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님의 거룩한 이름 '여호와'

예루살렘교회의 부흥을 기도합니다.

문제선 목사님의 서적과 Youtube 영상을 통하여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해주시는 
주옥같은 귀한 말씀,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Youtub 보면서 느낀 바가 있어 외람되오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야웨"(여호와)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른들의 이름을 말하거나 부르지 않고 
"아버님" "할아버님" "목사님" "장로님" 으로 말하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의 입으로 부를 수 없는 거룩한 이름입니다.

성경에 
히브리어 모음이 없고 자음만 있을 때는 "야웨"  
모음이 생기고는 "여호와"가 되었지만, 
입으로 소리를 내어 부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글은 있고 소리가 없어 정확한 이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성경에 "야웨(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아도나이(주님)" 또는 "엘로힘(하나님)"으로 바꿔 읽고 부릅니다.

일부 교회 목사님이나 교인들이 "야웨(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인 줄도 모르고
"야웨(여호와)"라고 하면 거룩해 보이고 권위 있어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야웨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또는 "여호와"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도 "여호와"란 이름이 
종종 그대로 불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통성기도시 
"여호와여!" "여호와여!" 라며 시작하는데 

예루살렘교회에서 문목사님을 부르면서 
"문제선이여!" "문제선이여!" 하지는 않고
"목사님!" "문목사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씀하고나 기도할 때
"여호와" 라 하지 않고 "주님" 또는 "하나님" 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