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89강
▣ 이사야 제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신앙인격
1. 심지가 견고한 신앙인격을 가져야 한다. 1~6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 3절
‧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말씀과 진리가 심령에 깊이 뿌리를 내려서 그 믿음이 견고한 자다.
‧ 말씀과 진리가 없이 은혜만 받으면 시험과 환난이 닥쳤을 때 낙심하여 넘어지게 되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 될 일의 말씀 계1:1
‧ 진리 : 야곱의 도 사2:2~4, 미4:1~3
‧ 시험과 환난이 와도 견고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동요되지도 않고 넘어지지 않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고 중단하지도 않아야 한다.
=> 시험과 환난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안일한 생각 가운데 시험과 환난이 닥치게 되면 큰 피해를 입게 되니 항상 시험과 환난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 겨울에는 눈보라가 있고 여름에는 태풍이 있는 것과 같이 항상 시험과 환난이 오게 되니 그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 사람과 환경, 물질, 시험, 환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신앙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다.
‧ 견고한 나무가 뿌리로부터 진액을 받아 뿌리부터 가지에 이르기까지 잘 자라는 것과 같이 말씀과 진리를 통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그 뿌리로부터 감람나무 진액을 받아 잘 성장하게 된다.
‧ 흔들리고 동요되는 곳이 자신에게 있는 약점과 급소다. 이를 알고 보완해서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야 한다.
‧ 평강에 평강으로
‧ 영적인 평강, 육적인 평강
‧ 시작의 평강, 마치는 평강
‧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만난 마리아에게 평안하냐고 물으셨다.
‧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은혜가 평강이다.
‧ 계1:5 -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 심지가 견고한 자는 걱정과 근심할 필요가 없다.
‧ 우리가 걱정을 가지고 근심하고 평안하지 않은 이유는 심지가 견고하지 못한 이유다.
‧ 어떤 일을 생각하고 진행할 때 평안하다면 주님의 응답이다.
‧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무덤을 찾은 마리아가 평안하지 못했기에, 주님께서 물으셨고 평안을 주신 것이다.
‧ 지키시리니
‧ 계3:10 -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시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낙심하고 좌절하고 동요되고 걱정된다.
‧ 베드로에게 나타난 사건을 통해서 우리를 돌아봐야 한다.
=> 주님이 함께 하실 때에는 말고의 귀를 자를 정도로 담대하게 나셨으나,
=> 주님이 잡히신 뒤에는 계집종의 말 한 마디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 심지가 견고한 자는 말씀과 진리를 지켜 뿌리를 내린 것이다.
‧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 심지가 견고한 자가 주를 의뢰하는 것을 주님이 인정하셨다.
‧ 렘17:7~8 -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 렘17:5~6은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 사26:4 -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 영원히 의뢰한다는 것은, 변함 없이 의뢰한다는 뜻도 된다.
‧ 주를 의뢰하는 자에게 반석이 되시는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보장해주신다.
‧ 심지가 견고한 신앙인격을 갖춘 사람은 흔들림 없이 기준이 완벽하게 잡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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