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차 /2017/10/ 4 (계시록강해)   다시 예언하는 목적(계10:8-11) 

○ 8절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데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 바다, 땅 계10:2

•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 펴 놓인 작은 책이라 함은 계5:1과 같이 인봉했던 책을, 계6:1과 같이 인을 떼면서 봉함했던 책이 열리게 된다.

=> 요한계시록이 열린 것인데, 그 안에 있던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 되고, 될 일의 말씀이 알려지는 것이다.

=> 하나님의 비밀 계10:7

=> 될 일의 말씀 계1:1

․ 봉함했던 작은 책이 열리게 되면, 그 말씀이 밝아지게 된다.

․ 밝아지게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므로 전할 수 있게 된다.

․ 열려진 작은 책을 가지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가지게 되는 것이다. 계1:3

=> 즉,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모르는 말씀이 없어야 한다.

․ 전할 때에는 물이 흐르듯이 전해야 한다.

○ 9절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려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 작은 책을 구하는 사람이 가져와야 한다.

=> 먹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지 않고 노력이 필요하다.

․ 먹는다는 것은, 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 계2:17 - 감추었던 만나

․ 이 시대의 영의 양식은 작은 책 속에 있는 말씀이다.

․ 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지 않으면, 심령에 공허가 오게 된다. 사24:1~3

=> 육적으로도 굶주리게 되면 힘을 낼 수 없듯이, 영적으로도 심령에 공허함이 오게 되면, 영혼이 힘을 낼 수 없게 된다.

=> 영적인 힘을 상실하면 믿음, 용기, 담력이 사라지게 되고, 기도도 안 되고, 더 나빠지면 교회도 안 나오게 된다.

․ 말씀은 아멘을 통해서 먹는 것이다.

•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 입에서 달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 주시는 은혜다.

․ 배에서 쓰게 된다는 것은 히4:12~13과 같이 말씀이 운동하는 역사다.

․ 될 일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한다.

=> 갈5:16~17을 보면,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함께 있는데, 두 가지가 서로 거스른다고 하였다.

=> 될 일의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죽인다.

․ 육체의 소욕 - 인간성과 죄악성

=> 인간성은 범죄하게 만드는 것으로 자존심이 대표적

=> 죄악성은 타락하게 만드는 것으로 사치가 대표적

․ 될 일의 말씀이 들어와서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고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과정이 쓰게 되는 것이다.

․ 육체의 소욕은 4대 욕구다. : 식욕, 성욕, 정욕, 물욕

․ 인간성 : 자존심, 시기, 질투, 원망, 불평, 혈기, 짜증

․ 죄악성 : 사치, 음란, 향락, 부애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는 방법이 작은 책이다.

․ 사25:6~8, 고전15:51~54을 보면, 사망을 멸하여 주신다. 이것이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는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지 못하기에 그 육체를 죽여서 영혼만 구원시키는 것이고,

․ 될 일의 말씀으로는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여서 육체가 살아 영생하도록 만드신다.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우리의 피까지 청결하게 만드신다.

․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는 근본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함이다.

․ 지금까지는 예수를 믿어왔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향상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창1:26~27같이 인간을 최초로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 대로, 모양 대로 만드셨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 체질, 변화된 생활이 필요하다.

․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성품에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니다.

․ 하나님의 역사, 말씀, 은혜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주 안에 사는 것이 가장 큰 은혜다.

○ 10절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11절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자가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 다시 예언할 사명이 있기에 사명자라고 한다.

․ 다시 예언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한 될 일의 말씀을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다.

․ 다시 예언하는 목적 계7:9~14과 같이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릴 목적

=> 요3:3~5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흰 옷 입은 무리다.

․ 다시 예언할 종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다시 예언하는 기간 계11:3~6 - 1260일

․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 계11:3~6 - 두 증인의 권세 (모세와 엘리야적인 역사)

․ 마17장에서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될 때 모세와 엘리야가 왔던 것을 보면, 주의 재림을 앞두고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주시는 권세는 모세와 엘리야에게 주셨던 역사를 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