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가모 교회 계2:12~17 - 말씀무장하라
○ 12절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 예수님이 나타나신 모습 :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
=> 말씀의 검을 의미하기도 하고, 심판의 검을 의미하기도 한다.
=>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말씀의 검이 되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검으로 역사하신다.
=> 말씀의 검 히4:12~13 -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의 힘, 능력, 기운
=> 심판의 검 계2:16, 계19:21
○ 13절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데라
•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버가모 교회는 사단의 위가 있는 곳, 즉 사단이 거하는 본부로 안디바가 순교한 교회다. 죽임을 당하면서도 주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교회다.
○ 14절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민22:28~33의 말씀은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광야생활을 할 때다. 이 때에 발락과 발람이 등장하는데, 이 말씀이 계2장에서 다시 등장하였다.
=> 고전10:1~12를 보면, 출애굽 역사는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 유1:5를 보면 출애굽 때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였다.
‧ 즉, 마지막 때 발락과 발람 같은 사람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 발락의 교훈 : 물질 있는 종이 물질로 사람을 움직이려하는 것
=> 물질이 있는 종은 발락의 교훈을 주의해야 한다.
‧ 발람의 교훈 : 선지자가 말씀을 좇아가지 않고 물질에 미혹되어 움직이는 것
=> 물질이 없는 사람은 발람의 교훈을 경계해야 한다.
‧ 하나님의 종들이 마지막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물질이다.
‧ 약5:1~6 - 물질을 쌓아놓으면 믿음이 변질되고 신앙이 변질된다.
‧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복음을 위해 계속해서 쓰면 더 많은 물질을 주신다.
‧ 창12:4 - 아브라함은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 발람을 베드로는 벧후2:15~17에서 물질이 미친 선지자라고 표현하였다.
‧ 사23:18 - 지명하신 기업 => 물질을 쌓아두거나 간직하지 않아야 한다.
‧ 사45:3 - 지명하신 종
‧ 사60:5~9 - 지명하신 제단
‧ 물질의 축복을 주실 사람은 물질로 시련과 연단, 고난을 겪으면서 사리사욕을 죽이신다.
‧ 사리사욕이 있는지 사13:2~4같이 검열하신다.
‧ 사리사욕이 있는지, 하나님 앞에 인색함이 있는지를 검열하신다.
‧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사람이 물질을 받게 된다.
○ 15절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니골라 당 계2:6 - 니골라 당의 행위를 주님께서 미워하신다.
‧ 출애굽 때에는 고라가 당을 지었었다. 민16:1~3
‧ 니골라 행6:1~3 - 안디옥 교회의 안수집사
=>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
‧ 과거 니골라 당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 당을 지어 주의 종을 대적하는 행위를 경고하신 것이다.
‧ 주의 종은 물질에 미혹되어 좇아가면 안 되고,
‧ 성도는 사람을 좇아서 당을 지으면 안 되는 것을 교훈으로 주셨다.
○ 16절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그러므로 회개하라
‧ 발락의 교훈, 발람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을 회개해야 한다.
•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내 입의 검 : 심판주가 가지신 심판의 권세 계19:21
‧ 그들 : 발락, 발람, 니골라 당의 교훈은ㄹ 회개하지 않은 자
‧ 싸우리라 : 주님은 이들을 대적으로 여기시고 싸우신다. 계19:11~13
‧ 그렇기에 계2장과 계3장에서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 17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 귀 있는 자 사50:4~5, 미1:2 - 말씀을 듣는 귀가 있는 자, 학자의 귀
‧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이기는 그에게는
=> 발락, 발람, 니골라 당의 교훈을 회개한 자
‧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연관성이 많지만 사람과 물질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 사람과 물질로 인한 문제는 자신 때문이다. 사람이나 물질에 휘둘리지 않도록 기준을 잘 잡아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하는데, 사람이 하는 말로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된다.
‧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 히브리 민족에게는 육적인 만나를 주셨고, 우리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신다.
=> 감추었다 : 봉함했다 단12:4, 단12:9~10, 계5:1
=> 만나 : 꼭 먹어야 될 영의 양식
=> 사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마24:45~46 -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
=> 히5:12~14 - 단단한 식물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0:8~10 - 작은 책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자신이 벗은 것을 모르고 선악과가 보이지 않았지만, 뱀의 말에 미혹되었을 때 선악과가 보이고 선악과를 먹고는 자신이 벗은 것은 보였지만, 하나님과의 교통은 끊어졌다.
‧ 이와 같이 발락, 발람, 니골라 당의 교훈을 이기지 못하면 감추었던 만나를 받지 못한다.
=> 사람, 물질을 주의해야 말씀을 받을 수 있다.
‧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 흰 돌 : 예수님을 닮은 사람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
=> 성결되고 변화된 종을 의미한다.
=>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그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사람을 의미한다. 즉, 감추었던 만나가 없이는 흰 돌이 될 수 없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창조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창1:26~28
‧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다. 사43:1 - 조성
‧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새 이름 : 아브라함, 사라, 베드로, 바울에게 주셨다.
=>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 구원 받을 이름, 왕권의 축복을 받을 이름이다.
‧ 새 이름을 주셨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으로 인정하시는 것이다.
=> 새 이름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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