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117특강]22/11/15 히스기야 왕의 병이 낳은 후에 쓴 기도문 (사38:9-20) 

이사야서 강해 117강

▣ 이사야 제 38장 - 히스기야 왕의 수한 연장

4. 병이 나은 후에 히스기야 왕의 기도문 9~20절

‧ 9절 :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 요나가 스올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을 음부에 들어갔다고 한 것과 같이, 히스기야도 이사야 선지자의 죽는다는 말을 듣고부터 치료를 받기까지의 기간을 음부의 문에 들어갔다고 한 것이다.

‧ 10절

‧ 내가 말하기를 내가 중년에 음부의 문에 들어가고 여년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 11절

‧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생존세계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12절

‧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겼고 내가 내 생명을 말기를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하였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나의 명이 조석간에 마치리이다

‧ 13절

‧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나의 명이 조석간에 마치리이다

‧ 14절

‧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나의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 15절

‧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 16절

‧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

‧ 17절

‧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 히스기야 왕에게 더하신 큰 고통

=> 앗수르의 침략, 질병으로 인한 사망

‧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것보다 앗수르의 침략에서 승리한 것과 질병에서 치료함을 받으면서 얻는 평안함은 그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 구원받음을 말하였다.

‧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 18절

‧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 19절

‧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 20절

‧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 21절

‧ 이사야는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었고

‧ 이사야 선지자의 말은 곧 여호와의 뜻이며 여호와의 말씀이다.

‧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치료받는 역사가 무화과 뭉치를 통해 효력이 발생한 것이다.

‧ 22절

‧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뇨 하였었더라

‧ 히스기야는 앗수르가 침입하였을 때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갔고, 죽고 살지 못한다는 사망선고를 받았을 때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갔다.

‧ 위기가 닥쳤을 때 여호와의 전을 찾았다.

‧ 여호와의 전을 찾을 때 기적과 응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