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제 5장.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계5:1 >안팎에 썼고 :
안은 구원의 비밀을, 팎은 심판의 비밀을 말한 것인데
(계11:1)성전 안은 구원이요
(계11:2)성전 밖은 심판을 하신다는 것과 같다.
이 책은 구원과 심판이 완전히 구비된 책이요 이 모두가 (사45:6-7)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일곱인으로 봉함했다. :
이는 완전하게 봉함했다는 말씀인데
(단12:4-9, 사29:9-11)에서 봉함한 말씀을
(계22:10)에서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니
(계5:7)에서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을 떼시고 개봉하신다.
< 계5:3 >하늘 위에도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를,
땅 위에도 없다는 것은 구속받을 죄인들을,
땅 아래도 없다는 것은 죽은 자들뿐이라는 것을 말함이다.
< 계5:4-5 >내가 크게 울었다 : 말씀을 알지 못해 운것이다.
유대 지파의 사자 : (마1:1-3, 대상5:2, 계7:5)유대지파의 사자는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인데 여기서 사자라 함은 주권자, 통치자를 말한 것이다.
다윗의 뿌리 : (미5:2, 요1:1, 사11:1, 계22:16)말씀으로 계시던 신성 예수님을 말한 것이다.
이기었으니 : 은혜시대 이기는 역사는 (요16:33, 요일5:4-5)세상을 이기고 (히2:14, 계1:18)사망과 음부를 이기는 역사다.
여기서 말하는 이기었다는 것은 (계5:2)또 이기는 역사를 말한 것이다.
< 계5:6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 :
보좌와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것이고 장로들은 성도들 편에서 일을 한다. 그러므로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섰다는 것은 하나님 편과 성도들 사이에서 어린양이 중보자가 되어주심을 말한 것이다.
(딤전2:5, 히8:6, 히9:15)중보자는 한분이시다.
일곱뿔이란 완전한 승리, 완전한 보호를,
일곱눈이란 완전한 통찰(슥3:9, 슥4:10, 고전2:10-11)을,
일곱영이란 완전케 하는 성령을 뜻한 것이다.
보혜사 성령은 시작하는 성령의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