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22:11
-11절에서는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1) 구별시키는 역사
마3:12 (알곡과 쭉정이), 마25:1-13 (기름과 등불 있는 자와 없는 자), 마25:32-34 (양과 염소),
계22:11 (불의 한자와 의로운자,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 → 갈라 놓으시는 역사
2) 그대로를 확정하시는 역사
구별과 동시에 그대로가 확정되는 것이다. 한번 확정되면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이 두가지 역사가 중요하기에 반복하여 강조하신 것이다.
※ 이 시점에 필요한 은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사4:4), 새 영과 새 마음(겔26:26), 일곱영의 완전역사(계5:6) 이다.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육체의 소욕, 인간성, 죄악성 (갈5:16-17)을 없애야 한다.
이것이 죽어질 때 알곡, 의로운 자가 되는 것이다.
-(겔36:26)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은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날마다 새 영의 역사를 통해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야 한다.
-(계5:6) 일곱영의 완전한 역사를 받아야 한다.
※ 정통된 마지막 복음은 우리에게 이러한 역사를 주셔서 근본적인 변화를 주신다. 근본된 변화 없이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
생기는 사람들에게 감동, 감화를 주게 된다. 감동, 감화는 함께 할 마음을 주신다.
이러한 마음을 받은 사람이 복음의 동지이다.
※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인간성이나 됨됨이에 두지마라.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음의 절대성이 있느냐를
보아야 한다.
※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소멸하는 역사는 인간의 감정(인간성, 죄악성)에 있다. 감정에 몰입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감동과 감화 속에 함께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계22:12절
-내가 속히 오리니: 주의 재림의 임박성을 알리는 것이다.
속히 오신다는 때의 기준을 계22:10에 두어야 한다.
→ 즉 봉함했던 말씀, 요한계시록이 공개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속히 오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믿는다면 삶의 기준을 말씀에 두어야 한다.
-내가 줄 상이: 상의 개념 (계19:11-13) 많은 면류관 → 천년왕국에서 주실 왕권 (계20:9)
- 각 사람에게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
:여기서 일이란 봉함했던 말씀을 공개하는 일에 부합된 모든 일들을 말한다.
※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합된 일이라면 어떤 일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러므로 자신에게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해라! 어디서나 바로 해야 한다.
■ 계22:13절
-예수님
1) 알파 (시작, 처음) 초림의 주
2) 오메라(끝, 나중) 재림의 주
→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주님이 하신다. (사45:6-7)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45:6-7)
※ 단지 우리는 한 도구로서 하나님이 쓰시는 목적에 맞게 쓰여지는 것이다.
■ 계22:14절
-흰 두루마기: 계6:9-11, 계22:14, 흰 두루마리
※ 성경 상 최초의 옷은 가죽옷 (창3:21) 범죄한 사람에게 주신 옷 → 범죄자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