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6차 2018/ 9/3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ㅡ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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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10

 

세상에서는 부자 되라고 하지만, 18장을 보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였기에, 부자 되라고 하는 것은 지옥에 가라는 말과 같다.

우리는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으라고 인사해야 한다.

과거에 삼대직분을 받은 종은 엘리와 사무엘 두 사람 뿐이었다.

거기다가 엘리는 이러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가족이 멸족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 축복을 끝까지 완수하였다.

사무엘 이후에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없기에, 삼대직분의 축복은 독보적인 축보이다.

사무엘을 끝으로 단절되었던 삼대직분의 축복이 우리시대에 와서 이 축복을 받을 종이 나오라고 하신다.

사사(정치적인 지도자), 제사장(종교적인 지도자), 선지자(영적인 지도자)

우리는 제일 먼저 선지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것을 받아서 이 시대에 써야 한다.

사무엘은 동시에 세 가지 직분을 받았다면, 우리는 하나를 먼저 받고 두 가지는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받게 된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요한계시록에 기록해놓으시고 이 말씀을 깨달은 종들에게 주시려고 예정하셨다.

1. 다시 예언하는 선지자의 축복

5:9 -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11

선지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반복하여 예언하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고 한다.

다시 예언하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가 있는데 계22:6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환하게 열리게 된다.

그 종에게는 사50:4~5같이 학자의 귀를 주셔서 듣지 못하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학자의 혀를 입에 주어서 전하지 못하던 될 일의 말씀을 유창하게 전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축복이다.

이렇게 준비된 종들이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외치게 되는데 그것이 다시 예언이며, 다시 예언을 하기 위해서 선지자의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선지자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선지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 사리사욕을 버리고 자기 소유가 없어야 한다.

사명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다.

귀를 열어 학자의 귀를 주셨기에 말씀이 들리게 된다.

말씀을 전할 때 마음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사명 있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다.

지금부터 말씀을 전하면 쓰이는 사람도 있고, 그 때 가서 전하는 종도 있게 된다.

예수의 피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다시 예언을 하는 것이다.

=> 7:9~14 -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다시 예언하는 종들을 통하여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로 나오는데 이들을 살려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신다.

 

2. 천년 동안 제사장의 축복

20:4~6 -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성경 속에서는 제사장의 유형이 세 가지가 등장한다.

율법시대 제사장 - 아론의 혈통을 이은 자

양을 잡고 소를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

은혜시대 만민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구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권한

천년시대 제사장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섬기게 된다.

5:10 -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3. 천년 동안 왕권의 축복

20:4~6 -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5:10

금세에서는 선지자의 축복을 받고 천년왕국에 들어가서는 살아서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은 자신도 살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도 살릴 수 있는 축복이기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천년 동안 사랑하시는 성에서 주님을 모시고 사62:1~5같이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완성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축복에 동참해야 한다.

 

 

결론 : 사무엘 같은 신령한 종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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