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2차]23/12/4(밤)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종 생기받아 살아나라" (계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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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312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12차 성회 20231204~ 1208

 

주제 :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라 마24:40~44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종 새기 받아 살아나라 계11:11

 

성경 66권 속에서 하나님이 넣어주시는 생기가 3번 등장한다.

1. 아담에게 주신 생기

2:7

생기 : 생명의 기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기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아담을 흙으로 창조하셨다.

생기가 없던 사람은 흙덩이였다.

3장에서 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필경 흙으로 돌아가리라고 하셨다.

흙덩이였던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 생육하라,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 이것이 통치권이다.

이러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3장에서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까지 먹였다.

=>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되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2:9을 보면,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

=> 생명과를 먹었어야 하는데, 선악과를 먹게 된 것이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필경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다.

선악과를 먹으면서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사25:6~8이다.

=> ‘이 산’ : 여호와가 계신 성산

=> 성산에서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같은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면,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며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사망이 우리를 지배하던 우리에게 생명이 들어오게 되었다.

생명의 주, 생명의 말씀, 생명의 빛이 들어오게 되면서 사망과 생명이 공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죽으면, 사망 때문에 육체는 흙으로 가게 되고,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인하여 영혼은 구원을 받아 낙원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여호와의 성산에 모아서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여서 사망을 멸하시는 것이다.

=>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된다.

사망이 들어와서 필경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이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생명만 남게 되고, 아담에게 넣어주셨던 생기가 들어오게 되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흙으로 돌아갈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영생에 이르게 되니, 이것이 영육구원이다.

에녹과 같이, 엘리야와 같이 육체가 죽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언제라도 우리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망을 멸하여 주시고 생기를 넣어서 흙으로 돌아갈 사람을 보존하여 변화체가 되게 하시고, 땅으로 갈 사람을 하늘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아담에게 주신 생기다.

 

2. 해골 떼에게 주신 생기

37:1~10

에스겔이 하나님의 신과 권능에 이끌려 에스겔 골짜기로 가니, 무수한 해골 떼를 보았다.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이 해골 떼가 살겠느냐고 물으셨다.

=> 에스겔은 겔37:3같이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하였다.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에게 대언자 에스겔이 있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이 있어야 한다.

37:5 -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살아나는 사람은 표정이 달라진다.

37:4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뼈 겔37:11 -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골짜기에 있는 뼈들은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소망이 없어졌다.

우리에게 내세의 소망, 구원의 소망이 없다면, 마른 뼈와 다름없다.

구원의 소망

=> 영혼이 낙원에 가는 구원의 소망

=> 영과 육이 살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구원의 소망

영혼구원의 소망과 영육구원의 소망은 차원이 다른 소망이다.

소망이 없으면 마른 뼈고, 소망이 있다면 살아있는 사람이다.

이 소망이 없는 마른 뼈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하였다.

 

그 당시 마른 뼈는 소망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이었다면,

우리시대 마른 뼈는 성령을 소멸한 사람이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충만했던 사람, 주를 위해서 아까운 것이 없었던 사람, 새벽기도를 빠지면 속상해하던 사람이 성령을 소멸하여 새벽기도를 하지 않아도 아무런 감각이 없어졌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열심히 하는 사람을

성령을 소멸한 사람의 입에서는 은혜로운 말이 나오지 않고 원망, 불평이 나오고 사리사욕만을 추구하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이유를 따지지 않고 희생하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게 된다.

포도원 주인이 일꾼을 부르는데, 아침에 부른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였고, 점심에 데려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였다. 일이 끝나고 각각 한 데나리온을 주었는데 아침에 데려온 일꾼이 주인에게 항의하였다.

=> 주인은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주었기에, 주인은 약속을 지켰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이것을 가지고 시비를 따진다면 은혜자의 모습이 아닌 것이다.

주의 종이 각각의 사람에게 약속을 하였다면, 그 약속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이는 차별이 아닌 것이다.

 

구원의 소망, 내세의 소망이 살아나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내세 뿐만 아니라, 금세에도 받는 것이다.

물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기쁨, 즐거움

=> 내가 무엇을 하든지 희열을 느낀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요 행복이다.

 

에스겔 선지자가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에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하니 뼈들이 연락하였다.

뼈들이 만나니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나 생기가 없었다.

그 때 에스겔 선지자가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니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하였다.

그 당시에는 해골 떼에게 생기가 들어가게 하였다면, 오늘은 우리 속에 들어와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생기를 받아 일어서니 극히 큰 군대라고 하였다.

성령을 소멸하고 원망, 불평, 짜증을 내던 사람이라도 생기가 들어오면 심령이 안정과 평안을 찾고 은혜자의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한다면 생기도 들어오고, 문제도 사라지고, 불편함도 사라지고 평안함이 오게 된다.

우리에게도 말씀이 들어오고 생기가 들어오면 살아나서 하늘의 군대가 되게 하실 것이다.

성령의 기운, 성령의 능력, 하나님의 역사가 빠져나간다면, 그것이 시체고 마른 뼈인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들어와서 살아나게 하셔서 마른 뼈로 하여금 군대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주실 생기

11:11

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게 된다.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종에게 생기를 주어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시온의 성회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시고,

신을 받은 종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주의 재림이 가까움을 외치게 될 때,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면, 전 세계로 다시 예언이 시작된다.

=> 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소멸하는 역사를 나타내게 하신다.

이러한 역사를 나타내며 주의 재림을 외칠 때, 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게 되고, 이들을 예비처로 인도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다시 예언이 끝나면 황충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게 하시고, 3일 반이 지나면 계11:11같이 생기가 들어와 살아나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살아나기 전에 순교자도 살아나게 되니 계11:12같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살전4;16~17 - 공중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 이 말씀이 계11:12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들림 받아 올라갈 변화체가 될 사람에게는 사망이 멸하여지고 생기가 들어오게 된다.

그 날에 들어올 생기를 오늘 주셔서 심령이 살아나게 하시고, 머리 세포가 살아나게 하시고, 팔다리, 오장육부가 살아나게 하셔서 주를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피곤하지 않고, 병들지 않고, 지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도록 새 힘을 내려주실 것이다.

무엇을 해도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는 은혜가 생기가 들어와 역사하며 함께 하실 것이다.

 

3번의 생기 가운데 2번은 쓰였고, 1번은 우리를 위해 남아있다.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생기가 성령으로 생기를 받아 영과 혼과 몸이 살전5:23같이 우리 주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흠 없이 보전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결론 : 사명 있는 종, 생기 주어 살아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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