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20차]24/8/9(밤)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라"(사33:16, 사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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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320차 성회 마지막 날 저녁예배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라

33:16, 45:6~7

 

28:16

견고한 바위 = 한 돌 = 한 분 예수, 독생자

고전10:4 - 반석은 곧 그리스도

된 일의 말씀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될 일이었고 예언이었다.

=> 7:14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 5:2~4 - 베들레헴에 나신다.

=> 1:18~21에 와서 처녀의 몸에서 예수가 나시면서 예언이 성취되면서 될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추구하는 요한계시록도 그 분이 말씀하시고 이루어 가신다.

=> 첫째 나팔이 불면서부터 나팔을 불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또같은 예언이 성취되는데, 복을 받는 중심에 들어간 사람이 있고, 악역을 맡아서 영원히 저주를 받은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이 될 일의 말씀이 성취될 때에도 복을 받을 사람, 복을 받지 못할 사람이 나눠지게 된다.

1.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믿고 가라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에도 요셉은 의로운 자였기에, 조용히 끊고자 하였다. 하나님이 요셉의 꿈에 마리아 데려오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고 하셨다.

요셉은 의로운 자며 믿음이 있는 자였다.

지난 2000년 동안 현장에 있지 않았어도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믿었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믿었고,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을 믿었고, 한 번 설교에 3천 명, 5천 명을 살린 것도 믿었다.

우리가 말씀을 믿어지도록 한 것이 성령의 역사다.

이와 같이 될 일의 말씀도 미래를 가보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가는 것이다.

사람은 변해도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11:1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삭을 죽여서 제물로 드려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 그렇기에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말씀을 믿고 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55:9~11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약속은 반드시 시행된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11장에서 믿음으로 복을 받은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을 믿었다.

성경대로 된 일의 말씀도 믿어지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될 일의 말씀도 선택 받은 사람은 믿음을 주셔서 믿어지게 하신다.

 

2.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순종하고 가라

삼상15:22~23

성경에서 순종한 사람들

엘리사 시대에 아람의 장군 나아만

=> 문둥병에 걸렸을 때, 시종의 말을 따라 엘리사를 찾아 치료를 받고자 하였으나, 엘리사는 시종을 시켜서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였다.

=> 나아만은 분하여 그냥 가려고 하였으나, 나아만의 종들이 선지자가 큰 일을 하나라는 것도 아니고 씻으라고 한 것이기에 말대로 하자고 하니 나아만이 일곱 번 씻으므로 문둥병을 치료받았다.

우리 주변에도 감정을 다스려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순종하므로 치료함을 받았다.

복을 받은 사람들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순종하였다.

엘리사 시대에 선지생도의 아내와 두 아들이 있었는데, 빚 때문에 아들을 빼앗기게 되었다.

=> 집에 무엇이 있냐고 하니 기름 한 병이 있다고 하였다.

=> 엘리사는 동네의 그릇을 모아다가 문을 닫고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다.

=> 그 말에 순종한 여인은 빈 그릇을 구해다가 기름을 부어 모두 채웠다.

=> 더 이상 빈 그릇이 없다고 하니 기름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불가능하고 말도 안 되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말이기에 순종하므로 기적이 일어났다.

 

3.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물러서지 마라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서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10:37~39 -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않고 침륜에 빠진다.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은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갔다.

그들의 여정을 통해서 고전10:1~12같이 우리의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애굽의 군대로부터 보호하셨다.

홍해 앞에서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 갈라지도록 하셨다.

물도 주시고, 고기도 주시고, 원하는 것을 주셨으나 이들은 불평하고 원망하였다.

출애굽 1세대는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하고는 다 죽었다.

원망할 일이 있으면 감사할 일로 바꾸어야 한다.

어려울 때마다 물러선다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 여호수아는 요단강 앞에서도, 여리고 앞에서도, 가나안 7족속 앞에서도 정면으로 돌파하였다.

마음이 물러서면 안 된다. 생각이 물러서면 안 된다.

 

4.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심지가 견고해져서 가라

26:2~3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고, 변질되지 않고, 떨어지지 않은 변함 없는 신앙

 

5. 견고한 바위가 모든 것을 보장하시니 주의 손에 붙들려 가라

1:20

베드로가 붙들리지 않았을 때에는 예수님 면전에서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였으나, 주님이 붙들어주시니 앉은뱅이를 일으켰고 한 번 설교에 3천 명, 5천 명을 살렸다.

바울이 붙들리기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녔으나, 예수님을 만난 뒤에는 이방에 복음을 전하러 나서니 손수건에까지 기적이 일어났다.

마음, 생각, 생활도 붙들려야 한다.

주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가게 하신다.

 

 

결론 : 주님의 보장 속에 사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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