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기도
○ 2절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다.
· 지금까지는 복음에 대해서 구분하지 않았으나,
· 기독교 1차 복음운동과 2차 복음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 기독교 1차 복음운동 마24:14 - 천국복음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기독교 2차 복음운동 계14:6 - 영원한 복음
계1:1 - 될 일의 말씀
· 지난 2000년 동안은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을 하였으나, 이제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해야 한다.
· 이를 계6:2에서는 흰 말이라고 한다.
· 우리는 흰 말과 흰 말 탄 자를 구분해야 한다.
· 흰 말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슥6:1~3에서 백마로 예언하였다.
=> 이것이 계6:2에 와서 흰 말로 성취되었다.
=> 그 결과가 계19:11~15에서 백마의 승리를 이루게 된다.
· 기독교 1차 복음은 이미 승리를 이루었고, 이제는 기독교 2차 복음이 승리를 할 때다.
· 그러나 많은 종들이 계6:2에서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한다면, 계6:2의 말씀이 예언 - 성취 - 결말의 흐름 가운데서 성취가 빠지고 예언과 결말만 있게 되는 것이다.
·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고, 흰 말 탄 자는 예수 그리스도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예수를 나의 구주, 그리스도로 믿은 사람이 있는 반면,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로 믿었던 사람도 있었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한 사람도 나왔다.
· 그 때도 그랬던 것과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흰 말 탄 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도 나온다는 것이다.
· 왜 예수 그리스도고 적그리스도가 아닌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증명해봐야 한다.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① 흰 말 탄 자가 있는데
=> 요1:1에서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
=> 미5:2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예수님이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육신의 몸을 입고는 다윗의 계통으로 나셨지만, 다윗보다 영원 전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 이 말씀이 요1:14과 같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그 분이 독생자 예수님이다.
=> 요3:16 - 독생자를 주셨다.
· 계6:2의 흰 말과 탄 자가 있는데, 계19:11~13에 보면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요1:1
·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
· 계6:2에서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면 여기서 걸리는 것이다.
· 계19장에서는 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느냐면 그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칭한다는 구절 때문이다.
· 계6:2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어가 없더라도 계6장의 ‘있는데’와 계19장의 ‘있으니’가 이 답을 증명하는 것이다.
· 계6장에서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초림의 주를 성경을 잘 안다는 율법자나 바리새인, 사두개인, 유대인들이 예수를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본 것과 같은 것이다.
· 계19:11~13에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셨던 독생자 예수
· 그러므로 계6:2의 흰 말 탄 자와 계19:11~13에 백마 탄 자 모두 예수님으로 동일하다.
·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고 그 탄 자는 예수 그리스도다.
· 그 증거가 ‘있는데’와 ‘있으니’다.
· 흰 말 탄 자를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두 부류가 있는데, 둘 중의 하나는 틀린 것이다.
•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② 활을 가졌고
· 활은 있는데 화살이 없기에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 화살은 사49:1~3에서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시고 마광한 살을 만드신다.
· 활 : 심판주가 가지신 심판의 권세
· 요5:22
· 합3:3~8의 말씀은 심판주의 강림에 대한 예언이다.
=> 이 예언이 계14:1에서 심판주의 지상강림으로 성취된다.
· 계6:2에서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할 때에는 뜻이 있는 종들을 숨겨놓고 감추어놓았기에 활만 보이는 것이다.
· 암3:8~9을 보면 활을 가지신 흰 말 탄 자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8절 : 주께서 말을 타셨다. 계6:2 - 흰 말
=> 8절 :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슥6:1~3 - 백마가 끄는 병거
=> 9절 :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신다.
=> 사49:1~3과 같이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신 마광한 살과 같은 종들
·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선지서를 모르고 계시록만 알고 있다. 계시록을 풀기 위해서 복음서나 바울서신으로 가니까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 때가 되면 활과 화살이 만나는 것이다. 합3:9 (예언)
=> 이 예언이 계19장에 와서 성취된다.
· 계19:11~13 - 백마 타신 심판주 (활)
· 계19:14~15 - 백마 탄 하늘의 군대 (화살)
=> 계20:4과 같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심판주를 돕는다.
· 말씀 그대로 해석을 하면 적그리스도로 갈 수 없다.
· 계6장에 대한 해석은 합3장과 사49장의 말씀이 합하여져 계19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 면류관을 받고
③ 면류관
·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계6장의 면류관과 계19장의 면류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 계6장의 면류관은 단수 면류관, 스테파노스(월계관)
=> 계19:11~13의 많은 면류관은 디아데마(왕관)
· 슥6:1~3을 보면 병거가 등장한다.
=> 로마시대 전쟁이 있을 때에는 이 병거(전차)로 싸움을 했지만,
=> 영화 벤허를 참고하면 평화시기에는 경기를 하였다.
· 슥6장에 등장하는 병거가 전쟁 중인지, 평화시기인지를 찾아야 한다.
=> 그 답이 슥1:11에 나온다.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다.’
· 슥6:5을 보면 주 앞에 사대병거가 모셔 섰다가 바람을 일으키고 나간다고 하였다.
=> 백마는 기독교 복음바람
=> 붉은 말은 공산주의 바람
=> 검은 말은 자본주의 바람
=>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바람
· 계6장에서 흰 말 탄 자는 싸우러 나온 것이 아니고 복음운동을 하려고 나왔다. 전쟁은 계19장에서 하는 것이다.
