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할 때다. 합3:1~2
· 많은 사람들은 작은 교회가 커지고, 복음이 전해지고, 교인이 많아지는 것을 부흥이라고 생각한다.
· 이보다 시급한 부흥이 내 심령에 이루어지는 부흥이다.
· 기도하는 척하는 사람은 많아도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적다.
· 주의 일이라고 하면, 전도, 목회, 봉사, 연보, 구제, 선교하는 일 모두를 생각한다.
1.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주의 일이란 무엇인가.
·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주의 일은 합3:3~9에서 나온다.
=> 심판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주의 일이라고 하였다.
· 주의 일은 크게 두 가지인데, 초림의 주가 오신 일과 재림의 주가 오시는 일이다.
· 하박국 선지자는 이 일이 부흥케 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 이번 성회에는 우리가 그것을 기도해야 한다.
· 지난 2000년 동안에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전파하는 일을 기도하였다. 그래서 그 일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에까지 복음이 전해졌다.
· 이제는 이 땅 끝에서 하박국 선지자의 예언대로 심판주 예수님이 오시는 일이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 그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도의 힘을 실어주신다.
·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주의 일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다가 일 천년 동안 이루시는 것이다.
· 이것을 계11:15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하였다. 그 일이 전파하는 일이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주의 일이다.
· 이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도에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다.
· 합3:19
· 그런 종에게는 합3:13과 같이 가만히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신다.
· 사무엘이 양각 뿔에 기름을 담아서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와서 막내 아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 그 기름을 붓자마자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였다.
· 이번 성회에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역사에 동참하는 종에게는 기도의 힘이 내린다.
· 그런 종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종으로 만드신다.
· 이 일을 이사야 선지자는 사43:18~21에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일을 생각하지 말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하였다.
· 지난 2000년 동안 전해진 일이 아니라, 새로운 일,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일이다.
· 이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는 종이 나와야 한다. 이 종을 하나님이 붙드시고 기름을 부어주시고, 기도하면 힘이 내리고 설교하면 입에서 권세가 나가고, 말씀의 힘이 역사하고, 그 말씀 속에 생기가 작용할 것이다.
·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새 일을 나타내시는 것이 예언의 성취다.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것에 대한 일이 부흥되는 것이다.
· 하박국 선지가 말한 주의 일 = 이사야 선지자는 새 일 =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이 일이 부흥된다. 부흥되기를 기도할 때다.
2. 주의 일이 부흥케 되게 하신다.
· 주님의 일, 하나님의 일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초림의 주를 알리는 일을 해오셨고, 그 일을 하는 종에게 능력을 주시고, 권능을 주시고, 방언, 예언, 통변, 신유의 은사를 주셨다.
· 이제는 그 일이 아닌, 새 일, 주의 일,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부흥케 되게 하기 위해서 쓰일 종들에게 힘을 실어주신다.
· 주의 일이 소문나게 하신다.
· 마25:5~6에도 보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의 외침을 듣고 열 처녀가 일어났다.
· 하나님의 역사가 힘이 실리면 수년 내에 부흥케 된다. 그러기 위해서 주의 일이 소문나게 된다.
· 과거에는 나쁜 소문이 났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면 좋은 소문으로 바뀌게 된다.
· 그것이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다.
· 2000년 전에 처녀가 아이를 배었을 때 좋은 소문이 났겠는가. 그 당시에는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지만, 요셉은 의인이기에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 성령으로 잉태하여도 요셉이 돌로 죽이지 않을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그 가정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 요셉은 꿈에 나타나서 성령으로 잉태되고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였다.
· 베드로가 초대교회에서 역사를 나타낼 때 가장 취약했던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던 것을 어느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위해 베드로를 들어 쓰시니까 그것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 예수님을 부인하였던 것으로 인해서 베드로가 교만해질 수 없었다.
·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도망은 갔어도 부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그런 베드로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오시면서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다.
· 주의 일이 소문나게 하신다. 주의 일이 나타나게 하신다. 예언이 성취되게 하신다.
· 무엇보다 심령이 부흥되어야 한다.
=> 믿음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 기도가 터져 나와야 한다. 찬양, 감사가 나와야 한다. 설교가 터져 나와야 한다. 말씀이 터져 나와야 한다. 이것이 부흥된 심령이다.
