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7차]24/5/6(밤)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의 푸른신앙" (렘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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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317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17차 성회 20240506~ 0511

 

주제 : 사명자가 푸른 신앙을 보전할 때다. 17:7~8

 

푸른 신앙 : 살아있는 신앙, 병들지 않는 신앙, 건강한 신앙, 상록수 신앙

=> 환경이나 생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철 푸른 신앙이다.

시들은 사람은 회복해서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하겠고, 푸른 신앙을 갖춪 사람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의 푸른 신앙 렘17:7~8

 

푸른 신앙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에게 만들어주신다.

우리에게 푸른 신앙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말씀도 주시고, 은혜도 주시고, 뜨거운 성령의 불이 보좌로부터 내려와 돌게 하실 것이다.

1.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이 푸른 신앙을 보전한다.

말씀과 은혜를 주셨을 때 푸른 신앙으로 살아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물을 조금만 주어도 살아나는 나무가 있고, 많이 주어도 비실비실하는 나무가 있듯이,

우리도 말씀과 은혜를 조금만 받아도 100배로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많이 받아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푸른 나무가 산소를 내놓는 것과 같이

우리가 푸른 신앙이 되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 된다.

5~6절은 보면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같이 되어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사람을 믿지 말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말고, 마음이 여호와로부터 떠나서는 안 된다.

26:2~7에서도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심지가 견고하게 하고, 평강의 평강으로 지켜주시고 정직한 사람으로 지켜주신다.

 

2. 물가에 심긴 나무

5~6절에서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다고 하였으나,

7~8절에서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고 하였다.

44:1~4

물가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으니 가뭄이 올지라도 걱정이 없게 된다.

기도하기 싫고, 찬양하기 싫고, 교회 오기 싫은 신앙은 병든 신앙이다.

푸른 신앙은 계속해서 기도하고 싶고, 찬양하고 싶게 된다.

23:1~2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하였다.

물가에 심긴 나무, 시냇가의 버들

2:13 -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믿음의 뿌리, 신앙의 근본이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 연결되어야 한다.

이 사람은 평생토록 시들지 않으니 다윗과 같은 신앙이다.

41:18 - 자산에 강, 골짜기 가운데 샘, 마른 땅에 샘 근원

58:11 - 물댄 동산,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시들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그 잎이 항상 푸른 신앙이 되게 하실 것이다.

31:12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시냇가의 버들같이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되어야 한다.

심령이 사막화가 되면 안 된다. 물 댄 동산 같이 성령의 생수가 항상 흘러오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3.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 두려움도 없고 걱정도 없다.

17:7~8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도 없게 하신다.

두려움과 걱정 속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며,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은 푸른 신앙으로 보전하여 두려움도 없고 걱정도 없게 하실 것이다.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은 걱정, 근심, 두려움, 질병까지 끝내게 하실 것이다.

땅에서도 자르면 하늘에서도 잘리게 하신다.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걱정과 근심까지 잘라서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예레미야 시대에 이스라엘의 민족과 소망인 성전도 무너지고 법궤까지 사라지면서 소망이 사라진 것이다.

29:11~13

예레미야는 렘1장에서 끓는 가마가 북방으로부터 기울어지는 것과 살구나무 가지를 보았다.

=> 재앙이 북방으로부터 내려와 예루살렘이 황폐해지는 것을 깨닫고 눈물로 백성에게 외쳤다.

=> 볼기를 드러내며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으나 아무도 듣지 않았다.

우리시대도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민족의 환난이 닥쳐온다고 외쳐도 듣지 않는다.

=>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경고와 역사가 있어 깨닫게 하실 것이다.

이러한 때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고 하시니 부르짖고 나를 찾으면 만나주신다는 것이다.

왕궁 선지자들의 거짓을 믿었지만, 예레미야 한 사람의 외침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4.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 열매가 되게 하신다.

17:8

시들은 나무에서는 열매를 맺히지 못한다.

병든 나무에서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

잎이 청청한 나무, 건강한 나무에서는 열매를 맺는다.

3:12

24:31

25:32~34

14:4 - 처음 익은 열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변화체가 열매다.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를 맺어 주의 재림을 맞이하므로 푸른 신앙을 보전해야 한다.

 

5.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이 복을 받는다.

17:7 - 복을 받을 것이라

17:5~6 - 저주를 받을 것이라

복 계1:3

환난 가운데 구원 받는 복,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복, 심판 때에 하늘의 군대가 되는 복, 천년왕국의 왕과 제사장이 되는 복, 새 하늘과 새 땅까지 왕권의 축복을 받는 복,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영생하는 복이다.

 

 

결론 :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이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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