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절 : 책망을 받은 부분 (처음 사랑을 버렸다.)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2~3절과 같이 칭찬을 받았으나, 4절에서는 책망을 하셨다. 그 이유는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다.
·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이 있었던 것을 버린 것이다.
· 우리도 처음 사랑을 가지고 있었으나, 버린 것이 문제다.
처음 사랑 |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사랑, 아가페 사랑 |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느꼈던 사랑 |
· 처음 사랑과 첫사랑은 다르다.
=> 처음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느낀 영적인 감정이고,
=> 첫사랑은 처음으로 이성에게 사랑을 느낀 감정이다.
· 하나님의 사랑을 영적으로 처음 느낀 감정이 처음 사랑이다.
· 처음 사랑은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니라, 에베소 교회가 버린 것이다.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나, 우리가 그 사랑을 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버린 사람이 찾아서 회복해야 한다.
· 에베소 교회는 다른 모든 것을 잘하고 칭찬을 받았지만, 처음 사랑 한 가지를 버렸기에 책망을 받았다. 그렇기에 사랑이 가장 우선적인 것이다.
· 처음 사랑을 버린 사람은 뜨거움이 사라진다.
=> 찬송이 뜨겁지 않고, 기도가 뜨겁지 않고, 예배가 뜨겁지 않고, 설교가 뜨겁지 않다.
· 처음 사랑을 버린 사람은 영적인 활동이 하기 싫어진다.
=> 찬송, 기도, 예배, 설교를 하기 싫어진다.
· 주일을 바로 지키라는 말, 십일조를 바로 지키라는 말이 듣기 싫어지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일을 싫어한다.
· 예배드리는 일에 열심을 가지지 않고 연보 드리는 일에 열심을 가지지 않는다.
· 이와 같은 모든 것은 영적인 감각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 처음 사랑을 버리고 영적인 감각을 상실하게 되면 매사가 부정적이게 되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 5절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 처음 사랑을 버리게 된 원인을 생각하여 찾으라는 말씀이다.
• 회개하여
· 하나님 앞에 최고의 은혜는 회개다.
· 죽어가는 사람도 살게 되고, 안 되던 것도 잘 되게 하시고, 회개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처음 행위를 가지라
· 처음 사랑을 버렸으나, 예수님은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하셨다.
· 처음 사랑 : 내면적인 역사
· 내 속에 처음 사랑이 있는 것을 보여줄 방법이 처음 행위다.
· 처음 행위 : 처음 사랑을 받아서 나타나는 삶 속에서의 행동
·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주의 사랑을 받고 중생을 얻었을 때, 내 삶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
=> 술 마시던 사람이 술 끊고, 담배 피던 사람이 담배를 끊고, 도박을 끊고, 여러 가지 육적인 즐거움을 끊는 행동의 변화가 있었다.
· 이 변화되었던 행동이 처음 사랑을 버리면서 처음 행위도 버렸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서 이 버렸던 처음 행위도 함께 회복해야 한다.
·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다.
사랑 | 은혜시대 사랑 요3:16 - 무조건적인 사랑 ·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셨다. · 고전13:1~13, 요일4:7~21 ·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사랑을 받은 종들이 성도에게 사랑을 베풀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 우리는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기에 이 사랑을 깨달았다. · 은혜시대 사랑은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받았다. 고전15:3~4 · 이 사랑을 일찍 깨닫는 사람도 있고, 죽기 전에 깨닫는 사람도 있고, 평생 동안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
· 환난시대 사랑 말1:2~3 - 구별된 사랑 ·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던 사람들 중에서 구별해서 주시는 사랑 ·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시는 구별된 사랑이다. · 사43:3~4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신다. · 습3:17~20 -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계3:9 -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시므로 사랑하시는 줄 알게 하신다. · 계3:19 - 사랑하시는 자를 책망과 징계를 하신다. · 히12:5~13 -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다. | |
· 천년시대 사랑 사62:1~5 - 헵시바 쁄라의 사랑 · 계20:9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받게 될 사랑 · 계11:15 -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 · 예수님, 순교자, 인 맞은 종이 들어가 천년동안 사는 곳이 사랑하시는 성이다. · 천년왕국에는 사랑하시는 성과 성도들의 진으로 이루어지는데, 성도들의 진에는 계7:9~14과 같이 중생한 흰 옷 입은 무리가 백성으로 들어온다. |
·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우리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물주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토기장이, 우리는 질그릇이라고 하였다.
· 인간은 태어날 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좋은 영성을 타고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성경에서 사랑을 말한다고 해서 한 가지로 묶으면 안 된다.
· 육적으로도 사랑의 종류가 많은데 그것을 하나로 묶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영적인 사랑도 종류가 있기에 하나로 묶을 수 없는 것이다.
· 은혜시대 사랑만 받는 사람은 죽기 때문에 영혼 구원을 받고 그 사랑이 끝나지만,
· 환난시대 사랑을 받는 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천년시대 사랑을 받는 데까지 간다.
· 이 천년왕국에 들어가 이루는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극치의 사랑이라고 한다.
·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서 처음 행위를 회복하게 되는데, 처음 행위는 처음 사랑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삶의 모습이다.
· 본이 되는 생활 딤전4:12
-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도들에게 본이 되게 사는 것이 힘들다.
· 말을 은혜롭게 하고, 본이 되게 해야 한다. 말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인격이 나온다.
·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 목회자의 말과 행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문제를 만들 만한 말과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향기 나는 생활 고후2:14~16 - 그리스도의 향기
· 본 되는 생활을 하면 그 사람의 생활에서 향기가 난다.
· 신부다운 생활 계19:6~8
· 본이 되고 향기는 생활을 하게 되면 신부다운 생활을 살게 된다.
=> 신부다운 생활은, 정절을 지키는 것이다.
=> 말세의 사명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절이다.
· 본이 되는 생활, 향기 나는 생활, 신부다운 생활을 가지지 못했다면, 처음 행위를 가지지 못한 것이고, 처음 사랑도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촛대 계1:20
성경속에서 축복이 옮겨진 역사 |
에서의 장자의 축복이 야곱에게로 옮겨졌다. =>장자의 축복을 경홀히 여겼기 때문에 옮겨졌다. |
엘리 제사장의 삼대 직분의 축복이 사무엘에게 넘겨졌다. |
사울에게 있던 왕권의 축복이 다윗에게 옮겨졌다. =>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므로 왕권을 상실했다. |
가룟유다에게 있던 사도의 축복이 맛디아에게로 옮겨졌다. => 물질에 대한 욕심으로 예수를 팔았기에 축복을 상실했다. |
· 한 번 옮겨졌던 축복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경우는 없었다.
· 그렇기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 은혜, 말씀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그래서 히2:1을 보면, 흘러 떠내려갈까 조심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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