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수 제 286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천국교회의 비밀 계4:1~6
‧ 히12:23을 보면,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가 있다고 나온다.
‧ 하늘 위의 교회가 땅 위의 교회로, 땅 위의 교회가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지고, 심령의 교회를 이룬 종이 천국 교회에까지 나아가게 하신다.
‧ 계4장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으면서 몸은 밧모섬에 있고 그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간 것에 대한 내용이다.
‧ 사도요한이 계4:1같이 나팔소리 같은 음성을 들으면서 2절과 같이 성령에 감동하여 보좌 세계를 바라보았다.
‧ 계1:10에서 1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의 만남을 이루어 계시록을 기록하게 되었다.
‧ 계4:1에서 나팔소리 같은 음성을 들으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 그러면서 사도요한의 영계는 최고에 이르러 맑고 밝은 영계가 되었다.
=> 밝아진 영계는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고, 맑아진 영계는 혼탁한 영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된다.
‧ 사도요한에게 주셨던 영계 축복을 이 설교와 함께 내려주실 것이다.
‧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면서 말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이제는 보고 듣고 깨달으면서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영계의 축복은 보좌 세계를 보거나 듣는 사람이 받게 된다.
‧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에 등장하지만, 보좌 세계를 바라본 사람은 몇 안 된다.
=> 다니엘, 에스겔, 이사야, 스데반, 사도바울, 사도요한
‧ 사도요한과 같이 보좌 세계 전체를 바라본 사람은 없다.
‧ 사도요한의 영계와 같이 밝아지고 맑아지고 높아져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깨닫고 가감 없이 전해서 붙들린 별로 사람을 살리고 자신도 살리는 종이 나오게 하실 것이다.
1. 보석으로 보여주신 삼위일체 하나님
‧ 계4:2~3
‧ 벽옥, 홍보석, 녹보석
‧ 계21:11 - 하나님의 영광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다.
‧ 벽옥 : 성부 하나님
‧ 홍보석 : 성령님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 히12:29 -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 성령이 임하실 때 불같이 오셔서 뜨거움을 느끼게 하신다.
‧ 녹보석 : 성자 예수님
=> 시52:8 -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 롬11:17 - 돌 감람나무는 이방, 참감람나무는 예수
‧ 삼위일체 하나님 영광의 광채가 우리 심령에 비춰져 악을 몰아내시고 머릿속에 있는 혼잡과 혼탁한 것이 사라지게 하시고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흠과 티가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 사도요한이 보좌 세계에 올라가기 전과 올라간 후가 달라졌다.
2. 무지개로 보좌를 둘렸다.
‧ 사4:3
‧ 무지개 : 언약, 약속
‧ 창9장에서 언약의 무지개를 주셨던 하나님이 보좌에 무지개를 두르셨고 계10:2에서 다른 천사의 머리 위에 무지개를 두셨다.
‧ 계4장에 등장하는 무지개는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는데 성부, 성자, 성령님이 그 말씀 그대로 이루신다는 언약이다.
‧ 될 일의 말씀대로 가감 없이 이루어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 마24:37~46에서는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기에 노아에게 주셨던 무지개 역사를 다시 주시는 것이다.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도록 하시는 것이다.
‧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시대, 계18장과 같이 귀신의 처소가 되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마약, 오락, 도박, 우상숭배를 일삼는 시대에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전할 종들에게는 그 역사를 영원히 변함없이 이루신다는 언약으로 무지개를 주신 것이다.
‧ 사람은 자신이 한 말도 바꾸지만, 하나님은 예언하신 대로, 약속하신 대로, 언약하신 대로, 우리가 기도한 대로 이루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3. 보좌에 둘려 24보좌가 있다.
‧ 계21:12~14
‧ 열두 지파, 열두 사도의 수를 합한 24보좌
‧ 계19:11~13에서 심판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많은 면류관
‧ 계20:4~6에서 주실 왕권의 축복을 주실 금 면류관이다.
‧ 24장로들은 천년왕국의 왕권을 받을 사람들의 예표다.
‧ 이들이 입은 흰 옷은 계3:4의 흰 옷과 같은 의미다.
=> 계19:6~8, 계19:14~15
4.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켜 두셨다.
‧ 계4:5
‧ 사도요한은 계1:4, 계3:1, 계4:5, 계5:6에서 일곱 영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 욜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실 신이다.
‧ 이 예언이 계5:6에서 일곱 영으로 오게 된다.
‧ 욜2:23에서는 이를 늦은 비의 역사라고 하였다.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불완전한 것을 벗어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이다.
‧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이 역사가 오게 된다.
‧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실 때, 마가 다락방 외에 오신 곳이 없다.
‧ 이와 같이 마지막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는 신의 역사가 시온의 성회 때 일곱 영의 역사로 오게 되는 것이다. 그 장소 외에는 일곱 영의 역사가 내리는 곳이 없다.
‧ 받은 종들이 외칠 때 일곱 영의 역사가 전파되는 것이다.
‧ 말씀을 먹은 만큼 나오게 된다.
‧ 신이 온 종들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5.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다.
‧ 계4:6~8에 네 생물이 등장한다.
‧ 첫째 생물은 사자 같다.
=> 들짐승을 대표
=> 사자 같은 강한 신앙을 가지라고 보여주신 것이다.
=> 미5:7~9같이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아 젊은 사자와 같이 만드시는데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믿음, 용기, 자신감, 확신이 넘치게 된다.
=> 계10:1~3같이 작은 책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을 사자같이 외치게 된다.
‧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다.
=> 왕상18:33을 보면, 엘리야의 제단에 송아지 각을 떠서 올리고 불의 역사가 내렸다.
=> 눅15:23을 보면, 돌아온 탕자를 위해 송아지를 잡았다.
=> 희생과 충성을 의미한다.
=> 사자 같은 큰 믿음과 용기를 가지되 복음을 위해 희생하고 충성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 셋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 같다.
=> 딤전2:5 -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 창1:26~28, 갈4:19, 빌3:21, 고전15:44~49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 범죄 전의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다.
=> 사40:29~31, 사46:10~11
=> 마지막 때 하나님이 독수리 같은 종에게 모략을 행하시고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셔서 보좌를 향해 향상하도록 만드시니 영계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 겔1장과 겔10장을 보면, 보좌가 움직일 때 네 생물도 함께 움직인다.
‧ 네 생물과 같은 역사를 받아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 주의 손에 붙들려야지 사단에게 붙들려 떨어진 별과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복음의 협력자, 동력자, 봉사자, 후원자, 물권자가 되어야지 훼방자,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의 편의 사람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마음 먹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천국 교회의 비밀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석으로 보여주고, 무지개와 24보좌를 둘러놓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켠 일곱 영이 역사하고, 네 생물이 하나님 편에서 일하면서 천국의 교회가 밤낮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로 존재한다.
‧ 천국교회가 밤낮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밤낮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사람이 영광을 받아서는 안 된다. 계18장과 같이 자기 영광을 찾는 자는 멸망으로 가게 된다.
‧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찬양, 기도, 감사, 말씀, 연보, 예배를 통해서 밤낮 쉬지 않고 영광 돌리는 교회로 살아가야 한다.
※ 결론 : 밤낮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천국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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