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차]21/05/07(저녁) "열매맺는 푸른 신앙"(렘17:7~8)
- C 2021년 5월 11일 오후 12:14
- e 696
2021.05.07.금 제 281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열매 맺는 푸른 신앙 렘17:7~8
‧ 렘17:5~6같이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고 하였다.
‧ 예수님도 마3:12에서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 불에 태운다고 하셨다.
‧ 마21:43에서는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다고 하였다.
‧ 계14:4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였다.
‧ 예수님께 열매를 드리지 못한 나무는 저주를 받아 말라 죽게 되었다.
‧ 쭉정이는 속이 비어있지만, 열매는 가득 차 있다.
‧ 말씀과 은혜, 사랑이 가득 차 있어야 한다.
1. 변화체로 열매를 맺을 때다.
‧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에는 생령으로 만드셨지만,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창6:1~3같이 육체가 되었다.
‧ 육체는 범죄하여 심판 받을 몸을 의미한다.
‧ 육체로 타락한 사람이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주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보혜사 성령을 받은 사람을 거듭난 사람, 중생체라고 한다.
‧ 중생체에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
‧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통해 들어온 사망이 멸하여져야 한다.
‧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같이 변화된다.
‧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이 되어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 푸른 신앙은 좋은 열매를 맺게 되니 그것이 변화체다.
2.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열매를 맺을 때다.
‧ 계14:1~4
‧ 1절과 3절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 대해 말하고 4절에서 이들은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였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자라는 기간이었다. 그렇기에 열매에 대한 말씀이 공개되지 않았다.
‧ 주의 재림이 가까운 때가 되면, 열매가 필요하기에 열매에 대한 말씀이 공개되는 것이다.
‧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역사 속에 이슬과 단비를 내리시면서 열매를 맺는 종이 변화체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나오게 하신다.
‧ 창17:9~14을 보면, 아브라함의 후손과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의 인을 주셨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오셨는데,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을 보증으로 마음에 치셨다.
‧ 성령의 인은 요3:3~5같이 중생한 표다.
‧ 성령의 인을 맞은 사람은 예수가 믿어지게 된다. 구원, 부활, 내세가 믿어지게 된다.
‧ 사43:1같이 하나님이 마지막에 지명하신 종이 있는데, 그 사람이 144,000이다.
‧ 144,000으로 예정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 아름다운 소식,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이 말씀이 전해질 때 꿀같이 먹게 되고, 이 말씀을 붙들고 좇아가게 된다.
‧ 말씀을 붙들고 가는 사람의 생각 속에 계6:2같이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신다. 영원한 복음에 대한 절대성을 주시는 것이다.
‧ 한 지파에 12,000씩 열두 지파의 인을 치니 144,000이다.
‧ 할례의 인은 어디서든지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쳤고, 성령의 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어디에 있든지 성령의 인을 치셨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 돋는 곳, 땅 끝, 땅 모퉁이, 바닷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동방 먼 나라에서 될 일의 말씀, 아름다운 소식, 영원한 복음을 받은 종이 나와 전하는 곳에서 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지명하시고 숨겨놓으셨다가 때가 되면 내어놓으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열매를 맺을 때다.
‧ 창1:26~28
‧ 마지막에는 짐승의 형상이냐 하나님의 형상이냐로 갈라진다.
‧ 계13:16~18에서는 오른손이나 이마에 인을 치는데, 이는 짐승의 형상을 닮게 되는 것이다.
‧ 창조 때의 사람, 범죄하기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 선악과를 먹기 전의 사람,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기 전의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다.
‧ 사1:25~26에서는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신다고 하였다.
‧ 사43:1
‧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생활의 변화가 와서 본이 되고, 향기 나고, 신부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된다.
