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1절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보좌에 앉으신 이 계4:2~3
=> 보좌에 앉으신 벽옥의 성부 하나님
=> 녹보석 성자 예수님
=> 홍보석 성령님
· 안팎으로 쓴 책
· 안 : 구원의 비밀 계11:1 - 성전
=> 성전 안은 척량하여 계7:1~4과 같이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계10:11과 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 심령의 성전을 의미한다.
· 슥4:2 - 순금등대
· 계1:20 - 금촛대 성전
· 고전3:16 -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 마지막에는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유형적인 성전은 물질만 있으면 다 지을 수 있지만, 심령의 성전은 말씀과 진리로만 세워지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 말세의 진리가 바탕이 되고 기초가 되어 완성된 성전이 심령의 성전이다.
· 성전이 이루어졌는지 척량하신다.
· 밖 : 심판의 비밀 계11:2 - 성전 밖 마당
· 겔2:10을 보면 애가와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 완전히 구비된 책이라는 뜻
·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
· 완전하게 봉하였다는 뜻
· 단12:4, 단12:9~10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간수하라. 지혜 있는 사람은 깨닫게 된다.
· 봉함한 책 계5:1 - 요한계시록
· 주후 95년경 사도요한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고 지난 2000년 동안 봉인을 해놓으셨다.
· 이 봉인이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을 지난 2000년 동안 봉인하여 봉함한 책이었지만, 이 인을 개봉하면 펴 놓인 작은 책이 된다. 계10:1~3, 계10:8~10
· 계5장에서 봉함한 책을 계22:10에서 때가 되므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계6:1에서 인을 개봉한다.
· 인이 개봉되어 펴 놓인 작은 책이 되면 계10:7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 된다.
·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될 때 이 작은 책을 꿀 같이 먹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이제는 봉함한 책으로 있지 않고 개봉되었기에 꿀같이 먹는 종들이 모이게 된다.
· 요한계시록이 봉함한 책으로 있는 사람도 있고 개봉된 책으로 있는 사람도 있다.
· 말씀은 개봉되어 펴 놓인 작은 책이 되었지만, 봉함한 책으로 있는 사람이 있다.
=> 사29:9~12, 사56:9~12 - 잠든 신을 받고 포도주와 독주를 취한 자들에게는 봉함한 책의 말씀과 같이 된다.
· 작은 책을 몰라야 될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신다는 것이다.
· 포도주와 독주는 세상의 열락을 의미한다. 세상의 즐거움에 빠진 사람들은 깊이 있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지막에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방법이 돈이 없게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돈이 많으면 주를 찾지 않고 놀러다니기 바쁠 것이다.
· 사람이 돈이 없을 때에는 주의 일을 잘 할 것 같지만, 돈이 있으면 그렇지 못하는 게 사람이다.
· 나쁜 것이 들어와도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작은 책이 열린 종들 계1:1 -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
○ 2절
·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 책 : 봉함한 작은 책
· 그 인 : 일곱 인
·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가 있다.
○ 3절
·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의 인을 뗄 자가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아무도 없다.
· 하늘 위 : 천사들 뿐
· 땅 위 : 범죄한 죄인들 뿐
· 땅 아래 : 죽은 자의 시체
· 아무도 없다.
○ 4절
·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사도요한은 작은 책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비밀을 보기 위해서 크게 울었다.
· 사도요한은 울어서 영적으로 성공한 사람
· 요한계시록이 인을 떼고 작은 책이 알려질 사람은 사도요한과 같이 한 번은 크게 우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 5절
·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마지막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 살고 싶어서 우는 눈물이 필요하다.
•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 장로 계4:4 - 24장로
• 유대지파의 사자
· 마1:1~3 - 야곱의 열두 아들들 중에 예수가 나신 지파는 유다지파다.
· 사자 : 짐승 사자
=> 주권자, 통치자라는 의미
· 왕 계17:14, 계19:16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 다윗의 뿌리 요1:1 -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셨던 주님
· 사11:1, 미5:2, 계22:16
· 예수님이 태어나시기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지만, 다윗보다 먼저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계셨던 분이다.
· 그 분이 이기셨다는 것이다.
· 요16:33 - 세상을 이기셨다.
=>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
· 요일5:4~5 - 예수를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일곱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는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이다.
· 예수님이 계5:7에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을 떼신다.
· 인을 떼시니까 봉함한 작은 책이 펴 놓인 책이 되고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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