· 영화 벤허를 봐도 승리한 자에게 왕관이 아니고 월계관을 씌웠다.
· 슥1장, 슥6장의 말씀을 종합해볼 때 계6장에 흰 말 탄 자가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월계관이 맞다. 또한 계19장의 왕관과는 다른 이유가 된다.
· 계6장에서 면류관이 단수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기에 단수이고,
· 계19장에서 많은 면류관인 것은 하늘의 군대에게 주는 왕관이기 때문이다.
•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④ 이기고 또 이긴다.
·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적그리스도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한다.
· 그러나 여기에 또다른 진리가 존재한다.
· 이기고 :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
· 요16:33 - 세상을 이기신 승리· 요일5:4~5 - 예수를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 계5:5 -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에도 예수님을 귀신의 왕으로 보는 사람과 그리스도로 보는 사람이 구별되었듯이, 마지막 때도 백마 타신 예수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로 보는 사람을 구별하신다.
· 다윗의 뿌리 사11:1, 계22:16 => 요1:1 -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
·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지만, 그의 근본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셔서 다윗보다 먼저 계셨다는 뜻이다.
· 사11:1 - 줄기는 다윗의 자손, 그 뿌리라는 것은 다윗의 뿌리
· 계22:16 -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예정
· 아마겟돈 전쟁의 승리
=> 계17:13~14 - 여덟째 왕과 열 뿔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고 한다.
=> 어린 양 예수와 함께 있는 자들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 이 전쟁에서 이긴다.
=> 이 전쟁이 계16:16의 아마겟돈 전쟁이다.
· 심판주 예수 계19:11~13
· 그와 함께 있는 자들 : 하늘의 군대 계19:14~15
·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예수가 십자가 승리를 이루셨던 것과 같이 다시 이기신다는 것이다. =>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용을 잡는다.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계20:1~3 - 무저갱에 일천 년 동안 가둔다.
· 마귀는 지난 2000년 동안 쫓아내기만 하였다. 이번에는 그 마귀를 잡는다는 것이다.
· 눅8:30~31 - 군대마귀를 주님이 쫓으실 때 무저갱에 들어가기 않기를 구하였다.
=> 마귀는 자신이 무저갱으로 들어갈 것을 알았다.
· 계시록같이 되는 것을 증명하는 말씀이다.
·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는다. 계19:19~20 - 산 채로 불못에 넣는다.
=> 짐승 계13:1~10 - 무신론 공산주의
=> 거짓선지자 계13:11~18 - 떨어진 별
· 악인들을 잡는다. 계19:17~18, 계19:21, 겔39:27~20
=> 예수를 믿지 않은 자들, 잘못 믿은 자들
=> 이들을 죽여서 새의 밥으로 만들고 영혼은 음부에 가게 된다.
· 이것을 이기는 것을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말씀이 응하는 것이고,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
· 하늘의 군대
- 순교자들 계6:9~11
- 인 맞은 종들 계7:1~4
· 지금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지만, 앞으로는 기독교 2차 복음승리를 이루게 된다. 그것이 용을 잡는 것이고,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고, 악인을 죽이는 것이다.
·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십자가 승리, 부활의 승리를 통해서 사망을 이기고, 유대인의 교권과 로마의 정권을 이기는 승리,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다.
· 우리는 이 승리를 믿고, 이제는 2차 승리에 참여하기 위해서 2차 복음운동을 해야 한다.
· 복음운동 :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 때가 되면 계19장과 같은 역사가 이루어지는 날,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로 용을 잡아 무저갱에 일천 년 동안 가두고,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산 채로 잡아서 불못에 넣고, 악인들은 다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들며, 세상에는 순교자와 인 맞은 종과 인 맞은 종이 다시 예언할 때 따라 나온 흰 옷 입은 무리들이 남게 되는데 이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 지금은 2차 복음을 전하는 시기
·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 후 삼년 반이 끝날 때 계14:1과 같이 시온산에 강림하여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산 자를 심판할 때 여섯째 대접을 쏟으며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다.
· 용을 잡아서 무저갱에 일천 년 동안 가둔다.
·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불못으로 보내고
· 악인들은 죽여서 시체는 새의 밥을 만들고 영혼은 음부로 가게 된다.
· 산 자의 심판이 끝나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예수님과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고, 예비처와 보호처를 거쳐 온 사람들은 성도들의 진에 들어가 백성이 된다.
· 천년왕국에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없고, 잘못 믿는 사람도 없고, 마귀도 없고, 짐승도 없고, 거짓선지자도 없다. 참 하나님의 사람들만 모여서 천년을 살게 된다.
· 이 운동이 2차 복음운동이다.
· 예수를 믿고 죽어서 그 영혼이 낙원에 가게 하는 것은 1차 복음운동
· 죽어서 낙원에 갈 사람들을 살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하는 복음이 2차 복음운동이다.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에도 성경을 잘 안다고 하는 율법사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했던 것과 같이
· 오늘 우리 시대에도 성경을 들고 사는 종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 성령으로 중생하고 거듭남을 체험하고 기도하는 종은 절대로 그렇게 가지 않는다.
· 세례요한이 모태에 있는데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찾아왔을 때 마리아 모태에 있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였다.
· 이와 같이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은 분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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