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89차]22/01/01( 토. 저녁) 주의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합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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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289차 성회 여섯째 날 저녁예배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3:1~2

 

천국복음, 기쁨의 좋은 소식, 초림의 주에 대한 증거는 지난 2000년 동안 부흥되었다.

하박국 선지자가 말하는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것을 사43:18~21에서는 새 일이라고 하였다.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일이 새 일이다.

=> 선지자 하박국이 말한 주의 일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55:9~11에서는 여호와의 명하여 보낸 일이라고 하였다.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라고 말하였다.

46:10~11에서는 종말에 대한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이루신다.

55:11에서는 여호와의 명하여 보낸 일을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새 일에 대하여 가장 많이 예언한 선지자가 이사야고, 사도요한이다.

사도요한은 계1:1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1:19에서는 장차 될 일이라고 하였다.

4:1에서는 마땅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22:6에서는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이제는 그 말씀이 공개되다.

=> 공개가 된다는 것은, 그 말씀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기도를 시키셨다. 우리도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기도를 해야 한다.

 

1.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묵시를 바라보게 하신다.

2:1~3

1:1 - 선지자 하박국의 묵시로 받은 경고라

1:2~4에서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시대,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이유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묵시를 바라보고 의롭게 살려고 하면 네 주변을 악인이 에워싼다는 것이다.

악인은 함께 악을 행하기를 원하지만, 의인은 악을 행하지 않으므로 악인이 에워쌌으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게 된다.

2장에서 의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이 묵시를 바라보게 하시는 것이다.

묵시를 바라봐야 하는데,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에 물들게 된다.

이 묵시는 계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사명이 있어 지명 받은 종은 악에 물들지 않게 하신다. 악을 볼수록 생각과 마음이 묵시를 향하게 된다.

7:1~6에서 사람을 믿지 말라고 하였다.

묵시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새로운 기회다.

묵시를 바라보지 않으면 간악과 패역을 목도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뜻이 있는 종의 눈을 열어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악을 보지 않게 하시고 묵시를 바라보게 하신다.

33:15에서도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를 말하였다.

1장과 같은 시대가 올 때, 그 종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 위한 역사가 묵시를 바라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묵시를 바라본다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이고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

=> 말씀을 심비에 새겨 주야로 묵상하고 전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것이다.

전하는 자가 있으면 듣는 자가 나오게 된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말고 간악을 보지 말고 패역을 목도하지 말고 묵시만을 바라보며 마음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외칠 수 있게 해야 한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묵시를 바라보는 사람은 깨어있는 파수꾼이다.

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다.

2022년에는 주의 재림을 외칠 때, 듣는 사람이 깨어나게 하신다.

 

2.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기름을 부어주신다.

3:13

사무엘을 통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순간 이스라엘에게는 축복이 내렸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 군을 물리쳤을 때, 다윗에 대한 소문이 났다.

골리앗이 다윗을 죽였다면 비난을 받았겠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기에 소문이 나고 영웅이 되었다.

23:5같이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는 순간, 신의 감동을 받았다.

골리앗에게 물맷돌을 던질 때에도 신의 감동 가운데 하였기에 전쟁의 승리와 이스라엘의 부흥을 이루었다.

기름 받은 다윗 한 명만 있어도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었는데, 기름부음 받은 종들이 나오면 영원한 복음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역사하신다.

스가랴 선지자는 금기름을 주신다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요일2:20, 요일2:27에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유능하게 하셔서 지도자의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머리에는 영감, 손에는 능력, 체질에는 변화, 삶 속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신과 같이 나타나도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는다.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머리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실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든지 육적으로든지 절제를 가져야 한다.

 

3.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3:19

말씀의 힘, 은혜의 힘, 기도의 힘, 새 힘, 능력의 힘을 실어주신다.

이런 종들은 주의 일을 부흥케 하는 일에 쓰여도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마다 힘을 실어주셔서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약해지지 않고, 다윗같이 강건하게 쓰시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다양한 힘을 실어주시는데 그 가운데는 물질의 힘도 있다.

 

4.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려고 소문도 내고 나타내시기도 하신다.

3:2

11:44 -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소문을 들어도 하나님이 그 마음을 움직여주셔야 한다.

모세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도 여호수아를 세우셨고

엘리야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도 엘리사를 들어 쓰셨다.

예수님이 없으시면 안 될 것 같아도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24:30~31같이 천사를 동원하신다.

정한 때가 되면 성경대로 이루어진다.

 

 

결론 : 정한 때가 되면 주의 일은 반드시 부흥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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