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8차]24/6/4(밤) "초심을 회복한 종 새 출발 하라" (사1:25-26, 사4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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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318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초심을 회복한 종, 새 출발 하라 사1:25~26, 43:18~21

 

1차 초심은 성령이 내게 임재 하셔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받았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졌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위해 쓰시는 종을 새 출발하게 하셨다.

=> 모세가 광야 생활 40년이 차게 되니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신을 벗게 하시고 새 출발하게 하셨다.

모세는 120년 인생을 40년씩 나눠서 살았다.

=> 애굽의 왕자로 40, 광야 생활 40, 민족의 지도자로 40

우리의 인생도 모세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화려하게 새 출발해야 한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던 베드로를 회개시키시고 새 출발시키셨다.

=>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는 그 죄책감이 얼마나 괴롭혔겠는가.

=>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베드로를 사로잡아 죄책감을 털어버리고 새 출발하였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베드로에 비하여 만만치 않은 죄책감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죄책감을 털어버리고 새 출발하자.

베드로는 새 출발하니 한 번 설교에 3천 명, 5천 명씩 살려내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려는 바울은 주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을 지내고 새 출발할 때 손수건에까지 역사가 나타났다.

하나님이 우리를 새 출발시키려고 작정하시면 우리는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한다.

1. 초심을 회복한 종, 잠에서 깨어나 새 출발하라

52:1~2

시온 :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

40:9~10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

재림의 주를 영접할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25:1~13을 보면, 주의 재림을 인지하지 못하고 열 처녀가 다 졸며 자게 되는데, 이는 사29:9~12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었기 때문이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게 되면 눈을 감겨 영적인 소경을 만들어 묵시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만든다.

기름 등불을 준비한 교회든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든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있게 된다.

마지막에 새 출발 하게 될 종에게는 슥4:1같이 천사를 보내어 깨우신다.

들리고, 보이고, 깨달아진다면 이것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것이다.

베드로를 깨우듯이 우리를 깨워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여 새 출발시키신다.

46:3~4 - 노년이 되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품으시고, 안으시고, 구하여 내신다.

 

2. 초심을 회복한 종, 죄와 허물을 도말 받고 새 출발하라

44:21~22

우리의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 같을지라도, 초심을 회복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 우리의 실수와 죄와 허물을 없이하여 주신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어도 베드로를 쓰시려고 그 죄를 사하여주셨다.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하여 연연하지 말고 오늘 하나님께 바로 하면 그 죄를 기억하시지 않는다.

=> 3:20

-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바 아니라

살인한 모세는 그 죄 값을 손을 품속에 넣었다 내어놓으니 문둥이 손이 되는 것을 보여주셨고, 다시 손을 넣었다 내어놓게 하시니 깨끗해지므로 사하셨다.

=> 그 손에 지팡이를 들리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게 하셨다.

=> 홍해를 갈랐고, 만나가 내렸고,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왔다.

바울의 죄는 3일 동안 금식하고 아나니아가 안수하므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므로 죄가 사하여졌다.

=>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 율법시대가 아닌 은혜시대임을 깨달았다.

=> 바울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다.

대한민국 기독교가 타락하여 명예를 좋아하고, 물질을 좋아하는 가운데 썩어가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시고 마광한 살과 같이 날카로운 칼과 같이 만드신 하나님의 사람을 내어놓으셔서 새로운 역사를 나타내실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새 출발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새 출발하면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진 것과 같이, 우리가 새 출발하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 전해질 것이다.

이사야를 선지자로 새 출발시킬 때 사6:5~6같이 천사가 나타나 제단의 핀 숯을 가지고 이사야의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 이사야의 입에서 악이 제하여졌고, 죄가 사하여졌다.

=> 그 입에 말씀을 주셔서 1장부터 66장에 이르기까지 예언하게 하였다.

=>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를 예언하였고, 재림과 심판,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이사야서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씀으로 조명하게 되었다.

이사야 선지자의 부정한 입술을 성결 시켜 쓰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 있는 죄와 허물이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하여 역사하시면 입이 부정하면 입을 성결케 하실 것이고, 죄와 허물은 도말하여 주실 것이다.

 

3. 초심을 회복한 종,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새 출발하라

3:4~5

더러운 옷 : 옛 사람의 추악한 모습

=> 내가 벗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벗기시는 것이다.

범죄하여 더러워진 옷은 내가 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새 사람의 모습,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신다.

아담을 닮은 사람이 아닌,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말과 행동에서 본이 되고,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52:2

20:2~3 -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삼년 동안 외쳤다.

옛 사람을 모습을 벗어야 선지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모세, 여호수아, 이사야가 신을 벗었다.

옛 사람의 생활을 벗고 복음의 신을 신고 새 출발하라 엡6:15

 

4.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새 출발하라

예수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게 하는 것은 생명의 빛이다.

=> 생명의 빛은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영광의 빛은 계9:1~2같이 무저갱이 열리면서 무저갱으로부터 영적인 흑암이 올라와 전 세계를 덮어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이하여 다 졸며 자게 된 이 시대에 필요하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흑암이 벗어지면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밤이나 어두움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니

25:5~6같이 깨어서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종이다.

2:1~3에서는 성루에 선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재림의 주가 오신다고 외치는 종으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그러한 사명으로 지명 받은 종들에게는 영광의 빛을 환하게 비추셔서 내게 있는 어두운 것이 마음에서 사라지고,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삶 속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어두움의 영향을 받게 되면, 불평, 원망, 안 좋은 것들이 나오지만,

빛이 오면서 흑암이 벗어지면서 저절로 찬양, 감사가 나오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영광의 빛이 비춰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역사하신다.

생명의 빛은 된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역사하였고,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역사한다.

흑암을 벗으면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빛을 받은 종의 영계가 더 밝아지고, 말씀이 더 밝아지고, 심령이 더 밝아지고, 표정이 더 밝아지고, 생활이 더 밝아지게 되니 이 종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다.

이 종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

이 종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게 되니 잠자는 종과 교회가 일어나게 된다.

 

5. 초심을 회복한 종, 다림줄로 기준 잡고 새 출발하라

4:10

바벨론 포로 70년을 청산하고 성전을 복구할 때, 유다총독 스룹바벨이 다림줄을 잡고 감독하였다.

다림줄 : 수직을 보는 기준

하나님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셨다.

우리시대 우리의 손에 될 일의 말씀이 있는 것을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신다.

될 일의 말씀이 있는 종에게는 일곱 눈이 역사하신다.

=> 5:6 -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일곱 눈, 일곱 뿔, 일곱 등불, 일곱 영

말씀의 다림줄을 잡은 종이 말씀을 전할 때마다 일곱 영의 역사가 말씀을 전할 때마다 일어날 것이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다림줄이 수직의 기준이 되는 것과 같이,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었고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는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꿈이 기준이 되어서도 안 되고, 기도 응답이 기준이 되어서도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응답도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말씀을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던 것과 같이, 우리도 다림줄로 기준 잡고 될 일의 말씀을 좇아가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람이나 환경을 좇아가지 말고, 명예와 물질을 좇아가지 말고, 말씀을 좇아가야 한다.

이 말씀으로 기준 잡고 동요되거나 흔들리거나 치우치지 않고 정도로, 정로로 가는 종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결론 : 초심을 회복한 종,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1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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