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26강]21/10/12 " 임마누엘 역사 " (사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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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26

 

이사야 7- 임마누엘과 종말의 징조

 

7:1~15은 임마누엘의 역사

7:16~25은 종말의 징조에 관한 말씀이다.

1. 임마누엘의 역사 사7:1~15

7:14의 임마누엘 - 예수로 시작하는 임마누엘

8:8의 임마누엘 - 예수로 마쳐지는 임마누엘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이사야 선지자만 사용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임마누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신령한 종이 있어도 사람에게는 임마누엘이 없다.

예수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마쳐도 안 되고, 사람으로 시작해서 마쳐도 안 된다.

=> 시작도 예수로, 마치는 것도 예수로 해야 임마누엘이 존재하는 것이다.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치는 임마누엘 역사로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펴시니 저주 받은 세상나라가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

선지자는 그 당시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미래를 예언하였다.

1~2

이스라엘 왕이 아람 왕과 동맹하여 유다를 치려고 하니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삼림과 같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3~4

아람 왕과 이스라엘의 왕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이사야로 하여금 아하스에게 전하게 하셨다.

 

5~9

아람과 이스라엘이 유다를 치려고 하지만, 패하여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여호와의 말씀

 

10~13

여호와께서 아하스에게 징조를 구하라고 하셨으나 아하스는 구하지 않으니 14절과 같이 여호와께서 친히 징조를 주신다고 하셨다.

 

14

14절과 같이 징조를 주신다.

아하스에게도 응답을 주신 것이다.

1:18~23 - 동정녀의 몸에서 예수가 탄생하셨다.

=> 7:14의 예언이 성취되면서 임마누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750년 후에 마태복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5:2에서 베들레헴에 나실 것을 예언하였다.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서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돌아간 것이다.

12:4, 12:9~10 -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

과거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오셨다.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와 함께 분주해지는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8:10~11 - 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달려 왕래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

7:14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였다.

1:18~21에서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임마누엘로 시작하는 것은 초림의 주 예수

임마누엘로 마치는 것은 재림의 주 예수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하나님이 예수를 영접한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셨다.

헤롯 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할 때, 피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이것이 임마누엘 역사다.

이 말씀을 위기를 만난 아하스에게도 주께서 친히 주신 징조로 주신 것이다.

우리 시대에도 임마누엘 역사를 통해서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계획이다.

역사적으로는 아하스에게 주신 응답이고

우리에게는 사41:8~9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종에게 사41:10에서 주신 첫 마디가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사7:14이 아닌 사8:8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아하스가 대적을 통한 위기를 만났을 때 주신 말씀이 임마누엘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마태복음에서 세상에 오시면서 등장한 것이다.

41:14~15에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들에게 두려워 말라는 임마누엘 역사를 주시는 것은 지렁이와 같이 미약하게 두셨기 때문이다.

 

아하스와 유다 백성은 아람과 이스라엘의 동맹으로 인해 침략 당한다는 것을 보고 두려움과 낙심 가운데 있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일이 두려움을 주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말씀과 믿음이 없이는 눈에 보이는 일로부터 두려움을 버리고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임마누엘 역사는 구하는 가운데 주시는 역사다.

=>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두려워 말고 낙심치 마라 사7:4

임마누엘 역사가 있으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아하스는 사람을 두려워하였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사람이 어떻게 볼까, 생각할까를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고 보실 것인가를 의식해야 한다.

부지깽이를 보지 말고 부지깽이를 움직이는 손을 봐야 한다.

 

버터와 꿀을 먹게 하신다. 7: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

: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예수

악을 심판하고 선한 시대를 이루신다. => 천년왕국

19:17~18, 19:21에서 악인을 심판하신다.

대적들이 두려움을 줄지라도 임마누엘 역사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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