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2차 [2015/1/6 화(저녁) 베드로의 회개와 주께서 주신 역사. (마26: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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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회개와 주께서 주신 역사. (26:69-75)

 

베드로와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인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고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였고

가룟유다는 예수님과 유월절을 보내고 나가니 밤이었다고 하였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돈궤를 맡아 손을 댔으며 후에 계획적으로 예수님을 팔았다.

베드로는 십자가 지시는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다가 비자의 말을 듣는 순간 두려움이 생겨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을 부인했다.

 

예수님이 가룟유다에게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하셨고

베드로에게는 사단이 밀 까부르듯이 하였으나 너를 위해 기도해 놓았다고 하셨다.

우리의 삶이 베드로같이 주님과 거리감을 두고 있다면 두려움이 생기고 항상 범죄할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게 된다.

 

1) 성령을 부어주시는 역사. (2:1-4)

오순절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베드로와 백이십 문도에게 성령이 불같이 임하였다.

그 때에 베드로가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하였고

2:14-21같이 그 입에 말씀의 은사를 주어 사람들 앞에 말씀을 외치게 하셨다.

 

베드로에게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예수님과 거리를 두고 두려움을 가지고 범죄하며 살았지만 성령이 임하면서 그의 삶이 바뀌었다.

또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지만 성령이 임재하여 말씀을 외치는 베드로에게 그 누구도 과거를 따지지 않았다.

이 시대에도 베드로같이 회개하고 주께서 주시는 역사를 받는 사람마다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고 손에 능력을 주고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 담대히 말씀을 외치게 하신다.

 

회개한 베드로에게 주님이 주신 결정적 역사는 보혜사 성령이었다.

마지막 때에 회개하는 사람에게 주께서 주시는 결정적 역사는 사61:1같이 머리에 기름을 붓고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며 사40:9-10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2)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 (3:1-10)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매일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을 하였는데 그 길을 베드로가 지나가다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나타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주목하여 우리를 보라 하면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우리가 앉은뱅이 같은 영적인 삶을 청산하고 될 일의 말씀을 외치는 종으로 일어나야 한다.

 

3) 삼천 명, 오천 명씩 주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 (2:41, 4:4)

베드로가 한 번 외칠 때 삼천 명씩, 오천 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은 그의 재능이나 능력이 아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죄책감에 더욱 진실로 애절하게 외치고 부르짖었을 것이며 주님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베드로에게 큰 역사를 내려주신 것이다.

 

베드로는 말씀을 외쳐 돌아온 자들에게 세례를 받게 했는데

이 시대에는 베드로같이 말씀을 외쳐 돌아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맞도록 해야 하며 나아가서는 다시예언에 나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이 합하여져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4) 순교자의 길을 가게 하시는 역사. (21:18-19)

주님은 베드로가 순교할 것을 예언하시며 최고의 축복을 주셨다.

이 예언대로 베드로가 사명을 마치고 십자가에서 순교하게 되었는데 그는 못내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이 마음에 걸려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

 

이 시대에는 육체가 죽는 순교가 아니라 산 순교를 해야 하는데

14:13에 자금이후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였다.

산 순교란 혈기, 원망, 짜증, 열등감 등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난이다.

 

순교는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명하셔서 허락하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축복이다.

산 순교 또한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명하신 자에게 축복이다.

 

5) 순교자의 기도모임에 동참하는 역사. (6:9-11)

하나님의 보좌 앞에 순교자의 영혼이 모여 기도모임 하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베드로도의 영혼도 순교하였기에 그 모임에 동참하게 된다.

 

순교자의 기도가 산 순교를 거쳐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에게 내려와 인 맞은 종의 수를 차게 한다.

힘이 내리고

 

결론 : 회개하는 종들에게 주께서 힘을 실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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