‧ 짐승의 형상을 이루면 짐승의 모습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아구까지 채우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며 아담의 형상을 벗고 위선과 거짓과 체면치레를 좋아하는 아담의 위선을 벗어버려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은 섬기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
‧ 직분과 상관없이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 짐승의 형상은 군림하고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은 희생의 제물이 되어서 교회와 가정에서 섬기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
‧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일을 맡겨주셨다면, 자신에게 과분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충성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일을 최선을 다해서 매진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복을 받게 된다.
‧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불평하고 불만을 갖는 것을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한 생각을 못한다는 것은 영계가 흐려진 것이다.
‧ 엘리야가 못한 것을 엘리사가 하였고, 모세가 못한 것을 여호수아가 하였고, 사울왕이 못한 것을 다윗왕이 하였다.
‧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은 어느 누구도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아니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내게 맡겨 주신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전심을 다해서 충성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면, 그 마음이 이미 복을 받은 마음이다.
‧ 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면, 그것을 축복으로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짐승의 형상은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하게 하고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한다.
‧ 짐승의 생각, 짐승의 마음, 짐승의 형상을 가지느냐,
‧ 예수님의 생각, 마음, 형상을 가지느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그렇기에 자신을 다스리고 주관할 수 있어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다면 섬기는 자세를 갖추게 된다.
‧ 우리가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었다면, 섬기는 것부터 해야 한다.
‧ 짐승의 형상으로 악의 열매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의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 말씀대로라면, 변화체가 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될 수밖에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룰 수밖에 없다.
‧ 현실과의 괴리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말씀은 그렇기에 우리는 아멘으로 믿어야 한다.
4. 떨어지지 않는 열매로 끝까지 남은 종이 되라.
‧ 열매가 아무리 많이 달려도 떨어진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 계6장에서는 선 과실이 대풍에 흔들려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 마24:13에도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 사17:6
‧ 교회를 흔들고, 복음을 흔들어도 높은 가지 꼭대기에 이삼 개, 먼 가지에 사오 개가 남음같이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 환경과 생활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 떨어지지 않으려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흔들린다는 것은, 떨어질 위험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 떨어지는 일과 상관없으려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인간은 감정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기에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은 흔들릴 위험이 크다.
‧ 말씀이 깊이 들어와서 변화가 와야 한다.
‧ 한 번은 흔들리더라도 계속해서 흔들리게 되면 떨어질 위험이 증가한다.
‧ 사26:2~3에서는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고 하였다.
‧ 열매를 맺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한 순간에 흔들려 떨어진다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그렇기에 흔들려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 암3:12 - 목자가 사자의 입속에 있는 양의 귓조각이나 두 다리와 같이 남은 자를 건지신다.
‧ 암5:3 - 천 명이 나가는 성읍에 백 명, 백 명이 나가는 성읍에 열 명이 남는다.
‧ 남는 사람 외에는 다 떨어진다는 것이다.
‧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남은 자 속에 있어야 한다.
‧ 천 명 중의 백 명이 되어야 하고, 백 명 중의 열 명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열매로 남은 자다.
‧ 암9:9에서는 만국을 체질하실 때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 사명자가 푸른 신앙을 보전하여 열매를 맺고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남기 위해 말씀을 주신 것이다.
‧ 떨어지지 않는 종을 만드시기 위해서 미5:7~8같이 이슬과 단비를 주시는 것이다.
‧ 이슬과 단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전과 같이 주셔서 튼튼한 열매,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이다.
‧ 이러한 열매가 감람나무 진액을 온전히 공급받을 때 이러한 열매를 맺게 된다.
‧ 떨어질 가능성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있기에, 사단은 우리를 흔들어 넘어지게 하고 떨어지게 하려고 하지만, 계1:20같이 주님은 우리를 오른손으로 붙들어서 흔들리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게 하신다.
‧ 단12:3, 사41:10같이 붙들어주신다.
‧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붙들어주셨기 때문이다.
‧ 어떤 일이든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백마의 사상이 바로 된 사람은 하나님의 인 맞을 사람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가는 사람이기에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
※ 결론 : 열매 맺은 종,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다. 마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