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42강
▣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 계8장은 본론적인 계시 (계8장 ~ 계14장)
‧ 일곱 나팔을 부는 역사로 시작한다.
=>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역사다.
○ 1절
‧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 계5장 ~ 계7장의 목록적인 계시가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이 일어나는 것을 나타내었다.
‧ 본론적인 계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팔을 부는 역사다.
‧ 종말의 모든 역사는 나팔을 불면서 시작하고 진행되며, 마치게 된다.
‧ 반시 동안쯤 고요한 가운데, 계8:2~5의 역사가 나타나고 계8:6에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게 된다.
○ 2절
‧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
‧ 계5:11, 단7:10 -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 계8장에서 일곱 나팔을 받은 일곱 천사가
‧ 계15:5~8에서는 일곱 대접을 받는다.
‧ 계16:1 - 일곱 천사에게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한다.
‧ 일곱 천사는 나팔을 부는 일과 일곱 대접을 쏟는 일을 맡고 나온다.
‧ 첫째 나팔을 불면서 환난시대가 시작된다.
‧ 일곱째 나팔을 불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가 끝을 맺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일천년 동안 이루어지게 된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 가장 복 된 축복은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천년 동안 왕과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 계8:2에서 나팔을 받은 일곱 천사가 계8:6에서 나팔 불기를 예비하게 된다.
○ 3절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함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계5:8
‧ 계8:3~5
‧ 계5:7에서 어린 양이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는데, 이는 심판의 책이다.
‧ 이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는데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다.
‧ 요한계시록은 작은 책이면서 심판의 책이다. 이 책의 말씀이 공개되고 전해지면 심판이 진행된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복이 있는 종에게는 작은 책이고,
‧ 이 책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않고 심판 받을 사람에게는 심판의 책이다.
‧ 될 일의 말씀을 깨닫고 이 말씀으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기도가 터져 나오게 된다.
‧ 어린 양이 심판의 책을 취하시면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되고 기도의 분량은 가득히 채워졌다.
‧ 계5:7에서 책을 취하시고 계5:8에서 금대접에 향을 받고 계6:1에서 인을 떼신다.
=> 일곱 인 : 말세의 징조
‧ 계8:3~5에서 금향로에 향을 받고 계8:6에서 일곱 나팔 불기를 예비한다.
=> 일곱 나팔 : 말세의 시기
‧ 마지막 때가 되면 개인이든지 교회든지 기도에 전심전력해서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는 말씀이다.
○ 4절
‧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다른 천사 : 마지막 때 천사같이 쓰임 받는 종
=> 성도들의 기도가 다른 천사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게 된다.
○ 5절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16:17~20 -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큰 지진이 일어난다.
‧ 개인은 금대접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도록 해야 하고
‧ 교회는 금향로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도록 기도를 해야 한다.
‧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에 목록적인 계시에서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할 때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심판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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