· 교인이 아무리 많아도 심령에 부흥이 없어서 감사할 줄 모르고, 기뻐할 줄 모르고, 하나님의 역사에 눈물을 흘릴 줄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다시 오시는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 주의 일이 심령에서부터 부흥 되게 하신다.
3. 종들이 기도해야 한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제일 본을 보이신 것이 기도다.
· 시간만 있으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예수님이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성전에서 비둘기 파는 자, 돈 바꿔주는 자를 쫓아내셨다. 내 아버지의 집을 도적의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 주님은 사람을 쫓아내신 것이 아니라, 비진리를 쫓아내신 것이다.
· 우리의 심령 속에 있는 비진리를 몰아내야 한다.
·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위해서 하나님이 종들에게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다.
· 사19:19~20에 압박과 고난을 당하게 하고 부르짖게 하고, 부르짖으면 표적과 증거를 그 제단에 일어나게 하신다.
· 우리에게 오는 압박과 고난은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 압박과 고난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한다.
· 기도하면 깨달음도 주시고, 표적과 증거도 주시면서 그 일을 넘어서게 하시는 것이다.
· 기도의 힘이 내리고, 기도의 영이 내리고, 기도의 능력이 내려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사단이 가지고 논다.
· 사단이 제일 두려워하고 경계하고 멀리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이다.
·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위해 지명한 종들마다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 우리의 기도는 향이 되어 하나님 보좌 앞 금대접과 금향로에 담겨지게 된다.
· 새벽에도 저녁에도 기도를 하지 않고 어쩌다 하면 어떻게 기도가 되겠는가.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며, 줄이다.
· 이 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이 줄에 하나님의 역사와 힘이 실려야 한다.
·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종은 눈이 열려 말씀이 보이고,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인다.
4. 성령의 감동 속에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 교회, 가정, 직장, 사업,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회개가 일어나야 한다.
· 회개운동이 심령과 하나님의 일이 부흥되는 일이다.
· 잘하고도 부족하고 회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못해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 회개는 뭉쳐 있는 죄의 덩어리를 풀어내는 것이다. 쌓여있는 죄의 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 회개보다 더 아름다운 기도는 없다.
· 계3:19에서도 열심히 회개하라고 하였다.
· 요나가 불순종하였지만, 회개하고 돌이켜 니느웨 성에 회개를 외치니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금식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
· 회개한 사람은 회개운동을 일으키게 된다.
· 내가 회개를 해야 만나는 사람에게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요나 한 사람이 회개하니까 니느웨 성 10만이 넘는 사람이 다 회개하였다.
·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하였지만, 눈물로 회개하고 마음을 찢고 돌아올 때 성령이 임재하시면서 베드로가 외칠 때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왔다.
· 교회가 안 되면 종이 회개해야 한다. 가정이 안 되면 영적인 가장이 회개하고 돌이켜 외쳐야 한다.
· 요나는 사명을 망각하고 도망갔던 사람, 베드로는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하였던 사람,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던 사람이었지만, 회개하고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위해 나서니까 바울은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고, 베드로는 한 번 외침에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왔다.
· 회개의 영이 오지 않고, 회개하는 마음이 오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회개하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사도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던 것과 같다.
· 회개하면 마음이 시원하고 가볍고, 눈도 밝아지고, 머리도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지게 된다.
· 몸이 무겁고, 마음이 무겁고, 아픈 사람은 회개해야 한다.
· 거역한 것, 불순종한 것, 의심한 것, 판단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 회개하는 길이 사는 길이고, 남을 살리는 길이다.
·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것은 유형적인 일보다 내 심령이 회개운동을 통해 내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요엘 선지자는 겉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 회개하는 영, 회개하는 마음, 양심의 가책이 일어나 회개를 통해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내 가정, 내 교회, 내가 먼저 회개하면 이 나라, 민족이 사는 길이 열린다.
· 대한민국에 섭리가 있고, 주의 일이 부흥케 하시려는 계획이 있다.
· 남과 북은 통일이 되고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이 일을 외칠 때가 지금이다.
※ 결론 : 순교자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가 합하여 큰 응답이 일어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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