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6절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 보좌 계4:2~3
· 네 생물 계4:5~8
· 장로들 계4:4
· 네 생물은 하나님 편, 장로는 성도의 편
· 어린 양이 사이에 서셨다는 것은 중보자를 뜻한다. 딤전2:5, 히8:6, 히9:15
· 인간은 모두 범죄자이기에 중보기도를 할 수 없다. 중보기도는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이다.
· 바울서신에 나오는 ‘도고’는 누구를 위해서 기도로 돕는 것이지 이것을 중보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 요14:6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다는 말씀과 같다.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가기 위해서는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야만 가능하다는 말씀 이다.
•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어린 양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것을 말한다.
•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일곱 영을 일곱 뿔, 일곱 눈, 일곱 등불로 표현하였다.
· 일곱 뿔 : 성전 제단에 뿔이 있었는데, 죽게 된 사람도 이 뿔을 잡으면 건짐을 받게 되었다. 일곱 뿔의 역사는 완전한 승리, 완전한 보호를 의미한다.
· 일곱 눈 : 여호와의 눈
=> 계1:14 - 불꽃 같은 눈
=> 계2:23 -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을 의미한다.
· 일곱 등불 계4:5 - 어두움의 권세를 물리치는 역사
· 일곱 영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는 역사
· 히6:1~3 -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완전한데 나아가게 된다.
· 사도요한은 성령에 관하여 가장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요14:16~17, 요14:26 - 보혜사 성령
=> 요3:3~5 - 중생
=> 요4:10 - 생수, 요7:37~39 - 믿는 자가 받을 성령
· 욜2:28의 예언이 행2:1~4에서 오순절 역사로 내렸다.
· 이 성령은 된 일의 말씀을 통하여 내렸다.
=> 된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신다.
· 이 성령을 받았을 때, 행1:8과 같이 권능이 왔고
엡1:13, 고후1:22, 고후5:5과 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았고
고전12:4~11과 같이 각종 은사를 받았다.
· 이 사도요한이 요한복음에 기록한 보혜사 성령이 아닌, 일곱 영에 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에서 말하였다. 계1:4, 계3:1, 계4:5, 계5:6
· 욜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붓는다. (예언)
· 이 역사가 일어나면 계11:3~6과 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두 증인의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 엘리야의 역사와 모세의 역사가 합하여져 내리는 역사다.
·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중생한 사람에게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완전해지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 성경 속에서 신령한 종들은 욕심이 없었고 오직 복음주의였다. 그리고 삶을 깨끗하게 살았다.
=> 사는 것은 형편없게 살면서 신령한 척 하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다.
=> 신령한 사람은 절대로 나서지 않고 신령한 척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다.
· 일곱 영은 일곱 가지 성령이 아니라, 완전하게 만드시는 성령인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 일곱 영의 역사는 된 일의 말씀이 아닌,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나타는 역사다.
· 말씀이 없다는 것은 주님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말씀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 그렇기에 말씀을 완전하게 무장하여야 한다. 완전하게 무장한 종을 하나님은 귀하게 쓰신다.
·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가 없이는 인간의 모습은 변화될 수 없다.
○ 7절
·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 계5:1 -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
· 단12:4, 단12:9~10 - 봉함하고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라.
· 계22:10같이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니
· 계5:7에서 인봉한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을 개봉하셨다.
·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 인을 떼실 때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나온다.
· 슥6:1~3에서 사대병거를 통하여 예언하였고, 계6장에서 사대병마의 등장으로 성취된다.
· 붉은 말 계8장과 같이 지구 땅 1/3을 공산화시키러 나온다. 공산화가 되면 동서냉전시대가 된다.
· 검은 말 계18장과 같은 바벨 세상 귀신의 처소를 만들기 위해 나온다.
· 청황색 말은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를 만들기 위해 나온다.
·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기 위해서 나온다. 계6;2
=> 이 운동을 통해서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룬다. 계19:11~15
=> 예수님은 심판의 주, 인 맞은 종과 순교자는 하늘의 군대가 된다.
=> 승리자가 되신 예수님은 계20장과 같이 천년왕국을 이루시는데, 이를 계11:15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하였다.
· 이 일을 하시기 위해 계5:7에서 책을 취하시는 것이다.
· 이 책을 취하시면서 예수님은 심판주가 되신다.
· 요5:22 -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다.
· 책을 취하시며 인봉을 떼실 때 심판주가 되시는 것이다.
· 이 심판은 산 자의 심판이다. 산 자의 심판을 이루시기 위해서 봉함한 책을 개봉하시니 펴 놓인 작은 책이 된다. 뜻이 있는 사람은 펴 놓인 작은 책을 계10:8~10과 같이 꿀같이 먹게 된다.
· 인을 뗀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된다는 것과 같다.
· 인을 뗄 때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활발하게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때에 개인도 붉은 말과 같이 복음의 대적이 되는 사람도 있고, 검은 말과 같이 돈 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청황색 말과 같이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가는 사람도 나오게 된다.
· 하나님의 인을 떼면서부터 백마가 역사하게 되는데,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이 본격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성령은 일곱 영으로 역사하고 영권과 물권이 역사하여 사람도 물질도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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