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차]23/12/5(낮) "어린양의 신부" (계19-6-8) 

2023.12.05.화 제 312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9장 - 백마 탄 자의 완전 승리

○ 6절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통치

‧ 다른 주의 통치 사26:13~14

=> 내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다른 것의 지배를 받는 것을 말한다.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다른 주의 통치를 벗어나게 되고, 은혜를 받지 못하면 벗어나지 못한다.

‧ 자기통치

=> 자아가 강해서 자신의 통치를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 수정통치 : 계13장 후 삼년 반

‧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

- 신부를 만드시는 통치 계19:6~8

- 천년왕국 통치 계11:15

‧ 성경의 예언은 믿는다고 이루어지고 믿지 않는다고 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뤄진다.

‧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복을 받을 사람은 믿어지게 되고, 복을 받지 못할 사람은 믿어지지 않는 것일 뿐이다.

‧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루어지는 그 때 가보면 알게 된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늦는 것이기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믿어야 한다.

‧ 말씀도 주시고, 은혜도 주시고, 생기도 주시는 것이다.

○ 7절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 6절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말하고

‧ 7절에서 ‘우리’가 등장한다.

=> 신부가 될 사람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 즐겁고 기쁜 것이 은혜를 받은 증거다.

•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 하나님이 우리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셨으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사43:7을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 하루의 삶 속에서 예배를 많이 드리는 사람이 가장 축복된 사람이고, 축복된 생활을 살아가는 것이다.

•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아내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계7:1~4

○ 8절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그에게 허락하사

‧ 허락 받은 종

=> 사43:1 - 지명 받은 종

‧ 사41:8~15

‧ 하나님의 허락은 나쁜 쪽의 허락도 있고, 좋은 쪽의 허락도 있다.

‧ 나쁜 쪽의 허락

=> 계6:3~4 - 붉은 말에게 큰 칼을 허락하셨고

=> 계8:7같이 지구 땅 1/3 공산화 되는 것을 허락하셨다.

‧ 사도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하셨다. 마13:10~11

‧ 히6:1~3 -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을 허락하신다.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 마22:11~13 - 예복

‧ 계3:4 - 흰 옷

‧ 계3:18 - 흰 옷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계14:4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

=> 여자 계17:1~3 - 큰 음녀

‧ 음녀 이세벨

‧ 다원주의 :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 혼합주의 :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자.

‧ 용공주의 : 공산주의를 용납하자.

‧ 자유주의 : 교회의 법과 제도를 무시

‧ 이러한 교회들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 다니엘과 같이,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이, 엘리야와 같이, 나봇과 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 음녀와 타협하면, 영혼구원도 받지 못한다.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은,

=> 인 맞은 종으로 지명하시고 선택 받은 종은 음녀와 타협하지 못하게 하신다.

‧ 마지막 때는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보다 어떻게 믿느냐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 전에는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 이제는 음녀교회에 다니느냐, 신령한 영적교회에 다니느냐

‧ 내가 다니는 교회, 총회가 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자유주의를 용납하는지를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

‧ 마지막 때는 교회의 비밀이 있다. 계1:20

=>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온다.

‧ 계12:1~6 - 신령한 영적교회 => 구원

‧ 계17:1~3 - 큰 음녀 => 버림받는다.

‧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어야 하고,

‧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음녀 교회에 소속되지 않아야 한다.

‧ 마지막 때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올 것을 예수님께서 마7:24~27에서 반석 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으로 비유하셨다.

‧ 마24:40~44

- 밭을 가는 사람 가운데 데려가고 자가 버려두는 자가 있고

- 매를 가는 여자 가운데 데려가는 자가 있고 버려두는 자가 있다.

=> 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 자가 아니다.

=> 밭을 갈고 매를 갈았다는 것은, 주의 일을 했다는 것이므로 이는 믿는 자들을 의미한다.

=> 즉 마지막 때는 데려가는 교회와 버려두는 교회가 나온다는 것이다.

‧ 마25:1~13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

- 등불은 준비하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

‧ 계13:1~7 -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 예수를 믿은 자들이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 짐승의 지배를 받게 된다.

=>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 666을 맞게 된다.

‧ 어린 양의 신부로 선택 받은 종,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예정된 사람들은 잘못되지 않는다. 잘못가지 않는다. 잘못 믿지 않는다.

=>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기 때문이다.

‧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 악한 말과 행동을 한다면 선택 받은 자라고 할 수 없다.

‧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죄에 동참하지 않아야 한다.

‧ 그렇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기를 매일 기도해야 한다.

‧ 마음이 예수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 그런데 악한 말과 행동을 한다면, 선택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 계22:11 - 불의한 자, 더러운 자, 거룩한 자, 불의한 자를 각각 그대로 두신다.

‧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에게는 매일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사람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잘 지키도록 하신다.

‧ 신부,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에게는

=>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마3:12, 마25:32~34, 계22:11같이 만드신다.

‧ 마3:12 - 알곡

‧ 마25:32~34 - 양

‧ 계22:11 - 의로운 자, 거룩한 자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못하면 계16:13~14같이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되면 타락한 사람이 된다.

‧ 귀신의 영이 지배하는 우리 시대는 계18:1~3같이 귀신의 처소가 된다.

‧ 새 영이 들어오면 마음도 새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사특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 경우도 없고, 상식도 없는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

‧ 엘리, 고라, 아간은 회개가 안 되는 사람이었다.

‧ 우리는 회개가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은혜다.

‧ 회개가 나온다면 자신을 돌아보기 때문이다.

‧ 회개가 나오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 남이 잘못해서 내게 손해가 났어도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온 사람은 내 탓으로 돌리고 회개하고 돌이키게 된다.

‧ 새 영이 들어오면 새 마음이 생기는데 이를 부드러운 마음, 일치한 마음이라고 한다.

‧ 마음과 영이 다르면 함께 갈 수 없다.

=> 성품이 안 맞는 것은 조금 양보하면 되지만, 영이 안 맞는 것은 함께 할 수 없다.

‧ 신부로 예정된 사람은 귀신의 영을 받지 못하도록 하시고 매일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어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기도하게 만드신다.

‧ 알곡으로 갈 사람이 쭉정이 속에 끼지 않는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은 잘못되지 않는다.

‧ 뜻이 없는 사람도 하나님이 정한 때까지는 두신다.

‧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온 사람은 절대로 악역을 맡지 않는다. 귀신의 영이 들어온 사람이 악역을 맡으니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 귀신의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니,

=> 공산주의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오며, 참선지자가 아닌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

‧ 욕심,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자가 악역을 맡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선택 받은 종을 잘못 되지 않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