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계1:1
‧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연대 : 주후 95년경
‧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저자 : 사도요한
‧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곳 : 지중해 연안 밧모섬
‧ 사도요한은 계1:10에서 성령의 감동 속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과의 만남을 이루었다.
‧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디베랴 바다에 있는 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시니 큰 고기만 153마리를 잡았다. 그 이후에 요21:21~23에서 사도요한에게 주님이 올 때까지 머물러 두고자 하시며 베드로에게 너와는 상관없다고 하셨다.
‧ 주후 95년경에 사도요한과 만나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 말씀대로 계1장과 같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사도요한과 만나주셨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다.
‧ 밧모섬은 땅의 길이 막힌 곳이다.
=>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리고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리게 된다.
‧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하늘의 길이 열린 것이다. 우리도 땅의 길이 막혀 있을 때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사도요한과 같이 주님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실 것이다.
1.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목적
‧ 환난시대에 종과 성도를 살리고 저주 받은 세상 나라를 주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기 위함이다. 계11:15
2.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목적
① 시대를 구분하게 된다.
‧ 마24:45~46 - 주인이 올 때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
‧ 마24:36~39에서는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 율법시대 : 모세 ~ 예수님 오시기 이전
=> 모세 5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통해서 기준을 삼았다.
‧ 은혜시대
-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시점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가 은혜시대다
=> 4복음서와 바울서신을 기준으로 해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가운데 구원 받게 하셨다.
=> 히9:12~14 -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 환난시대
- 재림의 주가 가까워 오는 때 우리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환난시대가 도래한 것을 알 수 있다.
=> 계8:7부터 시작해서 나팔을 일곱 번 불게 되는데, 첫째 나팔이 환난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 요한계시록을 배우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리게 되어 주의 재림의 때를 알고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
② 신앙의 정로를 가게 된다.
‧ 우리가 예수를 믿는 데에는 기준이 있다.
‧ 율법시대에는 모세 5경이 기준이고
‧ 은혜시대에는 4복음서와 바울서신이 기준이라면,
‧ 우리 시대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기준이다.
‧ 기준이 되는 말씀을 바로 알아야 신앙의 기준을 잡을 수 있다.
‧ 사30:21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 가라.
‧ 정로로 행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좇아야 한다.
‧ 창12:4에서 아브라함이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므로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다.
‧ 사람을 좇아도 안 되고, 인정이나 사정을 좇아도 안 되고, 명예를 좇아도 안 된다. 오직 말씀만을 좇아야 한다.
③ 환난 가운데 영과 육이 구원을 받게 된다.
‧ 지난 날은 죄 가운데서 영혼구원 받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환난 가운데 영과 육이 함께 구원을 받아야 한다.
‧ 요11:26 -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살전5:23 -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실 때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요한계시록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여 환난시대인 것을 깨닫고 신앙의 정로를 가는데 말씀을 좇아가기에 사람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잘못된 비진리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다.
‧ 단12:1 -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
‧ 마24:21~22 - 전에도 후에도 없는 환난이 있게 된다.
◎ 요한계시록의 중요성
①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되었기 책이기 때문이다.
‧ 계10:7
② 우리시대 영적인 만나이기 때문이다.
‧ 계2:17 - 감추었던 만나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은 광야 40년 동안 하늘로 내린 만나를 먹었다.
‧ 우리시대인 환난시대에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영적인 만나로 영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봉함해두었다가 개봉하여 알려주시니 감추었던 만나인 것이다.
③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 고전3:16 -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 계11:1 -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을 척량하신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유형적인 성전을 이루게 하셨다면, 요한계시록을 통해서는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하신다.
‧ 심령의 성전은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니 요한계시록이 중요한 것이다.
④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한 지파에 12,000씩 12지파를 완성한다.
‧ 율법시대에는 할례로 인을 쳤고, 은혜시대에는 성령의 인을 치셨다면, 환난시대에는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⑤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면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계10:11, 계11:3~6
‧ 요한계시록을 배운 종들은 다시 예언할 사명이 있다. 그렇기에 이들을 사명자라고 하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은 금기의 책이다?
‧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봐서도 안 되고 들어서도 안 되고 알아서도 안 되는 금기의 책으로 여긴다.
‧ 계22:18의 말씀 때문으로 여겨진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말씀
‧ 요한계시록은 복을 받게 하는 말씀이다.
‧ 계1: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계22:7 -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요한계시록은 과거를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다.
◎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
‧ 요한계시록은 주후 95년경에 기록하게 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함해두셨다. 계5:1
‧ 단12:4, 단12:9~10을 보면, 마지막 때까지 봉함해두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고 하셨다.
‧ 계22:10 - 더 이상 인봉하지 마라 때가 가까우니라.
‧ 계5:1~를 보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서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고 하였다.
‧ 계5:5을 보면 다윗의 뿌리 되시는 예수님이 이기었으니 이 책의 인을 떼신다고 하였다.
=> 다윗의 뿌리 :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신성 예수
=> 계22:16 -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개봉하신다.
‧ 계5:7에서 인봉한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을 떼시면서 개봉되니 계6:2~8같이 사대병마가 등장하면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게 되었다.
‧ 일곱 인이 개봉되면서 계10:1~3같이 펴 놓인 작은 책이 되었다.
‧ 펴 놓인 작은 책이 되면서 요한계시록이 공개되는데, 이는 계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과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
‧ 마지막 때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도록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신다. 계22:6
‧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신다. 단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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