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57강
▣ 이사야 제 13장 - 바벨론의 멸망과 검열 받은 하늘군대
◎ 군대를 검열하신다. 4절
• 사상이 무장되었는지 검열하신다. 계6:2
‧ 계6장에는 사대병마가 등장하는데, 네 가지 색깔은 네 가지 사상을 의미한다.
‧ 계6:2 - 흰 말 : 기독교 복음운동 => 복음주의 사상
‧ 계6:3~4 - 붉은 말 : 사회주의 혁명운동 => 공산주의 사상
‧ 계6:5~6 - 검은 말 : 자본주의 경제운동 => 자본주의 사상
‧ 계6:7~8 - 청황색 말 : 궤휼주의 정책운동 => 궤휼주의 사상
‧ 흰 말 = 백마의 사상 :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
‧ 이사야 선지자는 사19:1~4에서 모든 사람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 사람들은 육체의 질병에는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려고 하지만, 정신이 병드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 바른 정신, 건강한 정신은 예수중심, 하나님 중심, 복음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삶 속에서 어려운 일을 겪어도 잘 이겨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신이 병든 사람이다.
‧ 자본주의 사상 : 물질의 힘을 의지
‧ 궤휼주의 사상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한다.
‧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을 보기 힘들다.
‧ 영원한 복음 : 될 일의 말씀
‧ 백마의 사상은, 될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이 있어야 한다.
‧ 된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은 순교사상이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놓고 갈 수 있었다.
‧ 복음을 위해서 절대성을 가지는데, 내 삶에서 복음이 우선순위를 가지는 것이다.
=>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사는 삶이다.
=> 내가 쓸 거 다 쓰고 헌금한다면 복음에 대한 절대성이 없는 것이다.
‧ 십자가 복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이 가정을 생각했으면 순교할 수 있었을까. 그들에게는 복음이 최우선이었기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다.
‧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없다.
‧ 검열은 내가 할 수 없고 사람이 검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검열하시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이 무장되었는지, 신앙이 무장되었는지, 사상이 무장되었는지 검열하신다.
=> 검열에 통과한 표가 하나님의 인이다.
‧ 우리 안에는 내 힘을 의지하는 사상, 물질을 의지하는 사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상 모두 가지고 있는데, 철저한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면 이러한 것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 행위를 검열하신다 계3:1~5
‧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하셨다.
‧ 흰 옷을 입었는지 검열하시는 것이다.
‧ 흰 옷 계19:6~8, 계19:14~15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마22:11~13 - 예복
‧ 성도의 옳은 행실 계14:4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
=> 여자 계17:1~3 - 음녀
‧ 다니엘이나 다니엘의 세 친구가 바벨론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던 것 같이,
‧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았던 것 같이,
‧ 나봇이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고 포도원을 지키고 순교하였던 것 같이,
‧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다.
‧ 흰 옷을 입은 자는 합당한 자로 인정하시고 주님이 동행해주신다.
=> 검열에 합격한 사람이다.
‧ 사상이 검열 받으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행위가 검열 받으면 예수님이 동행해주신다.
=> 예수님이 동행해주시는 사람은 행위를 검열 받은 사람이고 흰 옷을 입은 자다.
‧ 예수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면 우울하지도 않고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도 않는다.
‧ 기도하는 종을 검열하신다.
‧ 약5:16~18 -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라.
‧ 기도는 영의 호흡, 기도가 생활화되어야 한다.
‧ 단6:10 -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기도하였다.
‧ 기도가 체질화 되어야 한다. : 다니엘, 엘리야
‧ 영의 사람에게 답답한 경우는 기도가 안 될 때다. 기도가 상달된다면 절대로 답답해하지 않는다.
‧ 기도는 영성과 함께 하는 것이다. 말 잘한다고 기도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짧은 기도 한 마디라도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줄 수 있어야 한다.
‧ 기도를 써서 읽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성령의 감동을 통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다.
‧ 사도요한이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다.
‧ 자기 부족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다.
‧ 렘33:2~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하시고 비밀도 보여주신다.
‧ 기도의 생활화, 체질화를 이루고 기도의 달인에 이르러야 한다.
‧ 방언의 기도는 영의 호소이기에 상달은 잘 되지만, 구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구하는 바를 방언으로 하지 않고 한국말로 구해야 한다.
‧ 기도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 내가 누구를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으면, 그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야 한다.
‧ 자신이 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도록 집중해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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