧ 흰 말은 첫째 생물이 오라 할 때 나온 것이 아니라, 있었다.

‧ 요1:1 -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신성 예수

‧ 계19:11~13 -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하나님의 말씀이라

② 활과 화살

‧ 활 : 예수님이 가지신 심판의 권세

‧ 계6:2에 활은 있고 화살이 없기에 적그리스도라고 말하지만, 전쟁이 아닌 시기에는 화살은 전통에 보관하므로 함께 있을 필요가 없다.

‧ 사49:1~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을 마광한 살을 만드시고 전통에 감추셨다.

‧ 계6장에서 복음운동을 할 때에는 화살을 전통에 보관하므로 필요가 없다.

‧ 활을 가지신 예수님은 계19:11~13에서 심판주가 되시고

‧ 화살 같은 종은 계19:14~15에서 하늘의 군대가 되어 심판을 돕는다.

‧ 합3:3~9 - 주께서 말을 타시고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 말을 타신다. : 백마

=> 구원의 병거를 모신다. 슥6:1~3 - 흰 말이 모는 병거

‧ 계16;16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서 산 자를 심판할 때 활과 화살이 결합된다.

③ 면류관

‧ 계6:2의 면류관 : 스테파노스 (월계관, 화관)

‧ 계19:11~13의 면류관 : 디아데마 (왕관)

‧ 이 두 가지가 다르므로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적그리스도가 월계관을 쓰면 말이 되는가.

‧ 계6:2의 면류관(단수)과 계19:11~13의 면류관(복수)이 다른 것이 맞다.

=> 계6장에서는 예수님 한 분이시기에 단수 면류관이 맞는 것이고

=> 계19장에서는 왕권을 받을 순교자와 인 맞은 종들에게 줄 왕관이기에 많은 면류관이 맞는 것이다.

‧ 슥6:1~5 - 네 병거는 하늘의 네 바람이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간다.

‧ 슥1:10~11 - 땅이 정온하고 평안하다.

‧ 병거가 전쟁 때는 무기로 사용되지만, 평화시기에는 경주를 하였다.

‧ 경주에서 승리한 자에게는 월계관

‧ 전쟁에서 승리한 자에게는 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